공원 아래가 바다였는데,
오늘 일정은 크리마스트리가 가로수로 늘어선 해변을 따라 요트장을 지나 해수욕장에 이르는 코스였다.
이곳 크리스마스는 한여름인데 이 가로수가 붉은 꽃을 피워 국내외 관광객들로 성황을 이룬다고 했다.
해수욕장 위 해변 언덕에는 청렴했던 뉴질랜드 초대수상의 기념공원이 조성되어 있었다.
오후 2시경 남섬으로 이동하는 비행기 탑승시간을 기다리는 시간이기도 했다.
비로 인해 요트장 사진을 담을 수 없었던 게 유감이었다.
맨아래 나무들이 해수욕장에서 찍은 크리스마스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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