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언덕에는 초대총리의 기념공원이 조성되어 있었다.
사후에 가진 재산이 없어 시민들의 모금으로 기념공원을 조성했다 한다.
그는 사후에 부자들이 사는 동네에서 가장 넓은 땅을 차지한, 온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길이 빛나는 진정한 부자가 된 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