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략군, 남한 전역 4등분해 미사일 타격권 설정

 

北 전략군, 남한 전역 4등분해 미사일 타격권 설정

송고시간 | 2017/08/15 12:10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15/0200000000AKR20170815040500014.HTML?input=1195m

전략군 지도에 'MDL-울진-포항-부산 앞바다' 타격권 표시
전문가 "괌 타격 미사일 발사 예상지점은 무수단리"
베일 벗은 전략군사령부…전경에 지하벙커도 공개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홍국기 기자 = 북한의 미사일 전력을 총괄 운용하는 전략군사령부가 우리나라 전역을 4등분해 미사일 타격권을 설정해놓은 사실이 처음 포착됐다.

전략군에 배치한 스커드와 노동미사일 등 주로 단거리 미사일을 이용해 유사시 남한 곳곳을 타격할 수 있는 유효사거리를 기준으로 타격 범위를 설정해놓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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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한 영토 4등분…미사일 타격권 분류

조영익 기사입력 2017-08-16 06:13 최종수정 2017-08-16 06:15

http://imnews.imbc.com/replay/2017/nwtoday/article/4387205_214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