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V0RzazykD8 

 

 

https://www.youtube.com/watch?v=-AwuBJqeEpU 

 

 

https://www.youtube.com/watch?v=BAc9EVqcgtE 

 

 

https://www.youtube.com/watch?v=9Ap-AXBRXnc 

 

 

https://www.youtube.com/watch?v=fo2hvRi_D6o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소프라노 김순영 (Soon young Kim)|김효근 곡 - YouTube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40913570003915?t=20220409072001&utm_source=dable 

 

여의도 벚꽃길 3년 만에 인산인해 "벚꽃놀이 그리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단절됐던 사회가 이제야 정상으로 돌아온 기분이에요."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서울 여의도 벚꽃길(여의서로)이 3년 만에 시민들에게 개방된 9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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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제한 등 조건이 따르나 시내 벚꽃길 개방은 반가운 뉴스여서 왕년의 사진을 찾아 보았습니다.

https://kydong77.tistory.com/16777

 

여의도벚꽃축제 7/ 花無十日紅 勢不十年長(權不十年)

花無十日紅 勢不十年長[權不十年]이 실감나는 요즈음이다. 벚꽃도 지고 구속수감중이던 박전대통령은 592억 뇌물죄로 기소되었다. 花無十日紅 人不百日好 꽃은 열흘 붉은 것이 없고, 사람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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偶吟[우연히 읊은 시]
 송한필  

花開昨夜雨 花落今朝風 

화개작야우 화락금조풍

可憐一春事 往來風雨中. 

가련일춘사 왕래풍우중


어젯밤 봄비에 꽃이 피어나더니,

오늘 아침 바람에 꽃이 지고 마는구나.
슬프다, 봄철에 일어나는 한 가지 일도
바람과 비 속에서 오고 가 버리는구나.

*아름다운 꽃조차 하루만에 피고 지는 걸 슬퍼함. 생명의 일회성에 대한 깨달음.

결국 낙화를 통해 인간들이 집착하는 권력이나 부귀영화란 잠깐 사이임을 확인함.

송한필 조선 선조조 생존연대미상. 송익필의 아우.
 [참고]송익필 [宋翼弼] 1534(중종 29)∼1599(선조 32). 조선 중기의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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