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신륵사 조사당, 나옹,지공, 무학 초상화
인도승 지공은 중국에서 전법하다가 나옹과 함께 입국, 무학은 나옹의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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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공화상(指空和尙, ? ~ 1363)

      인도 출신의 승려로 마갈타국의 왕자였으며, 8세에 인도 나란타사의 율현(律賢)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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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송(不二頌) - 지공화상(誌公和尙)

https://www.youtube.com/watch?v=dkgxlrAZqVk 

 

 

1. 菩提煩惱不二 (보리번뇌불이) 보리와 번뇌가 둘이 아니다.

https://m.cafe.daum.net/seojinam/f0dh/212?listURI=%2Fseojinam%2Ff0dh 

 

지공화상(誌公和尙) 불이송(不二頌) 1 - 菩提煩惱不二 (보리번뇌불이)

1. 菩提煩惱不二 (보리번뇌불이) 보리와 번뇌가 둘이 아니다. 衆生不解修道 (중생불해수도) 중생은 도를 닦을 줄 모르니,便欲斷除煩惱 (변욕단제번뇌) 곧 번뇌를 끊어 없애고자 한다. 煩惱本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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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持犯不二

(지범불이) 지키고 어김이 둘이 아니다.

https://m.cafe.daum.net/seojinam/f0dh/213?listURI=%2Fseojinam%2Ff0dh 

 

지공화상(誌公和尙) 불이송(不二頌) 2 - 持犯不二 (지범불이)

2. 持犯不二 (지범불이) 지키고 어김이 둘이 아니다. 丈夫運用無礙 (장부운용무애) 대장부는 움직이고 씀에 막힘이 없으니,不爲戒律所制 (불위계율소제) 계율에도 제약을 받지 않는다. 持犯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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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佛與衆生不二

(불여중생불이)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다.

https://m.cafe.daum.net/seojinam/f0dh/214?listURI=%2Fseojinam%2Ff0dh 

 

지공화상(誌公和尙) 불이송(不二頌) 3 - 佛與衆生不二(불여중생불이)

지공 화상(誌公和尙) 불이송(不二頌) 3 3. 佛與衆生不二(불여중생불이)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다. 衆生與佛無殊 (중생여불무수) 중생과 부처는 다름이 없으며,大智不異於愚 (대지불이어우)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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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事理不二

(사리불이) 사실과 이치가 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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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공화상(誌公和尙) 불이송(不二頌) 4 - 事理不二(사리불이)

지공 화상(誌公和尙) 불이송(不二頌) 4 4. 事理不二(사리불이) 사실과 이치가 둘이 아니다. 心王自在翛然 (심왕자재소연) 마음은 자재롭고 고요하며,法性本無十纏 (법성본무십전) 법성(法性)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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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靜亂不二

(정란불이) 고요함과 시끄러움이 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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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공화상(誌公和尙) 불이송(不二頌) 5 - 靜亂不二(정란불이)

지공 화상(誌公和尙) 불이송(不二頌) 5 5. 靜亂不二(정란불이) 고요함과 시끄러움이 둘이 아니다. 聲聞厭諠求靜 (성문염훤구정) 성문은 시끄러움을 싫어하고 고요함을 구하니,猶如棄麪求餅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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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善惡不二

(선악불이) 선과 악이 둘이 아니다.

https://m.cafe.daum.net/seojinam/f0dh/217?listURI=%2Fseojinam%2Ff0dh 

 

지공화상(誌公和尙) 불이송(不二頌) 6 - 善惡不二(선악불이)

지공화상(誌公和尙) 불이송(不二頌)6 - 善惡不二(선악불이) 6. 善惡不二(선악불이) 선과 악이 둘이 아니다. 我自身心快樂 (아자신심쾌락) 나의 몸과 마음은 상쾌하고 즐거워,翛然無善無惡 (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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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色空不二

(색공불이) 색과 공이 둘이 아니다.

https://m.cafe.daum.net/seojinam/f0dh/218?listURI=%2Fseojinam%2Ff0dh 

 

지공화상(誌公和尙) 불이송(不二頌) 7 - 色空不二(색공불이)

지공화상(誌公和尙) 불이송(不二頌)7 - 色空不二(색공불이) 7. 色空不二(색공불이) 색과 공이 둘이 아니다. 法性本無靑黃 (법성본무청황) 법의 본성에는 본래 푸르고 누런 것이 없는데,衆生謾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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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生死不二

(생사불이) 삶과 죽음이 둘이 아니다.

https://m.cafe.daum.net/seojinam/f0dh/219?listURI=%2Fseojinam%2Ff0dh 

 

지공화상(誌公和尙) 불이송(不二頌) 8 - 色空不二(색공불이)

지공화상(誌公和尙) 불이송(不二頌) 8 - 色空不二(색공불이) 8. 生死不二(생사불이) 삶과 죽음이 둘이 아니다. 世間諸法如幻 (세간제법여환) 세간의 모든 것들은 허깨비와 같고,生死猶若雷電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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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斷除不二

(단제불이) 단절함과 제거함이 둘이 아니다.

https://m.cafe.daum.net/seojinam/f0dh/220?listURI=%2Fseojinam%2Ff0dh 

 

지공화상(誌公和尙) 불이송(不二頌) 9 - 斷除不二 (단제불이)

지공화상(誌公和尙) 불이송(不二頌)9 9. 斷除不二 (단제불이) 끊어 없앰이 둘이 아니다. 丈夫運用堂堂 (장부운용당당) 대장부의 움직여 씀은 당당하여,逍遙自在無妨 (소요자재무방) 오고 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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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眞俗不二

(진속불이) 진리와 세속이 둘이 아니다.

https://m.cafe.daum.net/seojinam/f0dh/221?listURI=%2Fseojinam%2Ff0dh 

 

지공화상(誌公和尙) 불이송(不二頌) 10 - 眞俗不二 (진속불이)

10. 眞俗不二 (진속불이) 진리와 세속이 둘이 아니다. 法師說法極好 (법사설법극호) 법사는 설법은 매우 좋지만,心中不離煩惱 (심중불리번뇌) 마음속 번뇌는 여의지 못했네. 口談文字化他 (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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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解縛不二

(해박불이) 풀리고 묶임이 둘이 아니다.

https://m.cafe.daum.net/seojinam/f0dh/222?listURI=%2Fseojinam%2Ff0dh 

 

지공화상(誌公和尙) 불이송(不二頌) 11 - 解縛不二(해박불이)

지공화상(誌公和尙) 불이송(不二頌) 11 - 解縛不二(해박불이) 11. 解縛不二 (해박불이) 풀리고 묶임이 둘이 아니다. 律師持律自縛 (율사지율자박) 율사는 계율을 지켜 스스로를 묶는데,自縛亦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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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境照不二

(경조불이) 경계와 비춤이 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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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공화상(誌公和尙) 불이송(不二頌) 12 - 境照不二 (경조불이)

지공화상(誌公和尙) 불이송(不二頌) 12 - 境照不二(경조불이) 12. 境照不二 (경조불이) 경계와 비춤이 둘이 아니다. 禪師體離無明 (선사체리무명) 선사의 몸은 무명(無明)을 떠났으니,煩惱從何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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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運用無礙

(운용무애) 부리고 씀에 막힘이 없다.

https://m.cafe.daum.net/seojinam/f0dh/224?listURI=%2Fseojinam%2Ff0dh 

 

지공화상(誌公和尙) 불이송(不二頌) 13 - 運用無礙(운용무애)

13. 運用無礙(운용무애) 부리고 씀에 막힘이 없다. 我今滔滔自在 (아금도도자재) 나는 지금 두루 두루 자재하여,不羡公王卿宰 (불선공왕경재) 왕후(王侯)와 장상(將相)도 부럽지 않네. 四時猶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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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迷悟不二

(미오불이) 헤맴과 깨달음이 둘이 아니다.

https://m.cafe.daum.net/seojinam/f0dh/226?listURI=%2Fseojinam%2Ff0dh 

 

지공화상(誌公和尙) 불이송(不二頌) 14 - 迷悟不二(미오불이)

지공화상(誌公和尙) 불이송(不二頌) 14 - 迷悟不二(미오불이) 14. 迷悟不二(미오불이) 헤맴과 깨달음이 둘이 아니다. 迷時以空爲色(미시이공위색) 어리석을 때에는 공(空)을 색(色)이라 여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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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3577

 

혜근(惠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https://kydong77.tistory.com/21075

 

나옹혜근(懶翁惠勤)3歌,완주가翫珠歌·고루가枯髏歌·백납가百衲歌

여주 남한 강변의 신륵사에 있는 나옹선사 석종형 승탑 전경 신륵사 조사전에 있는 左(좌) 무학대사,中(중) 인도인 승려 지공화상, 右(우) 나옹선사 초상화 https://ko.wikipedia.org/wiki/%ED%98%9C%EA%B7%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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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1행 '나홍하상'은 '나옹화상'의 잘못임. 나옹은 지공에게서 중국불교를 배우고 지공을 조선에 모셔옴.

나옹 ( 懶翁, 1320년-1376년)

고려 말기의 선승(禪僧). 공민왕(恭愍王)의 두번째 왕사였다.[1] 고려 말의 선풍(禪風)을 진작시킨 인물로 손꼽히며 지공(指空) · 무학(無學)과 함께 고려 말 3대 고승으로 손꼽힌다. 

 

나옹선사, 自讚(자찬)外 漢詩 모음/나옹三歌, 완주歌·고루歌·백납歌

 

나옹선사, 自讚(자찬)外 漢詩 모음/나옹三歌, 완주歌·고루歌·백납歌

완주가翫珠歌·고루가枯髏歌·백납가百衲歌 위 사진 제목의 '나홍'은 나옹화상의 잘못임. 나홍하상> 나옹화상으로 바로잡습니다. 중국의 지공(북방)· 평산(강남) ㅡ나옹- 무학- 함허 - 신미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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