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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 詩經-王風-丘中有麻(구중유마)-언덕 위의 삼밭 - 丘中有麻(구중유마) : 언덕 위에 삼밭 있으니, 賦이다. 麻는 곡식이름이니, 씨앗을 먹을 수 있고 껍질을 길쌈해서 베를 만들 수 있다. 子嗟는 남자의 字이다. 將은 원함이다. 施施는 喜悅하다는 뜻이다. ○ 婦人이 더불어 私通하는 자를 바랐으나 오지 않았다. 그러므로, 언덕 가운데 麻가 있는 곳에 다시 그와 더불어 私通하여 머물자가 있을까 하니, 지금 어찌 그 施施하게 오겠는가. 丘中有麥(구중유맥) : 언덕 위의 보리밭 있으니, 賦이다. 子國은 또한 남자의 字이다. 來食은 나에게 와서 먹는 것이다. 丘中有李(구중유이) : 언덕 위의 오얏나무 있으니, 賦이다. 之子는 앞의 두 사람을 아울러서 가리킨 것이다. 貽我佩玖는 자기에게 선물함이 있기를 바란 것이다. 丘中有麻 三章이니, 章 四句이다. 王國은 十篇에 二十八章이요, 百六十二句이다.王風終 http://www.tae11.org/>고전강의>시경 [왕풍 제10편 구중유마3장(丘中有麻三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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