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들의 천국, 갠지스 강변

[은자주]갠지스 강변은 소떼의 천국이었다. 싸이클릭샤로 갠디스강으로 가는 길엔 수많은 참배객들이 길을 메웠다. 사람들이 꾀니 도로변은 자연히 상가가 형성되어 있었다. 힌두교의 기도 의식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1시간 동안씩 거르는 날이 없다고 한다. 강변에는 소떼가 먼저 기도장소의 일부를 점거하고 있었지만 아무도 소떼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기도처가 소들의 놀이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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