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아타령 창 모습 & 양다리방아 & 물레방아[펌]

디딜방아 동영상

http://board.encyber.com/trad/trcu01_movie01.html?id=050101

[주]민요 방아타령은 심청가 심봉사 황성가는 길의 방아타령에 편입되고, 굿거리 장단에 얹어 장형화 되었다.

방아타령 동영상

http://www.pixcow.com/av1000/47626

김영임

http://music.naver.com/album.nhn?tubeid=132488


노자 좋구나

오초동남 너른물에 오고가는 상고선은

순풍에 돛을 달고 북을 두리둥실 울리면서

어기여차 닺 감는 소리

원포귀범이 에헤라이 아니란말가?

에헤 에헤에 에헤이야

어라 우겨라 방아로구나


반 넘어 늙었으니

다시 젊기는 꽃집이 앵도라졌다

엣다 좋구나

영산홍록 봄바람에 넘노나니

황봉백접 붉은꽃 푸른잎은

산용 수세를 그림하고

나는 나비 우는 새는

춘광춘흥을 에헤라 자랑헌다

에헤 에헤에 에헤이야

어라 우겨라 방아로구나

이리동성 저리동성 흩트러진 근심

만화방창에 에헤라 궁글려라

김소희/방아타령

http://blog.daum.net/qoeo63/5485343

어유아 방아요 어유아 방아요

이 방아가 뉘 방안가

아주 동방 대방안가

삼국 부자 방아런가 육군 부자 방아런가

어유아 방아요 어유아 방아요


미끌미끌 지장방아 원수 끝에 보리방아

찧기 좋은 나락방아 등에 넘은 물방아

사박사박 율미방아 지글지글 녹쌀방아

오동추아 달 밝은데 황미 백미 정든 방안가

어유아 방아요 어유아 방아요


어유아 방아요 어유아 방아요

들로 가면 말방아요 강을 끼면 물방아로다

어유아 방아요 어유아 방아요

혼자 찧는 절구방아 둥글둥글 연자방아라

어유아 방아요 어유아 방아요


어유아 방아요

어유아 방아요 어유아 방아요

만첩청산(萬疊菁山)을 들어가,

길고 곧은 솔을 베어, 이 방아를 놓았는가.

어유아 방아요


방아 만든 형용(形容)보니, 사람을 비(比)양턴가.

두 다리를 쩍 벌렸구나.

어유아 방아요

한 다리 올려 딛고, 한 다리 내려 딛고,

오리랑 내리랑 하는 양은 이상하고도 맹랑하다.


어유아 방아요

덜커덩덩 잘 찧는다


고소하구나 깨방아,

찐뜩 찐뜩 찰떡방아.

어유아 방아요.

재채기난다 고추방아.

어유아 방아요.

어유아 방아요 어유아 방아요

덜커덩 덩

자주 찧어라 전세대동이 늦어간다

어유아 방아요.


방아타령/오갑순과 문하생

http://blog.daum.net/audri6170/14209412



방아타령/최창남

http://blog.daum.net/arirang7080/6092989


반넘어 늙었으니 다시 젊기는
꽃집이 앵도라졌다 엣다 좋구나

오초동남 너른물에 오고가는 상고선은
순풍에 돛을달고 북을 두리둥실 울리면서
어기여차 닻감는 소리 원포귀범이
에헤라 이아니란 말가

에헤 에헤 에헤야 어라 우겨라 방아로구나
널과날과 닻이나 감아라 줄을 당기어라
물떼가 막늦어간다

일락은 서산에 해떨어지고 월출동령에
저기저달이 막솟아온다 엣다 좋구나

꽃같이 고운님을 열매같이 맺어놓고
가지가지 뻗은정이 뿌리같이 깊었으니
백년이 진토록 에헤라 잘살아보자

에헤 에헤 에헤야 어라 우겨라 방아로구나
이리렁성 저리렁성 흩트러진 근심
만화방창에 에헤라 궁굴러라

방아타령

http://blog.naver.com/rubejin_s?Redirect=Log&logNo=20046518570

방아타령

( 굿거리,진도민요 )가사창
http://cafe.naver.com/munsusa.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024

1. 노자 좋다어 ~~
노들매 강변에 비~ 둘기 한쌍 물콩 한나를 물어다 놓고
암놈이 물어서 숫놈을 주고 숫놈이 물어서 암놈주고
암놈 숫놈 어우는 소리
동네 청춘 과부가 지둥만 보듬고 돈다

(후렴)
에헤용 에헤용 어허라 우겨라
방애로고나 나지나 얼싸 좋네
요날이 방애로 논다

2. 요놈의 집구석 될랑가 말랑가 함박쪽박이 요동을 하고
나막신이 굴레 수염돗고
반침 밑에 갱아지랄놈이 투전골패만 하노라

3. 울 넘어든다 담넘어든다 이웃집 총각이 울넘어 든다
문고루 달랑 개는 컹컹 요강 대우는 장단을 치고
이불귀 장단에 눈웃음 친다(과부가 이불속에서 웃고 있슴)

4. 주섰네 주섰어 돈 주마니르 주섰네 헤
일패삯 금매답에 홍비단 주마니에가 은전이 담뿍 들었네

5. 또랑또랑 객사또랑(들이름) 연지복숭을 심겼더니
뿌리는 뻗어 상병(똑똑하게 된다. 잘된다)이 되고
가지는 뻗어서 이병되고
가지가지 피는 꽃 기상(기생)의 잡년의 태도로세

(자진모리)

어헝 어허헝 어허헝 어허헝 어허야
얼럴럴 거느리고 방에흥에가 논다

1. 일년은 열두달 나멩 집을 사랑서 청초매 밑에다 다 털어옇네

2. 초저녁 방에는 찔만해도 새벽에 방에는 나는 못 찧겠네

3. 아서라 말아라 나는 못놓겠네
모조리 상투가 열댓발 빠져도 나는 못놓겠네

(자진모리)

에헤야 에에야아 허라 우겨라 방아로구나
방아 방아 물방아요 청천 강물에 돌고 도는 방아야
이 방아가 웬방안가 하루동방 개방안가
상고보살 방아른가 육군보살 방아런가
질기 좋은 물방아로구나
미끌미끌 지장방아 원수끝에 뿌리방아
찧기좋은 나락방아 흥에넘어 물방아야
사방사방에는 윤리방아로다
들로가면 밀방아요 강을 끼면 물방아요
혼자 찧는 절구방아 옹글동글 연자방아
찧기좋은 나락방아로다
오호 맵다 꼬치방아 구스름하다 깨목방아
이밭매고 저밭매고 들로내려 물방아야
집에 있는 디딤 방아로다

( 선소리)
( 산타령을 다 부르고 이어서 부르는 선소리 )
( 세마치, 중모리 )

( 앞소리 )
에 ~ 에헤에 에헤이야

에라 우겨라 방아로 구나.

에 ~ 에헤에 에헤이야

에라 우겨라 방아로 구나.
반 넘어 늙었으니 다시 젊기는

꽃 집이 앵도라 졌다.


엣다 좋구나.
오초동남 넓은 물에 오고가는 상고선은

순풍에 돛을 달고 북을 두리둥실 울리면서

어기여차 닻 감는 소리

원포귀범이 에헤라 이 아니란 말가.

에 ~ 에헤에 에헤이야

에라 우겨라 방아로 구나.
널과 날과 닻이나 감아라 줄을 당기여라

물때가 막 늦어 간다.


엣다 좋구나.
무산십이 높은 봉은 구름 밖에 솟아 있고

해외소상 떠 가는 배는 범여의 의 오호주요

운간으로 날아드는 새는 서왕모의 에헤라 청조로다.

에ㅡㅡ헤ㅡ에 에ㅡ헤에헤야

에ㅡ라 우겨-라 방아로ㅡ 구나ㅡㅡ.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저기 저 달이 막 솟아온다.


노자 ~ 좋구나.
영산홍록 봄바람에 넘노나니 황봉백접

붉은 꽃 푸른잎은 산용수세를 그림하고

나는 나비 우는 새는 춘광춘흥을에헤라 자랑한다.

에 ~ 에헤에 에헤이야

에라 우겨라 방아로 구나.
아서라 말아라 네가 그리 마라

사람의 괄시를 에헤라 네 그리 마라


노자 ~ 좋구나
강원도 금강산에 일만이천봉

앉으신 성불좌좌봉봉이 만물상이요

옥태수 좌르 르르르 흐르는 물은

구룡소로만 에헤라 감돌아 든다.

에 ~ 에헤에 에헤이야

에라 우겨라 방아로 구나.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에헤라 능라도로다.


엣다 좋구나
꽃 같이 고운 님을 열매같이 맺어 놓고

가지가지 뻗은 정이 뿌리같이 깊었으니

백년이 진토록 헤헤라 잘 살아볼까

에 ~ 에헤에 에헤이야

에라 우겨라 방아로 구나
산계야목은 가막능순이요

노류장화는 에헤라 인개가절이라


엣다 좋구나
이십오현 탄야월 불승청원 저 기러기

갈순 하나를 입에다 물고

부러진 다리를 절절 끌며 점점이 날아드니

평사낙안이 에헤라 이 아니란 말가.

에 ~ 에헤에 에헤이야

에라 우겨라 방아로 구나.
이리렁성 저리렁성 흩으러진 근심

만화장창에 에헤라 궁굴여라


엣다 좋구나.
강상에 둥둥 떠 가는 배는 이백이 기경 비상천후에

강남풍월 한다년의라 풍월 실러 가는 밴가

양양벽파 맑은 물에 고기 잡는 에헤라 어선아라.

에 ~ 에헤에 에헤이야 에라 우겨라 방아로 구나.
가노라 가노라 내가 돌아간다

떨떨거리고 에헤라 내가 돌아간다.


엣다 좋구나
오다 가다 만난 님은 정은 어이 갚었는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니 사귄것이 후회로다

일후에 또다시 만나면 에헤라 연분이로다.

하늘이 높다 해도 삼사 오경에 이슬이 오고

북경길이 멀다 해도 사신 행차가 왕래를 하는데

황천길은 얼마나 멀게

한번 가며는 에헤라 영절이로다.

하늘 천자 따 지자 땅에 집 우자로 집을 짓고

날 일자로 영창을 내어 달 월자로 닫아 놓고

밤중이면 유정 님 만나 별 진 잘 숙자로

거드렁 거리고 놀아 보자

절벽비천 장한 광경 오십천상 주서루라

청담수로 눈을 쌋고 울진해변 바람 쐬니

역력해안 좋은 풍경

금낭 풀어 에헤라 수습하세

황성낙일 찬바람에 울고가는 저 기러기

용문학관 음신단하니 북방소식을 뉘 전하리

빌건대 내 글 한 장 님 계신 곳으로 에헤라 전하여 주렴.

치어라 보니 만학은 천봉 내리굽어 살피니 백사지로다.

허리 굽고 늙은 장송 광풍을 못 이겨 반춤만 추고

주란화각이 에헤라 벽공에 결렸다.

Proud mary / TOM JONES

http://blog.daum.net/sonata1266/2860855


Proud Mary/Tina Turner (Ft. Cher &Elton John)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HE1S1isTWNQ$

http://blog.daum.net/psh720/2541735

조영남/물레방아 인생 (Proud Mary)

http://kdaq.empas.com/knowhow/view.html?num=458610&sq=Proud+Mary

작곡/ 번안곡

[보너스]

Tom Jones - Delilah |국외음악(동영상)

http://blog.daum.net/mar20005/14119720

Delilah / Tom Jones

http://blog.daum.net/cccup/14198744

[가사는 꼬리글에 있음]

딜라일라/가사 - 조영남

http://blog.daum.net/cccup/14198744

http://search.empas.com/search/lyric.html?q=%C1%B6%BF%B5%B3%B2%B3%EB%B7%A1&ti=407075

딜라일라 / 조영남

I saw the light on the night that I've

passed by her window.

I saw the flickering shadows of love on her blinds

She was my woman as she deceived me

I watched and went out of my mind.

My my my delilah, Why why why delilah

So before they come to break down

the door for give me delilah

I just couldn't take any more.


밤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날때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 그대 내여인 날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리일라 왜 날 버리나요

애타는 이가슴 달랠길 없어

복수에 불타는 마음만 가득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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