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男 400m 계주 자메이카 1위…
볼트 3연속 올림픽 3관왕 달성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20/2016082000814.html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올림픽 육상 3연속 3관왕을 최초로 달성했다.

20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육상 남자 400m 계주에서 자메이카가 37초2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이 37초60으로 2위를 차지했고, 미국은 37초62로 3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37초90으로 5위에 올랐다.

이로써 자메이카의 마지막 주자로 나섰던 볼트는 3연속 올림픽 3관왕(트리플-트리플)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올림픽 육상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9개)도 달성했다.

오혜리, 태권도서 두 번째 금메달

한국 8번째 금메달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8628912

세 번째 도전 끝에 처음 출전한 올림픽서 여자 67㎏급 정상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태권도 국가대표 맏언니 오혜리(28·춘천시청)가 세 번째 도전 만에 처음 오른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땄다.

세계랭킹 6위 오혜리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67㎏급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하비 니아레(프랑스)를 13-12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태권도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수확한 두 번째 금메달이자 전 종목을 통틀어서는 8번째 금메달이다.

한국은 태권도가 처음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2000년 시드니 대회부터 여자 67㎏급에서 5회 연속 메달(금메달 4개, 동메달 1개)을 땄다.

오혜리, 태권도 여자 67kg급 금메달..한국, 8번째 金

http://sports.media.daum.net/sports/og/rio/news/newsview?newsid=20160820101250902

[마이데일리 = 리우데자네이루 안경남 기자]오혜리(춘천시청)가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8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태권도 오혜리 銀 확보…67㎏급 결승 진출(종합)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8628654

참고사항

  • 2016년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태권도 메달 수 : 8개
       · 남자 : 58kg급, 68kg급, 80kg급, 80kg 이상급
       · 여자 : 49kg급, 57kg급, 67kg급, 67kg 이상급

‘총알탄 사나이’ 우샤인 볼트, 100m 3연패...‘적수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pZkMesCTcRY

 

 

우사인 볼트가 19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육상 남자 200m 결승에서 19초78로 맨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뒤 포효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AFP 연합뉴스

볼트, 남자 200m도 올림픽 3연패

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757460.html

자신이 도전하겠다고 했던 18초대 세계신기록은 수립하지 못했지만, 역시 ‘번개’였다.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남자 200m에서도 올림픽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볼트는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육상 남자 200m 결승에서 19초78로 맨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볼트는 앞서 15일 남자 100m 결승에서도 9초81로 우승하며 사상 첫 이 종목 3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자신의 세계기록 9초58에는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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