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 입구로 들어가 돌병풍을 지나면 화청지가 있고 가극무대로 사용되는 별도의 화청지가 있다. 더 들어가면 양귀비상이 있는 온천욕조와 건물 등이 나온다.
가극 무대가 된 화청지에는 조명등이 그대로 남아 있고, 수면 아래에는 공연 때 떠오르는 무대 널판지가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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