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 마네 [Edouard Manet] (1832. 1. 23. ~ 1883. 4. 30.)

올랭피아

마네, 1863년, 130 x 190cm, 파리 인상파 미술관출처: 미술대사전(용어편)


이구영 <더러운 잠>

국회에 朴대통령 나체 그림 ‘더러운 잠’ 논란

…표창원 “사전에 작품 내용은 몰랐다”

http://news.donga.com/3/all/20170124/82562000/2#csidx83254070b88ad16bcb15a4f2c2d4a3a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한 그림 전시회 ‘곧바이전(곧, BYE! 展)’에 등장한 작품 '더러운 잠'이 논란이 되고 있다.

표창원 의원은 '표현의 자유를 향한 예술가들의 풍자 연대'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그림 전시회 곧바이전을 열었다. 

논란이 된 작품은 박근혜 대통령 나체가 묘사된 '더러운 잠'이다. 이 그림은 프랑스 유명화가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작품으로, 원작과 마찬가지로 인물이 나체로 등장한다. 

나체로 묘사된 박 대통령 복부에는 놀고 있는 두마리 강아지와 선친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초상 사진, 사드 미사일이 그려져 있다. 주사기로 만든 다발을 든 최순실도 등장한다.

여당측은 "풍자를 가장한 인격모독과 질 낮은 성희롱이 난무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김정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23일 브리핑을 통해 "예술인들의 건전한 시국비판은 존중받아 마땅하지만 정도를 넘어선 행위는 분노를 부추기는 선동이고 표현의 자유를 빙자한 인격살인 행위와 다를 바 없다"며 비판했다. 


 '박근혜 대통령 누드화', 국회전시 기획은 표창원

https://www.youtube.com/watch?v=xLsJ2M9sOO8



‘더러운 잠’ 작가, 작품 훼손에 “상황이 처참하다”

···보수단체 회원들 “나라의 국모를!”

http://sports.khan.co.kr/culture/sk_index.html?art_id=201701241717003&sec_id=560901&pt=nv#csidxde60749e97dd6598cbbd0a49456b4a5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그림 ‘더러운 잠’을 그린 이구영 작가는 24일 보수단체의 작품 훼손과 관련, “작가들의 예술과 창작의 자유가 폭력적인 행위로 인해 훼손된다는 것은 지금 현재 민주주의를 갈구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구영 작가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곧, 바이 展’ 전시 장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보수단체 회원에 의해 훼손이 된 자신의 작품을 들어 보이며 “상황이 좀 처참하다. 정당한 전시가 폭력적 수단으로 훼손됐다. 배상과 책임이 분명히 있어야 할 것으로 작가들과 같이 공동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작가는 ‘여성 비하’ 논란에 대해 “그런 의도로 작업한 것은 절대 아니다. 누드 작품을 대통령의 얼굴로 표현했다는 것에 집중된 것이다. 여성 폄하 의도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1/24(화) 조회수 1,751회 

 

표창원, '대통령 풍자 나체화' 전시 파문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rGAUZ-PFThk 


동영상 진행바 시각

3:50 작품파괴 장면

4:13 그림 속 코드/작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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