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알영정은 오릉 안 대숲에 둘러싸여 있다. 알영성모는 박혁거세왕의 왕비이시다. 표지석 앞의 연못은 새로 조성한 것이고 비각 옆의 돌막대 세 덩이 아래에 알영정이 있다. 연못 가의 골담초 보니 반가웠다. 은자의 유년시절 사랑 마루 앞 화단 가에 원추리, 대숲과 함께 자랐는데, 꽃잎을 따다가 쌀가루에 버무려 쪄 먹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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