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wbqvkakB4FE 

*이 노래 가사 3절에는

"여수로 떠나갈까 제주로 갈까" 가 나오는데

아란영의 모친은 제주로 갔네요. 이란영도 어부인 아버지 기다리기가 지겨워 제주행.

엄마가 가사일을 하는 주인이 극장주인. 마침 예약된 가수가 펑크를 내는 바람에

어린아이 이란영은 10세 전후에 대타로 본의 아닌 등단.

우리나라 최고의 대중음악은 <목포의 눈물>.

최근의 것으로는 송대관의 <유행가>. ㅡ 운영자 생각.

 

https://www.youtube.com/watch?v=wSe5lvnHrMk&list=RDwSe5lvnHrMk&start_radio=1 

 

 

https://www.youtube.com/watch?v=rXoFHy2ATPA 

 

 

 

 

 

 

 

 

https://www.youtube.com/watch?v=t7BfbiM4bZk 

 

 

 

 

 

https://www.youtube.com/watch?v=YbAG4HgUp9U 

 

목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4인

 

 

 

 

 

 

https://www.youtube.com/watch?v=3UpFm7IebO0 

 

 

 

 

[펌}

https://www.youtube.com/watch?v=r7hGKFv-1Hc 

 

 

[펌}

https://www.youtube.com/watch?v=DSE8wu3yiOA 

 

 

https://kydong77.tistory.com/20872

 

이난영, 목포의 눈물& 충무공 이순신, 임진왜란/ 역전인생

https://www.youtube.com/watch?v=FT_FsjZvkDQ https://www.youtube.com/watch?v=Gq432OPNVrc https://www.youtube.com/watch?v=wbqvkakB4FE ▲  피사의 사탑처럼 살짝 기울어져 있는 목포 유달산 충무공 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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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B%82%9C%EC%98%81

 

이난영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대표곡 〈목포의 눈물〉 1935년 〈해조곡〉 1937년 〈다방의 푸른 꿈〉 1939년 〈울어라 문풍지〉 1940년 〈목포는 항구다〉 1942년 이난영(李蘭影, 1916년 6월 6일 ~ 1965년 4월 11일)은 전라남도 목포 출생의 일제강점기 트로트 가수이다. 대표곡으로는 〈목포의 눈물〉, 〈목포는 항구다〉, 〈해조곡〉 등이 있으며, 작곡가 박시춘, 작사가 반야월(진방남)과 함께 가요계의 3보(寶)'라고 불린다.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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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929 ~ 1932)

이난영은 약 2년간 제주도에서 생활했다. 제주도에는 아버지의 술과 불화를 참지 못해 먼저 목포에서 떠나 제주도에 온 어머니가 있었는데, 당시 어머니는 제주읍에서 극장을 하고 있던 한 일본인 가정집의 식모살이를 하고 있었다. 그 극장은 제주 최초의 극장으로 알려진 창심관(暢心館)이었다. 그곳에서 이난영이 허드렛일을 하며 부르던 노래를 듣고 집주인에게 발탁되어 막간가수로 활동을 하게 되며, 오빠인 이봉룡은 영사기사로 일을 했다고 한다. 창심관은 제주에 위치한 까닭에 갑작스럽게 배가 올 수 없어 영화의 필름이 도착하지 못했으면 그곳에서 유랑 극단이 펼쳐졌는데, 그 사이사이마다 이난영이 노래를 불렀던 것이다. 불의의 사고로 인하여 극장에 화재가 나, 더 이상 무대에 설 수 없던 이난영은, 극장 주인의 추천으로 삼천리가극당의 특별 단원이 되어 제주를 떠나게 된다. 후에 이난영의 딸이자 김시스터즈의 멤버였던 김숙자는 이난영이 제주에 있을 때 해녀를 한 적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Pqiw-YJ5Gg 

 

 

www.youtube.com/watch?v=hSlkK3Cw3VU

 

 

수선화에게
ㅡ 정호승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시선집 『수선화에게』 비채, 2015-03-28

 

 

https://www.youtube.com/watch?v=tJEH3xEBqsc 



 

 

 

 

https://www.youtube.com/watch?v=3UAWm-D8in4

 

 

 

https://www.youtube.com/watch?v=k6uJkJnZBJE 

 

https://www.youtube.com/watch?v=LZKIY_TFKpI 

 

https://kydong77.tistory.com/19417

 

나문재 café 정원 2/ 윤도현, 나비의 꿈 - 난 할 수 있어!

나문재 풍경 항공뷰 https://www.youtube.com/watch?v=b5K_uo_7jfk https://www.youtube.com/watch?v=OM5nndCNoYE https://www.youtube.com/watch?v=LZKIY_TFKpI https://www.youtube.com/watch?v=TTs1z2wZs7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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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재의 사계]

https://www.youtube.com/watch?v=NiiZMECOoLY 

*숙소 자체 제작물로 추정됨.

 

 

 

https://www.youtube.com/watch?v=DJlP6w_5Baw 

 

음성 감곡 궤짝커피 복사꽃동산 진입로{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7Q93mN6Ouc

 

 

* 복사꽃 피는 날

ㅡ 유치환

한풍은 가마귀ㄴ양 고목(古木)에 걸려 남어 있고
조망(眺望)은 흐리어 음우(陰雨)를 안은 조춘(早春)의 날
내 호젖한 폐원(廢園)에 와서
가느다란 복숭아 마른 가지에
새빨갛게 봉오리 틀어 오름을 보았나니
오오 이 어찌 지극한 감상(感傷)이리오
춘정(春情)은 이미 황막한 풍경에 저류(低流)하야
이 가느다란 생명의 가지는 뉘 몰래 몬저
열 여듧 아가씨의 풋마음 같은
새빨간 순정의 봉오리를 아프게도 틀거니
오오 나의 우울은 고루(固陋)하야 두더쥐
어찌 이 표묘(漂渺)한 계절을 등지고서
호을로 애꿎이 가시길을 가려는고

오오 복사꽃 피는 날 왼종일을
암(癌)같이 결리는 나의 심사(心思)여

 

https://blog.daum.net/oksun3363/8703239

 

복사꽃 시 모음

* 복사꽃 - 이정하 할 말이 하도 많아 입 다물어버렸습니다. 눈꽃처럼 만발한 복사꽃은 오래 가지 않기에 아름다운 것 가세요, 그대. 떨어지는 꽃잎처럼 가볍게, 연습이듯 가세요 꽃진 자리 열

blog.daum.net

 

題桃花冊  (복사꽃 그림에 부쳐)    

ㅡ 石濤 朱若極 [淸]  

 

武陵溪口燦如霞 

무릉계구찬여하- 무릉계곡 입구가 노을처럼 찬란한데       

一棹尋之興更賒 

도심지흥갱사 -쪽배로 찾아드니 흥겨움 그지없네   

歸向吾廬情未已 

귀향오려정미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쉬움이 남아서     

筆含春雨寫桃花 

필함춘우사도화 - 봄비에 붓을 적셔 복사꽃을 그린다     

 

 

도연명 <도화원기>

桃花源記 (도화원기)
ㅡ 陶淵明(晉, 365년 ~ 427년) 

 

晉太元中,武陵人捕魚為業。

동진(東晉) 태원(太元) 연간, 무릉(武陵)이란 곳에 고기잡이를 업(業)으로 하는 사람이 있었다. 

緣溪行,忘路之遠近。

(어느날) 작은 강물을 따라 (배를 타고 상류로 올라)가는데, (가다보니까) 자기가 얼마나 왔는지 잊어버렸다. 

忽逢桃花林,

(그러던 중) 갑자기 복숭아나무숲(도화림, 桃花林)과 맞닥드리게 되었다.

夾岸數百步,中無雜樹,

 (그 숲은) 물길 양안(兩岸)으로부터 안쪽으로 수백 걸음에 다다르도록 펼쳐져 있었는데, 중간에 다른 나무는 없었다(즉, 죄다 복숭아나무였다). 

芳草鮮美,落英繽紛。

향기나는 풀들은 선명하고 아름다웠고, 떨어지는 꽃들은 이리저리 나부꼈다.

漁人甚異之。復前行,欲窮其林。

어부는 무척 기이하게 느꼈다. (어부는) 다시 앞으로 향했고, 숲의 끝까지 가보고자 했다.

 

林盡水源,便得一山。

숲의 끝부분에 물길의 발원지가 있었고, (어부의 눈앞에) 산 하나가 나타났다. 

山有小口,彷彿若有光,

산에는 작은 구멍(동굴)이 있었는데, 어슴푸레한 것이 (그 안에) 꼭 무슨 빛이 있는 것만 같았다.

便舍船,從口入。初極狹,纔通人。

 (어부는) 그래서 배를 버리고(즉, 배에서 내려서) 그 구멍을 통해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동굴이) 처음에는 무척 좁아서 사람 하나 간신히 통과할 수 있을 정도였다. 

復行數十步,豁然開朗。

(그러나) 수십 걸음을 더 가니까 갑자기 눈 앞이 탁 트이면서 (좁았던 공간이) 확 넓어졌다. 

土地平曠,屋舍儼然,有良田美池桑竹之屬。

(그곳의) 땅은 평탄하고 넓었으며, 가옥들은 가지런하게 배치되어 있었고, 비옥한 밭과 아름다운 연못 및 뽕나무, 대나무 등도 있었다. 

阡陌交通,雞犬相聞。

밭 위에 가로 세로로 난 작은 길들은 서로 교차하며 연결되어 있었고, 개 짖는 소리와 닭 우는 소리도 서로 들렸다

(이 말은 내가 옆 집 개 짖는 소리도 들을 수 있고 옆 집 사람이 우리집 닭 우는 소리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웃간 서로 "물리적" 거리가 가깝다는, 즉 집들이 조밀조밀 붙어있다는 의미). 

其中往來種作,男女衣著,悉如外人;

(사람들이) 그 안에서 왔다갔다하며 농사짓고 밭일하는데, 남자 여자가 몸에 입은 옷이나 착용한 것들(의 모양)은 모두 외부 사람과 같았다. 

黃髮垂髫,並怡然自樂。

노인과 어린아이가 서로 정답게, 즐겁게  유유자적하며 지내고 있었다.

見漁人,乃大驚。問所從來,具答之。

(그곳 사람들은) 어부를 보자 깜짝 놀랐다. (그들은) 어부에게 어디서 왔냐고 물었고, 어부는 상세하게 대답해 주었다. 

便要還家,設酒殺雞作食。

그리하여 (그곳 사람들은 어부를) 그들의 집으로 초대했고, 술을 차리고, 닭을 잡고, 음식을 만들어 (어부를 대접했다). 

村中聞有此人,咸來問訊。

(사람들은) 마을에 이런 사람이 왔다는 얘길 듣자, 죄다 몰려와 (그 어부에게 이것저것) 소식을 물었다.

自云先世避秦時亂,率妻子邑人來此絕境,

 (그들이) 자신들에 대해 말하기를 조상이 진(秦)나라 때의 혼란을 피해 아내와 아이들 및 고을 사람들을 데리고 세상과 격리된 이 곳으로 왔는데, 다시는 밖으로 나가질 않아서 결국 외부 세계와 단절되었다고 했다. 

不復出焉,遂與外人間隔。問今是何世,

(그러면서 그들은) 지금이 어느 시대냐고 묻는데, (보니까) 위(魏), 진(晉)은 커녕 한(漢)나라가 있었다는 것도 모르는 게 아닌가. 

乃不知有漢,無論魏晉。此人一一為具言所聞,皆嘆惋。

이 사람(즉, 어부)은 (자기가) 들은 바(즉, 아는 바)를 하나하나 자세하게 (그들에게) 말해주었고, (얘기를 들은 이들) 모두 감탄 및 탄식을 금치 못했다. 

餘人各復延至其家,皆出酒食。停數日,辭去。

此中人語雲:「不足為外人道也。」

(떠나기 전) 마을 사람 중 누군가가 (그 어부에게) 말했다.

"(우리의 일을) 외부 사람들에게 얘기하지 마시게."

 

既出,得其船,

이윽고 (어부는 그곳에서) 나왔고, 자기(가 타고 왔던) 배를 발견했다.

便扶向路,處處誌之。

(어부는) 이전의 길을 따라 (내려오면서) 곳곳에 표시를 해 두었다. 

及郡下,詣太守,說如此。

(어부는) 군(郡, 즉 무릉군)에 도착해서 태수(즉, 무릉군 태수)를 찾아가 알현했고, 이와 같은 일(즉, 자기가 겪은 일)이 있었노라고 말했다. 

太守即遣人隨其往,尋向所誌,遂迷,不復得路。

태수는 곧장 사람을 파견하여 그 어부를 따라 가서 이전에 표시해 둔 곳을 찾게 했으나, 곧 길을 잃었고, 다시는 (표시해 둔 그) 길을 찾지 못했다.

 

南陽劉子驥,高尚士也,

남양(南陽)의 류자기(劉子驥)는 고상한 선비인데, 이 얘기(즉, 어부의 도화원 얘기)를 듣자, 기쁜 마음으로 가 볼 계획을 세웠다. 

聞之,欣然規往。未果,尋病終。

(그러나) 가보지 못했고(즉, 도화원을 찾지 못했고), 오래지 않아 병으로 죽었다. 

後遂無問津者。

그리하여 이후 아무도 (이에 관해) 묻는 이가 없었다.

*도연명 이후 '桃花源'은 한자문화권에서는 이상향의 상징이 됨.

https://kydong77.tistory.com/19618

     

 

https://www.youtube.com/watch?v=HCvi3Fs7mSI 

 

 

https://www.youtube.com/watch?v=hgM-jHMBXhc 

 

 

https://www.youtube.com/watch?v=KV4znKpK0hc 

 

 

https://www.youtube.com/watch?v=Dc_hh77bNYU 

 

 

 

 

↑지역농산품의 조형물이 흥미롭네요. 한국인들의 천재성을 누가 말려요.

 

https://kydong77.tistory.com/18942

 

유치환, 깃발, 그리움, 행복/ 괌 Tumon 해안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s1pob&logNo=220800143890&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그리움이 켜켜이 쌓인 유치환 행복,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 하늘이..

kydong77.tistory.com

 

 

[참고] 최무룡 노랫말의 ‘능금’에 대하여

토종 ‘능금’과 외래종 ‘사과’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3330

 

능금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학명은 Malus asiatica Nakai이다. 우리나라 야생의 사과나무로 서울 자하문 밖과 강원도·황해도의 표고 100∼700m에서 자생한다. 나무의 높이는 10m에 달한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이고 뒷면에 면모(

encykorea.aks.ac.kr

 

 

https://www.youtube.com/watch?v=1YQW808J3Ng 

 

 

https://www.youtube.com/watch?v=YC-is2WTasI 

외나무 다리》는 한국에서 제작된 강대진 감독의 1962년 영화이다. 

김지미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정진모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복사꽃 언덕으로 가던 길에 만났던 홍도화 사진도 올릴게요.

 

https://kydong77.tistory.com/21364

 

홍도화 가로수길/ 김영춘, 홍도야 울지마라 (1939)

https://www.youtube.com/watch?v=-TKc3w5v12g https://www.youtube.com/watch?v=k66yNkIPUmw https://www.youtube.com/watch?v=AgDJLTkZ2AY https://www.youtube.com/watch?v=9N4ol59mCXg

kydong77.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7APuyHypvx4 

 

 

https://www.youtube.com/watch?v=4of0l18cnkw

 

 

https://www.youtube.com/watch?v=-bPfqxB2dPA

 

 

Summum Bonum

  ㅡ   Robert Browning


All the breath and the bloom of the year in the bag of one bee:
All the wonder and wealth of the mine in the heart of one gem:
In the core of one pearl all the shade and the shine of the sea:
Breath and bloom, shade and shine, --wonder, wealth, and--how far above them--
        Truth that"s brighter than gem,
        Trust, that"s purer than pearl,--
Brightest truth, purest trust in the universe--all were for me
        In the kiss of one girl.




가장 아름다운 것

  ㅡ   로버트 브라우닝


한 해의 모든 숨결과 꽃은 한 마리 벌의 주머니에 들어 있고
광산의 모든 경이와 부는 한 알 보석의 중심에 들어 있고
한 알의 진주 속에는 바다의 모든 그늘과 빛이 들어 있다
숨결과 꽃, 그늘과 빛---경이와 부, 그리고--그것들보다 더 높은 곳에 있는---
        보석보다 더 밝은 진실
        진주보다 더 맑은 믿음
우주에서 가장 빛나는 진실, 가장 순결한 믿음---나에겐 그것들이 모두
        한 소녀의 입맞춤에 있었다

 

https://m.cafe.daum.net/ivoworld/fTd/5458?svc=cafeapi 

 

가장 아름다운 것 - 로버트 브라우닝

 

m.cafe.daum.net

 

위 사진 분홍꽃나무 우측 나무 아래에는 다음 표지석이 있다. 본인의 유언에 따라 1979년에 귀화한 미국인 민병갈 박사를 수목장한 지점이다. 이곳에 가장 많은 빛깔의 동백이 있는 까닭은 고국의 모친게서 동백꽃을 가장 좋아했기에 모친에 대한 그의 그리움의 구체적 표현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oxhsvoXh2Q 

 

https://www.youtube.com/watch?v=XUkTvddxPHY 

 

https://www.youtube.com/watch?v=LXLr-Xem5zE 

 

 

https://ko.wikipedia.org/wiki/%EC%B2%9C%EB%A6%AC%ED%8F%AC%EC%88%98%EB%AA%A9%EC%9B%90

 

천리포수목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천리포수목원(Chollipo Arboretum Foundation)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 (의항리 114번지)에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수목원이다. 미국에서 귀화한 민병갈 박사(Dr Carl Ferris Miller)가 오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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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Chollipo Arboretum Foundation)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 (의항리 114번지)에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수목원이다. 미국에서 귀화한 민병갈 박사(Dr Carl Ferris Miller)가 오랜 한국생활 중에 1960년 초부터 구입하기 시작한 천리포 해변에 본격적인 수목원을 조성하였다. 우리나라의 식물과 해외의 식물을 비교연구를 통하여 한국식물의 세계적 위치 규명, 식물자원보호와 실용화를 위한 사업 및 국민에 대한 식물 교육장을 제공할 목적으로 1996년 8월 5일에 설립하여 산림청에 등록한 공익 재단법인이다.

천리포수목원은 1962년도부터 전 재단 이사장 민병갈(閔丙㵧: Carl Ferris Miller, 79년도 귀화)원장이 매입하면서 비롯되었다. 현재 57.93ha 넓이의 천리포수목원은 1970년부터 부지의 연차적인 구입과 함께 현지에 적응이 가능한 식물을 우리나라 및 유사한 기후권의 해외의 여러 나라에서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그 동안 우리나라의 관련 분야 및 학과나 전문인에게 연구 및 실험 자료로써 활용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식물자원의 가치와 그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있도록 여러 종류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관련 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cZ5kV8mhXE 

 

 

https://www.youtube.com/watch?v=TG84tgwE1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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