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불교경전을 번역한 쿠마라지바(구마라습)와 쿠차 왕국

1부 “4천 년의 깊은 잠” (2005)

www.youtube.com/watch?v=fioQnWyjmXE

 

투르판 베제클리크 천불동의 서원화

www.youtube.com/watch?v=9Lg9hLYeMmw

 

초원의 길, 바람의 민족

www.youtube.com/watch?v=H5goGrW6s3A

 

타클라마칸 사막 아래 잠들어 있는 천 년 불교 왕국 호탄

www.youtube.com/watch?v=gFSLYuo5Kuo

 

주요 불교경전을 번역한 쿠마라지바(구마라습)와 쿠차 왕국

www.youtube.com/watch?v=rvyIEKDLLvM&t=812s

 

 

 

완당 김정희 서체

완당 김정희 서체

kydong77.tistory.com/18044

 

추사 김정희, 세한도 발문

집앞에 소나무 2그루[초의(노송)와 이상적] , 집뒤에도 잣나무 2그루 우측 상단의 題辭에는 "歲寒圖 藕船是賞 阮堂"이라 적었다. 제사를 번역하면, "세한도를 우선 이상적은 감상하시게. 완당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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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bTizqvC5X9o

 

 

ko.wikipedia.org/wiki/%EC%BF%A0%EB%A7%88%EB%9D%BC%EC%A7%80%EB%B0%94

 

쿠마라지바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쿠마라지바키질 석굴 입구의 광장에 세워진 쿠마라지바의 동상법명쿠마라지바(산스크리트어: कुमारजीव Kumārajīva)출생334년? 350년?쿠차국(지금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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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라지바(산스크리트어: कुमारजीव Kumārajīva) 구마라습구마라십구마라집중국어 간체자: 鸠摩罗什, 정체자: 鳩摩羅什, 병음: Jiūmóluóshí 주모뤄스[*]: 344~413[1])은 구자국(龜玆國: 현재의 신장 쿠차에 속함) 출신의 불교 사상가다.[2] 한자 표기는 구마라시바(鳩摩羅時婆), 구마라기바(拘摩羅耆婆), 줄여서 나습(羅什), 습(什), 의역하여 동수(童壽)라고도 한다.

중국 후진(後秦) 시대 장안(長安)에 와서 약 300권의 불교 경전을 한자로 번역한 게 유명하며, 그의 불경 번역은 불교 보급에 공헌했을 뿐 아니라 삼론종(三論宗)・성실종(成実宗)의 기초가 되었다. 최초의 삼장법사(三蔵法師)로 불리며, 훗날 현장(玄奘) 등 많은 삼장이 등장하였다. 쿠마라지바는 현장과 함께 2대 대역성(大訳聖)으로 불리며, 또한 진제(真諦), 불공금강(不空金剛)과 함께 4대 역경가(訳経家)로 꼽는다.

번역

 

쿠마라지바가 번역한 아미타경

쿠마라지바의 불경 번역은 중국뿐 아니라 동아시아의 불교사에서 길이 남을 공적이며, 중국에서는 그를 중국 "삼장의 한 사람"이라 일컫는다.

 

www.youtube.com/watch?v=gIX7TMufjFU

도안(불교 이론의 기초)> 구마라집(강북) vs 혜안(강남)

* 도안스님은 한국의 자장율사, 의상대사 같은 분이시다.

 

www.youtube.com/watch?v=YS7OLMbjufY

 

 

www.youtube.com/watch?v=gjz-Wtwx34Y

 

 

www.youtube.com/watch?v=wNedKIncwWU

 

www.hamyangnews.com/sub_read.html?uid=21569&section=sc64&section2=%EC%86%A1%EC%95%94%20%EC%86%8C%EC%9E%AC%EC%9A%B0

 

[함양신문] [송암 순례기]♚ 옛 비단길을 새 비단길로 가다 Ⅳ♚

    송암 소재우  금선사 거사  본지논설위원   © 함양신문호텔식을 먹고 짐을 챙겨 어제의 버스로 무위 시내 중심지에 있는 구마라습사와 탑이 있

www.hamyangnews.com

어제의 버스로 무위 시내 중심지에 있는 구마라습사와 탑이 있는 절에 갔다. 주차장에 서 보니 거창한 일주문은 새로 건축한 것 같고 들어가 보니 대웅전과 장경각 요사채 등 규모가 크게 보였다. 원주(圓柱) 대탑을 보려고 대웅전 뒤로 가보았다. 탑은 넓은 기단위에 6각형 기둥 같고 13층인 것 같다.
 구마라가 임종 시 “화장 할 때 내 혀가 타지 않으면 불경을 제대로 번역한 것이라 했다.”한다. 혀가 불타지 않아 그 혀를 이 탑에모시어 혀 바닥 사리탑이라 한다. 구마라즙은 장액부근에 여광이 세웠던 나라에 15년 머물면서 경장, (經藏), 율장(律藏), 논장(論藏), 삼장을 번역해 중국 불교에 많은 영향을 끼쳐서 그 공으로 사리탑을 세운 것이다. 그가 번역한 불경이 우리나라에도 들어 왔다. 절의 규모로 보아 대사찰이다. 그의 진신 사리탑은 서안의 초당사에 있다. 그곳에서 왕명으로 번역을 했기 때문이다. 그의 행적은 다음 내력을 참고 하시길.

 * 구마라습(鳩摩羅什) 내력
 중국 최대 불경 번역가인 구마라습(鳩摩羅什, Kumarajiva, 344~413)은 구자국(龜玆國) 사람이다. ‘구마라’는 성이고 ‘집(什)’은 이름이다. 또 '구마라기바'라 하는데 아버지 구마라염과 어머니 기바를 합한 이름이다. <양고승전>에는 413년 70세에 대사(大寺)에서 입적했다 하였다.
구마라즙은 인도학 베다학에 능하며 삼장법사(三藏法師)로서 서안 초당사에서 불경을 번역한 위대한 번역가이다. 산크리스트(인도범어) 경전을 한문으로 번역한 4대 역경가(譯經家) 중 한분이며 중국에 불교사상을 전파한 큰 공로자다.
 라집의 아버지는 인도 사람으로 재상가문을 누린 집안이었으나 출가 후 구자(龜玆)나라로 가서 국사(國師)가 되었다. 왕의 여동생 기바와 결혼해 구마라집을 낳았다. 라집은 중국에서 소승불교를 배우다가 대승불교로 개종했다. 인도에 유학 가서 두루 선지식을 참례하여 박식했고 기억력이 뛰어나 인도에서 명성이 자자했다. 라집은 7세에 출가해 경을 배워 매일 천 계송을 암송하고 9세에 출가한 어머니 따라 계빈으로 가서 이 나라왕의 동생으로 대학자인 반두달라의 제자가 되었다.
 그의 명성을 들은 왕이 외도 논사와 논쟁을 시켰는데 이기자 존경했다. 12세에 어머니 따라 계빈을 떠나 구자로 갔다.
 아비담, 증일 아함경을 독송해 뜻을 통달했다. 다시 대승에 정통한 스승 수리야소마를 스승으로 해 대승에 눈을 떴다. 구자왕은 은숙국에 가서 구마라집을 모셔왔다. 인도로 가려는 어머니에게 나는 남아서 사람을 구제 하겠다 결의하고 구자국 신사에서 ‘광반야경’을 공부해 대승경전에 통달했다. 구자국왕 딸과 강요에 의해 결혼 했다. 라집의 소승교 스승이 찾아와 라집의 대승교학이 심원함을 알고 스승으로 존경했고 라집은 대승학자로 중국에 널리 알려졌다.
 당시 관중에 세력을 떨친 티벳족 전진왕 부견이 그의 명성을 듣고 382년에 장군 여광에게 구자를 정벌하고 구마라라집을 데려오라 하였다. 라집을 데려 오던 중 부견이 요나라 장수에게 살해 되고 전진이 멸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양주를 평정하고 후 양국을 건설하였다. 라집도 그곳에 머물렀으나 여광은 불교신자가 아니라 그곳 흔적이 없다. 요흥이 후양을 토벌하고 라집을 장안으로 맞은 때가 401년12월20일이다. 요흥은 부견의 뒤를 이어 라집을 국사로 대접 했다.  
 402년 정월부터 소요원의 서명각에서 도생 승조 도웅 승엄 등과 불경을 번역 하였다. 406년 장안대사(長安大寺)로 옮겨 번역을 계속 했다. 10여 년간 한역(漢譯) 강설 등을 하면서 수천 명을 교화 하였다. 413년 4월 13일 장안의 초당사에서 입적 했다. 입적 시 그는 내가 잘못 번역하였으면 혀가 다 탈것이라 했는데 타지 않아 제대로 되었다고 보고 그 혀를 무위의 구마라사 13층탑에 모셨다.
 요진시대에는 왕실의 지원 하에 불교가 흥성하였다. 그래서 많은 서역 승려들이 중국으로 들어와 역경에 종사했다. 그중에 외국어에 능하고 불교에 정통한 구마라즙이 간결하고 유창한 번역으로 중국 역경사상(譯經思想) 새 획을 긋고 제자에게 불교의 진수를 전해 불교의 새 장을 열었다. 그가 번역한 책은 묘법연화경, 아미타경 등 경율 74부 380권이상이라 한다. 우리나라 불경역사에도 영향이 컸다. 다음 해장사로 갔다.

 

www.youtube.com/watch?v=rvyIEKDLLvM&t=812s

 

 

kydong77.tistory.com/17888

 

법륜스님 - 반야심경 해설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의미 https://www.youtube.com/watch?v=_eb2jxDK3Qc 한글 천수경 - 영인스님 https://www.youtube.com/watch?v=gr9hJgEMcxk https://www.youtube.com/watch?v=gr9hJgEMcxk&t=144s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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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마하 반야 바라밀경/ 김용옥, 금강경과 반야심경

https://www.youtube.com/watch?v=bCRzo7s5ERU https://www.youtube.com/watch?v=6CIwtIPqHJw 김용옥, 금강경과 반야심경 https://www.youtube.com/watch?v=IKO8eGKXKK8&t=2089s https://m.blog.naver.com/whit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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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현스님, 붓다로드 29-31회/ 김용옥, 금강경과 반야심경

임승택, 바가바드 기타 https://www.youtube.com/watch?v=K7VSHz_CcOc https://www.youtube.com/watch?v=S3IVM3Ptk44 https://www.youtube.com/watch?v=XuKdmNmzHV8&t=240s https://www.youtube.com/watch?v=Z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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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AJrOpWpZdI

 

https://kydong77.tistory.com/18845

 

통도사 영산전 팔상도(八相圖)

서산대사 禪詩 "朴上舍 草堂"/ 홍순지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3WPnqeB_c 한명희 - 비목 [碑木]/ 장일남곡, 신영옥(소프라노) https://www.youtube.com/watch?v=ew0G09K1Ix4 한명희 - 비목 /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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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영산전팔상도[ 殿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30814&cid=46660&categoryId=46660

 

통도사영산전팔상도

경상남도 양산 통도사에 소장된 조선후기의 팔상도. [개설] 보물 제1041호. 이 작품은 부처님의 생애 중 중요한 부분을 8장면으로 나누어 그린 팔상도로서, 세로 233.5㎝, 가로 151㎝의 비단에 채색하여 그렸다. [내용] 석가모니가 도솔천에서 육아백상(六牙白象)을 타고 사바세계로 내려오는 장면과 마야부인에게 입태되는 장면 등을 그린 도솔래의상(兜率來儀像), 룸비니에서 마야부인의 옆구리를 통해 석가모니가 출생하는 모습과 출생한 석가가 오른손으로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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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포스트 아래의 팔상도 그림을 클릭하면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팔상도 (八相圖)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9745

 

석가모니불의 생애를 묘사한 불화.

아래의 설명처럼 부처님의 생애를 8가지로 압축하여 형상화한 그림을 팔상도(八相圖)라 합니다.

사찰의 팔상전(八相殿, 捌相殿)이나 영산전(靈山殿)에 많이 봉안된다. 우리 나라의 팔상도는 대개 『불본행집경 佛本行集經』의 설을 참고하였다. 그리고 『법화경』을 숭신(崇信)하는 자들에 의하여 그 사상이 묘사되고 있다.

팔상도(八相圖)

① 도솔천에서 내려오는 상, 도솔래의상(兜率來儀相),

② 룸비니 동산에 내려와서 탄생하는 상, 비람강생상(毘藍降生相),

③ 사문에 나가 세상을 관찰하는 상, 사문유관상(四門遊觀相),

④ 성을 넘어가서 출가하는 상, 유성출가상(踰城出家相),

⑤ 설산에서 수도하는 상, 설산수도상(雪山修道相),

⑥ 보리수 아래에서 마귀의 항복을 받는 상,수하항마상(樹下降魔相)

⑦ 녹야원에서 처음으로 포교하는 상, 녹원전법상(鹿苑轉法相),

⑧ 사라쌍수 아래에서 열반에 드는 상, 쌍림열반상 (雙林涅槃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보통 8폭을 각각 그려서 봉안하거나 2개씩 한 폭에 묶어 4폭으로 구성하기도 한다.

 

① 도솔천에서 내려오는 상, 도솔래의상(兜率來儀相)

도솔내의상에서는 네 장면이 전개된다. 즉 탱화의 왼쪽에는 마야궁(摩耶宮)에서 마야 부인이 의자에 앉아 흰 코끼리를 탄 호명보살(護明菩薩)이 내려오는 꿈을 꾸는 장면이 묘사된다.

바로 그 위에 입태전(入胎殿)이 있어서 입태되는 장면이 묘사되고, 그 위에는 소구담이 도적으로 몰리어 죽는 장면이 묘사된다. 오른쪽에는 정반왕궁(淨飯王宮)이 있고 여기에는 왕과 왕비가 꿈꾼 내용을 바라문에게 물어보는 장면이 묘사된다.

 

② 룸비니 동산에 내려와서 탄생하는 상, 비람강생상(毘藍降生相)

비람강생상에서는 여섯 장면이 묘사된다. 첫째 마야 부인이 궁전을 떠나서 친정으로 가던 도중 룸비니 동산에서 무우수(無憂樹) 나뭇가지를 잡고 서서 오른쪽 겨드랑이로 아기를 낳는 장면, 둘째 태어난 아기가 한 쪽 손은 하늘을, 한 쪽 손은 땅을 가리키면서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치는 장면, 셋째 제천(諸天)이 기뻐하면서 갖가지 보물을 공양하는 장면, 넷째 용왕(龍王)이 탄생불을 씻겨 주는 장면, 다섯째 왕궁으로 돌아오는 장면, 여섯째 아지타선인의 예언 장면 등으로 묘사된다.

 

③ 사문에 나가 세상을 관찰하는 상, 사문유관상(四門遊觀相)

사문유관상에서는 네 장면이 묘사된다. 태자가 동문으로 나가 노인의 늙은 모습을 보고 명상하는 장면, 남문으로 나가 병자를 보고 노고(老苦)를 느끼는 장면, 서문으로 나가 장례 행렬을 보고 죽음의 무상을 절감하는 모습, 북문으로 나가 수행하는 사문(沙門)주 01)의 모습을 보고 출가를 결심하는 장 등이다.

사문(沙門)주 01)

[불교] 부지런히 모든 좋은 일을 닦고 나쁜 일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뜻으로, 불문에 들어가서 도를 닦는 사람을 이르는 .

 

④ 성을 넘어가서 출가하는 상, 유성출가상(踰城出家相)

유성출가상에서는 보통 세 장면이 묘사된다. 첫째 태자궁에서 시녀들이 취하여 잠자고 있는 모습, 둘째 태자가 말을 타고 성문을 뛰어넘는 모습, 셋째 마부 찬다카가 돌아와서 왕비와 태자비에게 태자의 옷을 바치면서 태자가 떠났음을 보고하자 왕비와 태자비가 태자의 소재를 묻는 장면 등이다.

 

⑤ 설산에서 수도하는 상, 설산수도상(雪山修道相)

설산수도상에서는 보통 여섯 장면이 묘사된다. 첫째 태자가 삭발하고 사문의 옷으로 갈아입는 장면, 둘째 찬다카가 돌아가는 장면, 셋째 정반왕이 교진여 등을 보내어 태자에게 왕궁으로 돌아갈 것을 설득하는 장면, 넷째 환궁을 거절하자 양식을 실어 보내는 장면, 다섯째 목녀(牧女)가 우유를 석가에게 바치는 장면, 여섯째 모든 스승을 찾는 모습 등이다.

 

⑥보리수 아래에서 마귀의 항복을 받는 상,수하항마상(樹下降魔相)

수하항마상에서는 네 장면이 묘사된다. 첫째 마왕 파순이 마녀로 하여금 유혹하게 하는 장면, 둘째 마왕의 무리가 코끼리를 타고 위협하는 장면, 셋째 마왕이 80억의 무리를 모아 부처님을 몰아내려고 하는 장면, 넷째 마왕의 항복을 받아 성도하는 장면이다.

 

⑦ 녹야원에서 처음으로 포교하는 상, 녹원전법상(鹿苑轉法相)

녹야전법상에는 네 장면이 묘사된다. 대개 상단과 하단으로 구분되는 경우가 많다. 상단에는 석가삼존불이 설법하는 모습이다.

하단에는 교진여 등의 다섯 비구에게 최초로 설법하는 모습, 기원정사(祇園精舍)주 02)를 건립하는 장면, 흙장난을 하던 아이들이 흙을 쌀로 생각하고 부처님께 보시하자 탑으로 바뀌는 장면 등이다.

 

⑧사라쌍수 아래에서 열반에 드는 상, 쌍림열반상 (雙林涅槃相)

쌍림열반상은 보통 세 장면으로 묘사된다. 첫째 사라쌍수 아래에서 열반하는 모습, 둘째 금관에 입관된 부처님이 가섭의 문안을 받고 두 발을 관 밖으로 내보이는 모습, 셋째 다비하여 사리가 나오자 8대왕이 차지하기 위하여 다투는 장면과 바라문이 이를 중재하는 모습 등이다.

 

팔상도에는 화폭의 각 장면마다 내용의 제목을 적어 놓아 그림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 것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또한 일본에서 열반을 묘사한 탱화를 많이 봉안하는 데 비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부처님의 전 생애를 모두 묘사하고 있는 것도 특징 중의 하나이다. 현전하는 탱화 중 중요한 것으로는 통도사·쌍계사·운흥사(雲興寺)·개심사(開心寺)·선암사·송광사·해인사의 팔상도 꼽을 수 있다.

 

고문헌

 

 

  • 『찬란한 불교미술의 세계, 불화』(김정희, 돌베개, 2009)
  • 「조선후기 팔상도의 특징」(박수연, 『불교미술사학』4, 통도사성보박물관·불교미술사학회, 2006)
  • 「통도사 팔상도와 『석씨원류』의 관계 비교」(양운기, 『불교미술사학』3, 통도사 성보박물관·불교미술사학회, 2005)
  • 「조선시대 팔상도 도상의 연원과 전개」(이영종, 『미술사학연구』215, 한국미술사학회, l997)
  • 「통도사의 팔상도」(홍윤식, 『한국의 불화(3): 통도사 본사편』하, 성보문화재연구원, 1997)

    [네이버 지식백과] 통도사영산전팔상도 [通度寺靈山殿八相圖]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이것이 만들어진 때는 1775년 불교미술의 사조를 담은 것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보통 불교회화방법으로 이 그림을 그렸는데요

팔상도는 부처의 생애를 8장면으로 요약해서 그린 그림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작품은 그중에서 첫번째 에 해당하는 도솔래의상을 묘사한 그림입니다. 그림의 내용은 도솔천굴에서 흰코끼리를 타고 호명보살이 내려와 석가모니의 어머니인 마야부인의 몸에 입태하는 장면을 묘사한 부분입니다. 상단부 왼쪽에는 둥근 원안에 코끼리를 탄 호명보상이 표사되었는데 그주위를 악기를 연주하는 천부중들이 둘러싸고 있는데 호명보살에게서 뻗어나간 연기 같은 것이 하단부 오른쪽 궁궐안에 앉아 있는 마야부인에게 연결되고있습니다. 그리고 나무를 사이에 두고 왼쪽 조금 윗부분에는 마야부인이 정반왕에게 태몽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묘사됩니다.

[출처] 신비의 그림 통도사영산전팔상도|작성자 도톨

*운영자는 하단의 설산수도상을 불교미술의 으뜸으로 여깁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인생의 핵심적 과제에 대한 해답을 얻은 것은 문자 그대로 뼈를 깎는 용맹정진의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8111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https://www.youtube.com/watch?v=Gn2sa4YHoHc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8845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https://ko.wikipedia.org/wiki/%EC%9E%90%EC%9E%A5

 

자장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자장법명자장(慈藏)출생590년입적658년 (68세)태백산 석남원(정암사)속명김선종(金善宗)종파계율종저작《아미타경의기(阿彌陀經義記)》《출관행법(出觀行法)》

ko.wikipedia.org

 

 

https://www.youtube.com/watch?v=PAOn84phS84&t=740s

 

 

https://www.youtube.com/watch?v=WAJrOpWpZdI

 

 

https://www.youtube.com/watch?v=vROTgi2svzY

 

 

https://www.youtube.com/watch?v=BoX20PyqytU&t=136s

 

 

https://www.youtube.com/watch?v=21vOWWMfjNE

 

 

https://www.youtube.com/watch?v=tNwFzXx-j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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