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잔지바르에서 저녁 9시 밤배를 타고 다르에스살람으로 나오니 아침 6시였다. 갈 때는 쾌속정으로 2시간 걸렸는데 왕복선을 이용하여 하룻밤 숙박비를 번 셈이었다.

YWCA에 숙소를 정하고 조반 후 노예시장이 열렸던 시외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여 바가모요로 떠났다. 시외버스는 배차 일정표가 따로 없는 듯 객석이 채워져 만차가 되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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