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JidmvQXl9gg 

 

 

난정기(蘭亭記)-왕희지(王羲之,307~365,중국 동진()의 서예가 )

[은자주] 신록이 퍼지는 봄날 난정에서의 기쁜 모임에서 생사를 논한 왕희지의 발상이 가을날 낙엽을 보고 지은 듯하여 특이하다 하겠다. 아래 주소창에서 옮겨 본다.


http://blog.naver.com/osj1952/100003422045

 

난정기(蘭亭記)-왕희지(王羲之)

난정기(蘭亭記)-왕희지(王羲之) 永和九年歲在癸丑暮春之初(영화구년세재계축모춘지초)에 : 영화(永和) 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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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和九年歲在癸丑暮春之初
(영화구년세재계축모춘지초)에
: 영화(永和) 9년 계축(癸丑) 늦은 봄 초에

會于會稽山陰之蘭亭
(회우회계산음지란정)하니
: 회계산(會稽山) 북쪽 난정(蘭亭) 에 모였으니

修禊事也
(수계사야)라 : 계제사를 지내기 위해서이다.

群賢畢至
(군현필지)하고 : 여러 현사(賢士)들이 모두 모이고

少長咸集
(소장함집)이라 : 젊은이 늙은이들이 다 모였구나.

此地有崇山峻嶺
(차지유숭산준령)과 : 이 곳은 높은 산과 가파른 고개가 있고,

茂林修竹
(무림수죽)하고 : 무성한 숲과 길게 자란 대나무가 있고

又有淸流激湍
(우유청류격단)이 : 또 맑은 물과 격동치는 여울이

映帶左右
(영대좌우)라 : 좌우를 죽 비추고 있다.

引以爲流觴曲水
(인이위류상곡수)하여
: 물을 끌고 와 굽이치는 물에 잔을 흘려 보내게 만들어

列坐其次
(열좌기차)하니 : 차례대로 둘러앉으니,

雖無絲竹管絃之盛
(수무사죽관현지성)이나 : 비록 거문고와 피리는 없지만

一觴一詠
(일상일영)하니 : 술 한 잔 마시고 시 한 수를 읊으니,

亦足以暢敍幽情
(역족이창서유정)이라 : 그윽한 마음 활짝 펴기에 충분하도다.

是日也天朗氣淸
(시일야천랑기청)에 : 이날 하늘은 깨끗하고 공기는 맑으니

惠風和暢
(혜풍화창)하다 : 봄바람은 따스하고 부드럽구나.

仰觀宇宙之大
(앙관우주지대)하고 : 우주의 넓음을 우러러 살피고 .

俯察品類之盛
(부찰품류지성)하다 : 만물의 풍성함을 굽어살핀다

所以遊目騁懷
(소이유목빙회)가 : 눈을 돌려 회포를 달는 까닭은

足以極視聽之娛
(족이극시청지오)이니 : 보고 듣는 즐거움이 충분하기 때문이니

信可樂也
(신가락야)로다 : 진실로 즐길 만 하구나

夫人之相與俯仰一世
(부인지상여부앙일세)에
: 사람이 태어나 하늘을 우러러보고 땅을 굽어보며 한 세상을 서로 더불어 살아감에,

或取諸懷抱
(혹취제회포)하여 : 혹 어떤 이는 마음에 품은 생각을 서로 취하여

悟言一室之內
(오언일실지내)하고 : 한 방에서 만나 이야기하고,

或因寄所託
(혹인기소탁)하여 : 혹 어떤 이는 마음속에 들어있는 것을 생각에 붙임으로서

放浪形骸之外
(방랑형해지외)라 : 멋대로 몸 밖에서 마음대로 내뱉는 것이다.

雖趣舍萬殊
(수취사만수)하고
: 이와 같이 사람들의 취하고 버리는 것이 비록 만 가지로 다르고

靜躁不同
(정조불동)이나 : 고요하고 급함이 비록 같지 않으나,

當其欣於所遇
(당기흔어소우)하여 : 저마다 자신이 처한 경우에 기쁨을 당하여

暫得於己
(잠득어기)하여는 : 잠시 자기 뜻을 얻어서는

快然自得
(쾌연자득)하여 : 유쾌하게 스스로 만족하여,

曾不知老之將至
(증불지로지장지)라 : 늙음이 다가오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及其所之旣倦
(급기소지기권)에 : 그러다가 그 것이 이미 권태로워지고

情隨事遷
(정수사천)하여 : 또 일어나는 감정이 일에 딸라 옮겨지게 되면

感慨係之矣
(감개계지의)라 : 감회가 그것에 이어지게 된다.

向之所欣
(향지소흔)이 : 이전의 즐기던 것이

仰之間
앙지간)에 : 잠깐 올려보는 사이에

以爲陳迹
(이위진적)하니 : 옛 일이 되어 버리니,

尤不能不以之興懷
(우부능부이지흥회)로다.
: 더욱 그 것 때문에 감회가 일어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況脩短隨化
(황수단수화)하여 : 하물며 목숨의 길고 짧음이 자연의 조화를 따라

終期於盡
(종기어진)이랴 : 마침내는 죽음에 다다르는 것이니,

古人云死生亦大矣
(고인운사생역대의)니
: 옛 사람이 말하기를, "생사가 또한 큰 것이다"라고 하였으니,

豈不痛哉
(기부통재)아 : 어찌 애통하지 않겠는가.

每攬昔人興感之由
(매람석인흥감지유)에
: 옛 사람이 가졌던 감회의 연유를 매번 볼 때마다

若合一契
(약합일계)라 : 내 생각과 합치되는 듯하다.

未嘗不臨文嗟悼
(미상부임문차도)하여 : 아닌 게 아니라 글을 보고 애도하지만,

不能諭之於懷
(부능유지어회)나 : 마음속에서 그것을 깨우칠 수 없었으니,

固知一死生爲虛誕
(고지일사생위허탄)하고
: 진실로 안 것은, “죽고 사는 일이 동일하다는 것은 허황되다.”하고

齊彭殤爲妄作
(제팽위망작)이라
: “오래 산 팽상과 일찍 죽은 사람이 같다는 것은 망령되다”는 말이다.

後之視今
(후지시금)이 : 뒷사람이 지금 사람을 보는 것이

亦猶今之視昔
(역유금지시석)이리니
: 또한 지금 우리가 옛 사람을 보는 것과 같을 터이니,

悲夫
(비부)라 : 슬픈 일이로구나.

故列敍時人
(고열서시인)하고 : 그러므로 이곳에 모인 사람들을 순서대로 적고,

錄其所述
(녹기소술)하니 : 그 지은 바를 기록하니,

雖世殊事異
(수세수사이)나 : 비록 세상이 달라지고 세태도 변하겠지만

所以興懷
(소이흥회)는 : 회포를 일으키는 까닭은

其致一也
(기치일야)라 : 그 이치가 하나인 것이다.

後之覽者
(후지람자)도 : 후세에 이 글을 살펴 보는 사람도

亦將有感於斯文
(역장유감어사문)이니라 : 이 글에 대한 감회가 있을 것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9%95%ED%9D%AC%EC%A7%80

 

왕희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왕희지의 글씨, 〈난정서〉 부분. 왕희지(중국어: 王羲之, 병음: Wáng Xīzhī 왕시즈[*], 303년 ~ 361년)는 동진의 정치가이자 시인, 서예가이다. 주요 이력[편집] 그

ko.wikipedia.org

 

 

https://namu.wiki/w/%EC%99%95%ED%9D%AC%EC%A7%80

난정서 전문



永和九年,歲在癸丑,暮春之初,會于會稽山陰之蘭亭,脩稧事也;群賢畢至,少長咸集。

영화 9년 세재 계축(서기 353) 늦봄 초에 회계산 북쪽 난정에 모여 계사(稧事)를 지냈으니, 군현(群賢)이 모두 이르고 소장(少長)이 다 모였다.

此地有崇山峻領,茂林脩竹,又有淸流激湍,暎帶左右;引以爲流觴曲水,列坐其次;雖無絲竹管弦之盛;一觴一詠,亦足以暢敍幽情。

이 땅은 숭산준령(崇山峻領)과 무림수죽(茂林脩竹)이 있고 또한 맑은 여울이 좌우로 띠를 이루었는데, 이를 끌어다 유상곡수(流觴曲水)를 삼고 순서대로 늘어서 앉으니, 비록 사죽관현(絲竹管弦)의 성대함은 없지만, 술 한 잔에 시 한 수로 또한 그윽한 정을 후련히 풀기에는 충분하였다.

是日也;天朗氣淸,惠風和暢,仰觀宇宙之大,俯察品類之盛;所以遊目騁懷,足以極視聽之娛,信可樂也。

이날, 천기는 화창하고 바람은 온화하여 우주의 크기를 우러러 바라보고 사물의 풍성함을 굽어 살피니, 멀리 바라보고 회포를 풀어내서 보고 듣는 즐거움을 족히 다하여 즐길 만하였다.

夫人之相與,俯仰一世;或取諸懷抱,悟言一室之內;或因寄所託,放浪形骸之外。

무릇 사람들이 서로 어울리며 한 세상을 살아감에, 누구는 여러 정회를 가지고 방구석 안에서 말로 깨닫고, 누구는 자연에 몸을 맡기어 육신의 밖으로 방랑을 한다.

雖趣舍萬殊,靜躁不同;當其欣於所遇,暫得於己,怏然自足,不知老之將至;及其所之旣惓,情隨事遷,感慨係之矣。

비록 나아감과 머무름이 모두 다르고 고요함과 분방함이 같지 않으나, 그 즐거움을 만나서는 잠시 스스로를 얻고 우쭐거리며 자족하여 늙음이 다가온다는 것도 알지 못하다가, 그것이 권태로워지게 되고 나서는 감정이 세상사에 따라 바뀌어 개탄스러운 마음이 이에 매이게 된다.

向之所欣,俛仰之閒,以爲陳迹;猶不能不以之興懷。況脩短隨化,終期於盡!

즐겁게 여기던 것도 잠깐 사이에 흔적만 남으니, 더욱 정회가 생겨나지 않을 수 없다. 하물며 수명의 장단이 조화에 따라 종내는 다하게 될 것임에야!

古人云:"死生亦大矣";豈不痛哉!

옛 사람도 "죽고 사는 것은 큰 일이다"라고 하였으니, 어찌 비통하지 아니한가!

每攬昔人興感之由,若合一契;未甞不臨文嗟悼,不能諭之於懷;固知一死生爲虛誕,齊彭殤爲妄作。

언제나 옛 사람들이 감흥을 일으킨 원천을 살펴보면 약속한 듯 일치하여, 그 문장을 보고 탄식하지 않은 적 없고 정회를 깨닫게 되지 않은 적 없으니, 생사가 하나라는 말이 허탄(虛誕)하고 장수와 요절이 같다는 말이 망작(妄作)하다는 것을 진실로 알게 된다.

後之視今,亦由今之視昔;悲夫!

먼 훗날 지금을 보는 것이 또한 지금 먼 옛날을 보는 것과 같으리니, 슬프도다!

故列敍時人,錄其所述,雖世殊事異,所以興懷,其致一也;後之攬者,亦將有感於斯文。

그러므로 이때 사람들을 순서대로 적고 그들이 지은 바를 기록해두니, 비록 세상이 달라지더라도 정회가 이는 것은 일치할 것이므로, 후세에 이것을 보는 자는 또한 이 글에서 느끼는 바 있을지로다.

 

3. 작품세계

해서 ─



《악의론(樂毅論)》 활자로 찍어낸 것 같다.



《황정경(黃庭經)》

행서 ─



《난정서(蘭亭序)》[5][6]

초서 ─



《십칠첩(十七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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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진보후집(古文眞寶後集) 012_(卷一) 난정기(蘭亭記)-왕희지(王羲之)

고문진보후집(古文眞寶後集) 012_(卷一) 난정기(蘭亭記)-왕희지(王羲之) 난정의 모임을 적다 永和九年歲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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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진보후집(古文眞寶後集) 012_(卷一) 
                          
 란정기(蘭亭記)
  (란정의 모임을 적다)

-왕희지(王羲之)

永和九年歲在癸丑暮春之初
(영화구년세재계축모춘지초)에
 : 영화(永和) 9년 계축(癸丑) 늦은 봄 초에

會于會稽山陰之蘭亭
(회우회계산음지란정)하니 
: 회계산(會稽山) 북쪽 난정(蘭亭) 에 모였으니

修禊事也
(수계사야)라

群賢畢至
(군현필지)하고 : 여러 현사(賢士)들이 모두 모이고

少長咸集
(소장함집)이라 : 젊은이 늙은이들이 다 모였구나.

此地有崇山峻嶺
(차지유숭산준령)과 : 이 곳은 높은 산과 가파른 고개가 있고,

茂林修竹
(무림수죽)하고 : 무성한 숲과 길게 자란 대나무가 있고
又有淸流激湍
(우유청류격단)이 : 또 맑은 물과 격동치는 여울이

映帶左右
(영대좌우)라 : 좌우를 죽 비추고 있다.

引以爲流觴曲水
(인이위류상곡수)하여 : 물을 끌고 와 굽이치는 물에 잔을 흘려 보내게 만들어

列坐其次
(열좌기차)하니 : 차례대로 둘러앉으니,

雖無絲竹管絃之盛
(수무사죽관현지성)이나 : 비록 거문고와 피리는 없지만

一觴一詠
(일상일영)하니 : 술 한 잔 마시고 시 한 수를 읊으니,

亦足以暢敍幽情
(역족이창서유정)이라 : 그윽한 마음 활짝 펴기에 충분하도다.

是日也天朗氣淸
(시일야천랑기청)에 : 이날 하늘은 깨끗하고 공기는 맑으니

惠風和暢
(혜풍화창)하다 : 봄바람은 따스하고 부드럽구나.

仰觀宇宙之大
(앙관우주지대)하고 : 우주의 넓음을 우러러 살피고 .

俯察品類之盛
(부찰품류지성)하다 : 만물의 풍성함을 굽어살핀다

所以遊目騁懷
(소이유목빙회)가 : 눈을 돌려 회포를 달는 까닭은

足以極視聽之娛
(족이극시청지오)이니 : 보고 듣는 즐거움이 충분하기 때문이니

信可樂也
(신가락야)로다 : 진실로 즐길 만 하구나


夫人之相與俯仰一世
(부인지상여부앙일세)에 :
사람이 태어나 하늘을 우러러보고 땅을 굽어보며 한 세상을 서로 더불어 살아감에,

或取諸懷抱
(혹취제회포)하여 : 혹 어떤 이는 마음에 품은 생각을 서로 취하여

悟言一室之內
(오언일실지내)하고 : 한 방에서 만나 이야기하고,

或因寄所託
(혹인기소탁)하여 : 혹 어떤 이는 마음속에 들어있 것을 생각에 붙임으로서

放浪形骸之外
(방랑형해지외)라 : 멋대로 몸밖에서 마음대로 내뱉는 것이다.

雖趣舍萬殊
(수취사만수)k고 : 이와 같이 사람들의 취하고 버리는 것이 비록 만가지로 다르고

靜躁不同
(정조불동)이나 : 고요하고 급함이 비록 같지 않으나,

當其欣於所遇
(당기흔어소우)하여 : 저마다 자신이 처한 경우에 기쁨을 당하여

暫得於己
(잠득어기)하여는 : 잠시 자기 뜻을 얻어서는

快然自得
(쾌연자득)하여 : 유쾌하게 스스로 만족하여,

曾不知老之將至
(증불지로지장지)라 :  늙음이 다가오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及其所之旣倦
(급기소지기권)에 : 그러다가 그 것이 이미 권태로워지고

情隨事遷
(정수사천)하여 : 또 이러나는 감정이 일에 딸라 옮겨지게 되면

感慨係之矣
(감개계지의)라 : 감회가 그것에 이어지게 된다

向之所欣
(향지소흔)이 : 이전의 즐기던 것이

仰之間
(앙지간)에 : 잠깐 올려보는 사이에

以爲陳迹
(이위진적)하니 : 옛 일이 되어 버리니,

尤不能不以之興懷
(우부능부이지흥회)로다 : 더욱 그 것 때문에 감회가 일어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況脩短隨化
(황수단수화)하여 : 하물며 목숨의 길고 짧음이 자연의 조화를 따라

終期於盡
(종기어진)이랴 : 마침내는 죽음에 다다르는 것이니,

古人云死生亦大矣
(고인운사생역대의)니 : 옛 사람이 말하기를, "생사가 또한 큰 것이다"라고 하였으니,

豈不痛哉
(기부통재)아 : 어찌 애통하지 않겠는가.

每攬昔人興感之由
(매람석인흥감지유)에 : 옛 사람이 가졌던 감회의 연유를 매번 볼 때마다

若合一契
(약합일계)라 : 내 생각과 합치되는 듯하다.

未嘗不臨文嗟悼
(미상부임문차도)하여 : 아닌게 아니라 글을 보고 애도하지만,

不能諭之於懷
(부능유지어회)나 : 마음속에서 그것을 깨우칠 수 없었으니,

固知一死生爲虛誕
(고지일사생위허탄)하고 : 진실로 안 것은, “죽고 사는 일이 동일하다는 허황되다.”하고

齊彭殤爲妄作
(제팽위망작)이라 : “오래 산 팽상과 일찍 죽은 사람이 같다는 것은 망령되다”는  말이다.

後之視今
(후지시금)이 : 뒷사람이 지금 사람을 보는 것이

亦猶今之視昔
(역유금지시석)이리니 : 또한 지금 우리가 옛 사람을 보는 것과 같을 터이니,

悲夫
(비부)라 : 슬픈 일이로구나.

故列敍時人
(고열서시인)하고 : 그르므로 이곳에 모인 사람들을 순서대로 적고,

錄其所述
(녹기소술)하니 : 그 지은 바를 기록하니,

雖世殊事異
(수세수사이)나 : 비록 세상이 달라지고 세태도 변하겠지만

所以興懷
(소이흥회)는 : 회포를 일으키는 까닭은

其致一也
(기치일야)라 : 그 이치가 하나인 것이다.

後之覽者
(후지람자)도 : 후세에 이 글을 살펴 보는 사람도

亦將有感於斯文
(역장유감어사문)이니라 : 이 글에 대한 감회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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