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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드릭 하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endrik Hamelhuis, 호린험 헨드릭 하멜(네덜란드어: Hendrik Hamel, 1630년 8월 20일 ~ 1692년 2월 12일)은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네덜란드어: Verenigde Oostindische Compagnie, VOC) 소속 선원이자 서기이다. 고향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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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 표류기>

하멜의 14년간에 걸친 억류 기록인 《란선 제주도 난파기》(蘭船濟州道難破記[2])는 부록 《조선국기》와 통칭해서 《하멜 표류기》로 많이 알려져 있다. 네덜란드어 원제《1653년 바타비아발 일본행 스페르베르호의 불행한 항해일지》이다.

문맹이었던 선원 대다수와 달리,[3] 하멜은 유일하게 글을 교육받은 서기라 조선에서 억류 당해 체험한 사건을 날짜, 마을 이름, 거리, 언어 등 상세히 기록할 수 있었고, 기록은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에 소속된 피고용인으로서 하멜이 해야 하는 노동이기도 하였다. 하멜이 남긴 기록은 《하멜표류기》《조선왕국기》로 나뉘어 세상에 나왔는데 조선의 정치·외교·교육·종교[4]·문화·사회상·언어를 대상으로 해 서구인의 시각에서 당시 조선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그 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는 《하멜표류기》를 근거로 조선에서 무역을 계획하였으나 일본의 반대 때문에 이를 포기하였다. 한국어판은 서해문집에서 펴낸 《하멜표류기》가 있다. 번역은 물론 각주도 있어서 읽기 좋도록 편집하였다.

*[이 블로그 운영자]

용머리해안은 공항 근처의 용두암과는 구분된다,'용머리'의 한자어는 '용두(龍頭)'이지만.

1918년 1월 중순경, 기이한 용암의 형태에 반해서 마음 먹고 해안길을 따라가며 사진으로 남긴 것을 몇 장 골라서 재정리한다. 사암단층을 살린 동영상도 너튜브에서 한 꼭지 골라 보았다.

*'蘭船(란선)'은 '화란(和蘭,네델란드)의 상선(商船,무역선)'을 의미한다.

일본에서 출발한 이 배의 서기(書記)인 하멜은 선부(船夫) 2명과 함께 거센 바람에 난파당해 제주도에 착륙했다가 14년후 조선 탈출에 성공하여 귀국했다.

*[운영자 생각]

1653년엔 네델란드 서민들도 먹고 살기 참 힘들었나 보다. 이 작은 배를 타고 일본까지 장사에 나선 걸 보면.

나는  TV 화면에 소형 어선을 타고 물길 나가는 서민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삶이란 게 목숨을 건 투쟁이란 생각이 들어서이다. 농부들이야 논바닥에 넘어져 봤자 옷 갈아 입으면 상황끝이지만, 어부가 바다에 빠지는 건 생사가 걸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분들은 그일 말고는 생계를 꾸려갈 다른 방도가 없어 날이 밝으면 또다시 소형 어선에 시동을 건다. 비가 오건, 바람이 불건.

그가 귀가할 때까지 가족들은 노심초사다. 그래서 가족이다.

 

조선 최초의 귀화인은 박연(朴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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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귀화인(歸化人) - 2021.02.0 2 13:08

최초(最初)의 귀화인(歸化人) 그림 속 대원(隊員)들이 들고 있는 무기(武器) 이 신식(新式) 소총(小銃)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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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日本[니혼:にほん]:BC660[단군조선 매륵44, 마한 동기17, 번한 아갑3, 탐라국1677, 일본 神武 원년].2.11-현재)으로 향(向)하던 중(中) 제주도(濟州島)로 휩쓸려온 화란(和蘭[네덜란드,Netherlands]:1579[조선 선조12, 네덜란드 원년,에스파냐支配期64].1.23-현재) 무역선(貿易船) 우배얼개얼극(禑焙爾個爾克[우베르케르크:Ouwerkerk])는 세 명(名)의 화란인(和蘭人[네덜란드인:Netherlands人])들은 제주 바다의 거센 바람에 난파당해 조선에 억류당한다.

하지만 “그들을 붙잡아 왜관(倭館)에 보냈으나  왜관인(倭館人)은 이들이 일본(日本[니혼:にほん])의 표류자(漂流者)가 아니라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ㅡ “접왜사목초록(接倭事目抄錄)”

 서양인(西洋人)이 표류(漂流)할 경우(境遇) 중국(中國[중궈:Zhōngguó])으로 송환(送還)하던 관례(慣例)와 달리 정묘호란(丁卯胡亂:1627[조선 인조4, 明 천계제7,숭정제 원년, 後金 천총제1].3.1-1627[조선 인조4, 明 천계제7,숭정제 원년, 後金 천총제1].5)으로 어수선했던 조선(朝鮮)은 선원(船員)들을 체류(滯留)하도록 한다.

대포(大砲) 만드는 재능(才能)이 있던 이들은 한양(漢陽)으로 후송(後送)되어 훈련도감(訓練都監)에서 일하게 되고 1636년(千六百三十六年[조선 인조13]) 병자호란(丙子胡亂:1636[조선 인조13, 明 숭정제9, 後金 천총제10,淸 숭덕제 원년].12.28-1637[조선 인조14, 明 숭정제10, 淸 숭덕제1].2.24)에 참전(參戰)해 두 명(名)은 목숨을 잃는다.

(....중략....)

고국(故國)을 떠난 지 26년(二十六年) 만에 제주도(濟州島)에 표류(漂流)한 동족(同族) 형득리극‧하매얼(亨得利克‧河梅爾[亨德里克 헨드릭 하멜:Hendrik Hamel] :1630[조선 인조7, 네덜란드共和國51,에스파냐支配期115].8.20-1692[조선 숙종18, 네덜란드共和國113].2.12)과 조우(遭遇)

박연(朴淵)은 하매얼(河梅爾[하멜:Hamel]) 일행(一行)의 통역(通譯)을 맡으며 조선(朝鮮)의 언어(言語)와 풍속(風俗)을 가르친다.

“고향(故鄕)을 떠난 지 5년(五年), 이제 돌아갈 때가 되었다. 우리를 보내준다면 화란(和蘭[네덜란드:Netherlands]) 상선(商船)이 (일본으로) 올 것이므로  당신(當身)도 살아나갈 수 있을 것이다.”

 ㅡ “하매얼표류기(河梅爾漂流記[하멜표류기:Hamel漂流記])[원제:난선제주도난파기(蘭船濟州島難破記:Relation du Naufrage d'un Vaisseau Hollandois) 및 조선국기(朝鮮國記:Description du Royaume de Corée]”에 기록(記錄)되어 있는 하매얼(河梅爾[하멜:Hamel])의 말.

“일본(日本[니혼:にほん]) 교역(交易)이 이전(以前)과 달라 자국인(自國人)도  타국(他國)에 왕래(往來)하고자 하면 반드시 죽인다.  하물며 너희 같은 타국인(他國人)은 당연(當然)하다.  차라리 조선(朝鮮)에서 사는 것만 못할 것이다.”

   ㅡ “하매얼표류기(河梅爾漂流記[하멜표류기:Hamel漂流記])”에 기록(記錄)되어 있는 박연(朴淵)의 말

그러나 표류(漂流) 13년(十三年) 후(後) 하매얼(河梅爾[하멜:Hamel])은 탈출(脫出)에 성공(成功)해 고국(故國)으로 돌아갔으나, 대외적(對外的) 위기(危機)인 조선(朝鮮)의 핵심(核心) 관료(官僚)였던 박연(朴淵)은 돌아갈 수 없었다

↓ 하멜 상선(무역선) 전시관

↓우측 대불(大佛)은 산방산 보문사 약사여래 좌상

 

 

 

https://www.youtube.com/watch?v=gxuhUoMJdHE 

 

 

https://www.youtube.com/watch?v=wkm6WgxUDG8&t=15s 

 

 

 

 

https://www.youtube.com/watch?v=JZtmnrEzIl8 

 

https://www.youtube.com/watch?v=HPATOuwxrxE 

 

용머리해안 12  (1)

용머리해안 11  (0)

용머리해안 10  (0)

용머리해안 9  (0)

용머리해안 8  (1)

용머리해안 7  (1)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7646?category=485792 

용머리해안 6  (0)

용머리해안 5  (1)

용머리해안 4  (1)

용머리해안 3  (1)

용머리해안 2  (3)

용머리해안 1  (1)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7610?category=485792 

 

동아시아 전설의 영수 "룡(龍)"의 종류

https://www.youtube.com/watch?v=QUGKA4ew2wY 

 

용(龍) vs 드래곤

https://www.youtube.com/watch?v=2QHgfS0Tz28 

 

 

https://www.youtube.com/watch?v=0ntn3Q28BD4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가자 가자 피안으로 가자. 피안으로 완전히 건너 가, 개달음에 뿌리를 내리자.)


*위 주문(呪文)의 산스크리트어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토말 : 가떼 가떼 빠라가떼 빠라상가떼 보디 스와하
            가테 가테 파라가테 파라상가테 보디 스와하 <=== 억양을 부드럽게 했을 때

(한자 음역)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한국말 :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영   어 :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해   석 :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가라. 가라. 
피안으로 건너가라. 
피안으로 완전히 건너가라. 
깨달음에 뿌리를 내려라.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2912 

 

 

 

 

https://www.youtube.com/watch?v=t_lMjudtC74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2096

 

육바라밀(六波羅蜜)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우리 나라 불교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보살의 실천행이다. 생사의 고해를 건너 이상경인 열반의 세계에 이르는 실천수행법인 육바라밀은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

encykorea.aks.ac.kr

육바라밀에는 팔정도의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는 이외에 팔정도에 없는 보시인욕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두 가지만은 대사회적인 것으로서 이타적인 대승불교의 특질을 나타내고 있다.
[보시]는 재시(財施)·법시(法施)·무외시(無畏施)의 세 종류로 나누어진다. 재시는 자비심으로서 다른 이에게 조건 없이 물건을 주는 것이고, 법시는 다른 사람에게 부처의 법을 말하여 선근(善根)을 자라게 하는 것이며, 무외시는 스스로 계를 지켜 남을 침해하지 않고 다른 이의 두려워하는 마음을 없애 주는 것이다.
[지계]는 부처가 제자들의 비도덕적인 행위를 막기 위하여 설정해 놓은 법규를 지키고 범하지 않는 것에서 출발하여, 가지가지 선을 실천하고 모든 중생을 살찌게 하는 행위까지를 포함하게 된다.
[인욕]은 온갖 모욕과 번뇌를 참고 어려움을 극복하여 안주하는 것으로, 우리 일상생활에 있어서 가장 견디기 어려운 일인 성나고 언짢은 마음을 참고 견디는 것이다. 이 인욕에는 네 가지가 있다.
[정진]은 순일하고 물들지 않는 마음으로 항상 부지런히 닦아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닦는다는 생각과 닦을 바가 있어서는 안 된다. 정(精)은 순일무잡(純一無雜)을 의미하고 진(進)은 용맹무퇴를 말한다. 이 정진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몸과 입으로써 부지런히 착한 일을 닦고 배우며 실행하는 것이고, 둘째는 뜻을 항상 진리에 머무르게 하여 모든 생각이 착한 진리를 떠나지 않게 정진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밖에도 사정진(事精進)과 이정진(理精進)이 있는데, 사정진은 세간사와 출세간사를 막론하고 그것을 한번 이루려고 결심하였으면 그 목적이 성취될 때까지 부지런히 정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정진은 악한 생각을 없애고 선한 마음을 일으켜서 여러 사람이 이롭고 나에게도 좋은 일이거든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기어이 성취하도록 노력, 정진하는 것을 의미한다.
[선정]은 수행인이 반야의 지혜를 얻고 성불하기 위하여 마음을 닦는 것이며, 생각을 쉬는 것을 의미한다. 현실생활이 불만과 고통으로 가득차게 되는 까닭은 잡다한 생각을 쉬지 못하고 어리석게 집착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정은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공부로서 망념과 사념과 허영심과 분별심을 버리게 한다.
[반야]는 지혜라고 번역한다. 모든 사물이나 이치를 밝게 꿰뚫어보는 깊은 슬기로서, 지식과 다른 점은 지식이 분별지(分別智)인 데 반하여 지혜는 무분별지이다. 보살이 피안에 이르기 위하여 수행하는 육바라밀 중 마지막의 반야바라밀은 모든 부처의 어머니라 하며, 다른 5바라밀을 형성하는 바탕이 된다. 반야는 세 가지로 나누어 말하고 있다.
 
① 문자반야(文字般若)는 부처님이 설한 경(經)·율(律)·논(論) 모두를 가리키는 것이고,
② 관조반야(觀照般若)는 경·율·논의 문자반야를 통하여 진리를 알아내고 진리에 의하여 수행하는 것이며,
③ 실상반야(實相般若)는 부처가 체득한 진리 그 자체를 가리키는 것이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육바라밀(六波羅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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