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7년 간행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29_0001493034

 

서울 공평동서 조선 한글 금속활자 1600점 무더기 발굴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서울 공평동 땅속에서 훈민정음 창제 당시 표기가 반영된 조선 전기 금속활자가 1600점 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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ㅸ, ㆆ, ㆅ…세종의 꿈 담긴 '한글 금속활자' 최초 발굴

훈민정음 창제 초창기인 15세기에 중국 한자를 표준음에 가깝게 발음하기 위해 쓰였던 한글 자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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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한문 금속활자의 여러 크기인 대자(大字), 중자(中字), 소자(小字), 특소자가 모두 확인됐다. 유물 자문에 참여한 백두현 경북대 교수(국문학)는 본지와 통화에서 “15세기, 특히 1460년대 활자로 보이는 것들이 대규모로 나왔다”면서 “아버지 세종의 뜻을 받들어 세조가 펴냈던 불경 언해본 『능엄경언해』(1461)와 일치하는 활자들이 다수”라고 말했다. 세조(재위 1455~1468)가 즉위한 을해년에 만든 을해자(乙亥字)란 얘기다. 을해자는 현재 전해지는 조선 금속활자 가운데 가장 이른 것으로, 이전까진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한글 소자(小字) 30여자가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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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심체요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은 백운화상 경한(景閑)이 1372년에 초록한 불교 서적이다. 간단히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 또는 직지(直指, JIKJI)라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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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중심 주제인 직지심체(直指心體)는 ‘직지인심견성성불(直指人心見性成佛)’이라는 오도(悟道)의 명구에서 따온 것이다. 그 뜻은 사람이 마음을 바르게 가졌을 때 그 심성이 곧 부처의 마음임을 깨닫게 된다는 뜻이다. 사람의 본성은 그 자체가 본시 청정하므로 선지식(善知識)의 도움에 의하여 자기 마음 속에서 그 심성이 자정(自淨)함을 깨닫고 늘 자수(自修)·자행(自行)하면 곧 불성(佛性)을 체득하여 자기 자신이 바로 법신(法身)이 되며, 자기 마음이 바로 불심이 된다는 요지이다.[2]

명칭

정식 명칭은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이며, 간략 서명은 ‘불조직지심체’(佛祖直指心體)이다. 판심제(版心題)는 직지(直指) 또는 심요(心要)이다.[2] 간단히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 '직지(直指)'로 불리며, 영어권에도 'Jikji'로 통용된다.

흔히 직지심경(直指心經)으로도 불리는데, 불서(佛書) 중 직지는 (經)이 아니라 요절(要節)이기 때문에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5]

금속활자본

(1) 금속활자본

백운화상이 입적하고 3년 뒤인 1377년(우왕 3) 청주 흥덕사에서 간행하였다. 상·하 2권을 간행했으나, 현전하는 것은 하권 1책(첫 장 결락) 뿐이며, 이는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간행 후 500여 년의 행적은 알려진 게 거의 없다. 직지의 존재가 다시 드러난 것은 19세기 말 주한 프랑스 공사 콜랭 드 플랑시에 의해서이다. 주한 프랑스 공사로 부임한 플랑시는 고서적 수집에 열중했는데, 땅을 파던 중 직지를 입수한 것으로 보인다. 플랑시가 입수했을 때 직지는 이미 상권은 없고 하권도 첫 번째 쪽이 사라진 상태였다. 이후 플랑시에 의해 프랑스로 유출된 직지는 1911년 경매에 부쳐져 골동품 수집가 앙리 베베르에게 180프랑에 낙찰되었다. 1950년 베베르의 유족이 이를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기증해 현재에 이른다. 1972년 박병선 박사에 의해 현전하는 금속 활자로 인쇄된 책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밝혀졌고, 그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도서의 해’ 기념 도서 박람회에 공개되었다.[5] 2001년 9월 4일에 《승정원일기》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6][7] 현재로선 직지를 프랑스로부터 돌려받을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병인양요 때 약탈해 간 외규장각 도서와는 달리 직지는 플랑시가 합법적으로 수집해 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5]

목판본

1378년(우왕 4) 6월에 백운화상이 입적한 여주 취암사에서 제자 법린(法麟) 등이 금속활자본을 바탕으로 간행한 것이다. 서문은 금속활자본의 성사달(成士達)이 쓴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앞부분에 이색(李穡)이 쓴 서문을 추가하였다.

닥종이에 찍은 2권 1책으로, 크기는 세로 21.4cm, 가로 15.8cm이다.[1] 금속활자본을 다시 목판으로 간행한 이유는 지방 사찰의 금속활자 인쇄술이 미숙하여 인출 부수에 제한을 받아 많이 찍어 널리 퍼뜨릴 수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소장 판본과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판본이 있는데, 한국학중앙연구원 소장 판본이 인쇄상태가 좋은 편이고 두 개의 서문이 붙어있어 완전한 형태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소장 판본은 1992년 4월 20일 보물 제1132호로 지정되었다.[9]

[참고]

 

*은자 注)

상정고금예문(詳定古今禮文)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상정고금예문》(詳定古今禮文)은 고금, 곧 예로부터 고려 때까지의 예문을 모아 편찬한 책으로, 50권으로 되어 있었다.

고려 인종 때 최윤의(崔允儀)가 지은 것으로 현존하지 않는다. 《동국이상국집》에 이 책을 고종 21년(1234년) 활자로 찍었다고 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현존하지는 못하지만) 한국최초, 나아가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본이 될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

 

금속활자도 세계 최초 [직지심경]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
https://kydong77.tistory.com/20780

 

七佛 傳法偈/ 佛祖直指心體要節

<佛祖直指心體要節>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본, 1377년 청주 흥덕사刊 https://www.youtube.com/watch?v=xUOL3-lb5nE https://www.youtube.com/watch?v=6V9spjNV8sY https://blog.naver.com/mcrane/110177502659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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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불 통 계 게<七佛通戒偈>  

   諸惡莫作 衆善奉行 
   제악막작 중선봉행
   自淨其意 是諸佛敎
    자정기의 시제불교
 
   모든 악한 일들은 짓지 말고
   선한 일들은 받들어 행하라. 
   자기 마음을 깨끗이 맑히는 것 (선정을 통하여 진리에 정진할 뿐 헛된 잡념에 사로잡히지 않음)
   이것이 모든 붓다의 가르침이다.

*불교를 한 마디로 정의하면,

"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로 요약된다.

나머지는 이를 성취하기 위한 장식이거나 군더더기이다.

복을 비느라 역대 부처님들의 가르침을 깜박했거나 보조수단인 장식물에 가려진 탓이다.

모든 종교는 선악(善惡)을 분변하여 善한 마음의 실천을 강조한다.
그러나 이 종교만이 복(福)을 받는다며 기복신앙만을 강조하는 위장종교를 사이비종교라 칭한다.
영혼의 불멸성과 사후세계에 대한 논의를 전제하면
종교는 1차적으로 죽음에 대한 공포에서 출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실을 중시하는 사마천은 육체가 정신을 담는 그릇이라 했는데.....
물론 현실적으로는 사업의 성공이나 부유하게 사는 일의 측면도 무시할 수는 없는 일이다.
선이란 무엇인가?
1차적으로 국리민복(國利民福)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 생각한다.
실제로 남을 헐뜯고 욕하는 마음은 개인 스스로도 생리적 측면에서 신체적 순환장애를 유발하므로
실상은 자신을 해치는 일이다.

 

https://namu.wiki/w/%EC%A7%81%EC%A7%80%EC%8B%AC%EC%B2%B4%EC%9A%94%EC%A0%88

直指心體要節Jikji Simche Yojeol

고려시대 청주목(淸州牧)에 있었던 사찰 흥덕사(興德寺)[1]에서 만들어진 인쇄물로, 정확한 이름은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이다. 이름이 길기 때문에 세간에서는 '직지' 또는 '직지심체요절'로 축약해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일부에서는 '직지심경'이라 부르기도 하나, 직지는 불경이 아닌 요절이므로 엄밀히 직지심경은 잘못된 표현이다.

직지심체요절은 공식적으로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2]으로 알려져 있다. 고려의 승려 백운 화상이 중국에서 가져온 요절을 재구성하여 엮은 것으로, 현재 남아있는 본은 1372년 제작이 시작되어 1377년에 간행되었다. 이는 요하네스 구텐베르크가 간행한 금속활자본 성경보다 78년 더 앞선다. 기록에 의하면 직지 이전에도 1234년 인종 시기의 '고금상정예문(상정고금예문)', 1239년 고종 시기의 '남명천화상송증도가[3]' 같은 금속활자 인쇄물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이나, 안타깝게도 소실되어 현대에 전해지지 않기에 인류에게 남아있는 것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것이 이 직지이다.

직지는 각 상권, 하권의 2권으로 나뉘어 있는데 현재 프랑스에 있는 원본은 하권에 해당하며, 상권은 한때 현상금까지 내걸고 찾는 물건이었으나 결국 실종되어 현재는 그 행방이 묘연하다. 단, 이는 최초본의 상권이 실종되었다는 뜻으로, 직지라는 책의 텍스트 자체는 인쇄물의 특성상 오늘날에도 잘 남아 있다. 이후 간행된 목판본 직지는 완본이 제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청주고인쇄박물관의 주도 하에 그 내용을 바탕으로 금속활자본 직지 하권의 글자체와 판형을 본따서 상권 내용의 디지털 복원이 이루어졌고, 이후 실물활자를 전통방식 그대로 다시 만들어 상권을 복원할 계획이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1195

 

 

청주 흥덕사서 1377년 간행

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815822.html

 

프랑스에 있는 ‘직지’ 국내대여 다시 추진

청주 흥덕사서 1377년 간행된 인연 이승훈 시장, 내달 파리 방문때 논의 성사 안되면 ‘현지 특별전’ 제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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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사서 1377년 간행된 인연

 

 

https://www.hani.co.kr/arti/area/chungcheong/1018792.html

 

한국 활자 ‘직지‘, 서양 ‘구텐베르크 성서’에 영향 줬을까?

2021청주 직지 국제포럼서 동서양 인쇄 문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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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20106033600371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 직지 기술, 서양으로 전파됐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한국의 금속활자 기술이 서양으로 전파됐다는 이른바 '금속활자 로드'를 세계인들에게 ...

www.yna.co.kr

 

 

https://www.youtube.com/watch?v=nMimhWhKxd4 

 

 

https://www.youtube.com/watch?v=jaLQxBueBMM 

 

https://www.youtube.com/watch?v=kY4be5_vt_I 

 

 

https://www.youtube.com/watch?v=kR2Js12bhoI 

 

https://www.youtube.com/watch?v=9QSaOGf4T-M 

 

https://www.youtube.com/watch?v=Ig9ANAj1PzE 

 

https://www.youtube.com/watch?v=pCDuGGaXzEc 

 

 

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 김용옥, 직지심경 강론

https://kydong77.tistory.com/21209

 

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 김용옥, 직지심경 강론

1378년(우왕 4) 목판본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한국불교전서』 제6책 수록 1. 저자 백운 경한白雲景閑(1298~1374) 전북 고부 출신. 유년기에 출가하여 1351년(충정왕 3) 원나라에 한 해 머물면서 석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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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2-2dyh2JysM 

 

 

https://ko.wikipedia.org/wiki/%EC%B0%BD%EC%84%B8%EA%B8%B0

 

창세기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창세기(創世記, 히브리어: סֵפֶר בְּרֵאשִׁית 세페르 베레쉬트, 그리스어: Γένεσις 게네시스[*], 영어: Book of Genesis)는 천지 창조와 아담과 하와(이브)의 에덴 동산 추방, 노아의 방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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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創世記, 히브리어סֵפֶר בְּרֵאשִׁית 세페르 베레쉬트그리스어Γένεσις 게네시스[*]영어Book of Genesis)는 천지 창조와 아담과 하와(이브)의 에덴 동산 추방, 노아의 방주와 홍수바벨탑 그리고 유대 민족 탄생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타나크의 율법서 토라의 첫 번째 책이며, 구약으로는 모세오경 첫 번째 책에 해당한다.[1]

명칭

타나크에서는 이 책을 율법서 토라의 첫 번째 책으로 놓고 있다.[1] 원본은 소실되어 없으며, 현재 여러 필사본들이 남아있어, 이를 기반으로 많은 언어의 번역본이 만들어졌다. 이 책은 이 세상을 창조하는 과정으로 시작하여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로 이주하는 시기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창세기의 히브리어 이름인 '베레쉬트'(בראשית)는 히브리어로 쓰인 이 책의 첫 번째 단어에 해당하며, 이 단어가 그대로 이 책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 단어는 ‘처음에, 시작으로, 우선’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2] 이 책을 포함하는 모세오경의 5권은 전부 각각의 처음에 나오는 히브리어 단어를 따서 책 이름이 정해졌다.

저자

창세기는 이스라엘 민족의 종교적 관념과 성립에 관한 역사적 가정과 근본 이야기를 제시하며, 이스라엘 역사, 법, 관습에 관한 소개 글 역할을 한다. 창세기는 모세오경 가운데 하나로 분류하지만, 본문에 창세기 저자에 관한 언급이 없다. 성서학 학자들은 모세오경을 모세의 저작이 아니라[3] 종교 지도자 등 불명의 저자들이 그전부터 내려오던 이스라엘 민족과 종교에 관한 서로 다른 문헌과 견해를 그들의 신학에 따라 묶은 것으로 생각한다.[4] 이 작업에는 적어도 4가지 다른 전승을 포함하고 있으며,[5] 창세기가 현재와 같은 형태로 편집된 시기를 대략 기원전 450-400년 무렵으로 추정하고 있다.[6]

창세기 6일만에 천지창조

3내용

  기능   기능 주체들(역할)
첫째 날 빛, 어둠 넷째 날 해, 달, 별
둘째 날 궁창(궁창 위의 물, 궁창 아래의 물) 다섯째 날 새, 어류
셋째 날 땅, 바다, 풀 등 여섯째 날 땅의 생물, 인간
일곱째 날
(성전에서) 안식하심

 

제 1 장

천지창조

1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2)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3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4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5   빛을 낮이라고 하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

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 하셨다.

7   하나님이 이처럼 창공을 만드시고서, 물을 창공 아래에 있는 물과 창공 위에 있는 물로 나누시니, 그대로 되었다.

8   하나님이 창공을 하늘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튿날이 지났다.

9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에 있는 물은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은 드러나거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고 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고 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11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땅은 푸른 움을 돋아나게 하여라. 씨를 맺는 식물과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가 그 종류대로 땅 위에서 돋아나게 하여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12   땅은 푸른 움을 돋아나게 하고, 씨를 맺는 식물을 그 종류대로 나게 하고,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를 그 종류대로 돋아나게 하였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사흗날이 지났다.

14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늘 창공에 빛나는 것들이 생겨서, 낮과 밤을 가르고, 계절과 날과 해를 나타내는 표가 되어라.

15   또 하늘 창공에 있는 빛나는 것들은 땅을 환히 비추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16   하나님이 두 큰 빛을 만드시고, 둘 가운데서 큰 빛으로는 낮을 다스리게 하시고, 작은 빛으로는 밤을 다스리게 하셨다. 또 별들도 만드셨다.

17   하나님이 빛나는 것들을 하늘 창공에 두시고 땅을 비추게 하시고,

18   낮과 밤을 다스리게 하시며, 빛과 어둠을 가르게 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나흗날이 지났다.

20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물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고, 새들은 땅 위 하늘 창공으로 날아다녀라" 하셨다.

21   하나님이 커다란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는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날개 달린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22   하나님이 이것들에게 복을 베푸시면서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여라. 새들도 땅 위에서 번성하여라" 하셨다.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닷샛날이 지났다.

24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집짐승과 기어다니는 것과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25   하나님이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집짐승도 그 종류대로, 들에 사는 모든 길짐승도 그 종류대로 만드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2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3)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4)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

29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땅 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이것들이 너희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에 사는 모든 것, 곧 생명을 지닌 모든 것에게도 모든 푸른 풀을 먹거리로 준다"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31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엿샛날이 지났다.


제 2 장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에덴 동산

4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5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6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1)생령이 되니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2)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10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11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12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3)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14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20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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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개론

창세기 전체를 개괄적으로 다루기는 너무도 어렵고 난해하다. 왜냐하면 창세기 자체가 지닌 내용의 심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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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창세기(創世紀,Bereshith,Genesis)

2. 창세기(創世紀,Bereshith,Genesis) (1) 명칭 창세기는 구약성경의 첫번째 책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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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요

# 창세기는 50장, 1533절로 신약성경에 260회 인용되었으며 BC. ?~1805년의 기록입니다

① 천지창조(1:1~2:25)

㉠ 창조의 시작(1:1~2)

㉡ 창조의 기간(1:3~2:3) :

㉮ 1일 : 빛과 어두움, 낮과 밤 ㉯ 2일 : 궁창

㉰ 3일 : 땅(육지)과 바다, 풀, 채소, 열매과실나무 

㉱ 4일 : 하늘의 별, 해와 달

㉲ 5일 : 바다짐승, 바다생물, 새

㉳ 6일 : 육지생물, 가축, 짐승, 사람 ㉴ 7일 : 안식

㉢ 남자와 여자의 창조(2:4~25)

 

② 인간의 범죄(3:1~24)

㉠ 유혹(3:1~7),  ㉡ 심판(3:8~24)

 

③ 인간 사회의 시작(4:1~5:32)

㉠ 가인과 그의 후손들(4:1~24),  

㉡ 셋(4:25~26), 

㉢ 아담에서 노아까지(5:1~32)

 

④ 노아의 역사(6:1~9:29)

㉠ 홍수의 원인(6:1~13),  

㉡ 홍수의 과정(6:14~8:19),  

㉢ 홍수 이후의 사건들(8:20~9:29)

 

⑤ 노아의 후손과 바벨탑(10:1~11:26)

  ㉠ 야벳의 아들들(10:1~5),  

  ㉡ 함의 아들들(10:6~20),  

  ㉢ 셈의 아들들(10:21~32),

  ㉣ 바벨탑(11:1~9),  

  ㉤ 셈의 후손들(11:10~26)

 

⑥ 아브라함의 역사(11:27~25:11)

 

㉠ 아브라함 가족(11:27~32), 

㉡ 소명 받은 아브라함(12:1~20), 

㉢ 아브라함과 롯의 분가(13:1~18),

㉣ 아브라함이 롯을 구출함(14:1~24),  

㉤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15:1~21),

㉥ 이스마엘의 출생(16:1~16),  

㉦ 아브라함의 할레(17:1~27),  

㉧ 소돔 고모라의 멸망(18:1~19:38),

㉨ 아브라함과 아비멜렉(20:1~18),  

㉩ 이삭의 출생(21:1~34),  

㉪ 이삭을 제물로 바침(22:1~24),

㉫ 사라의 죽음과 장사(23:1~20),  

㉬ 이삭의 결혼(24:1~67),  

㉭ 아브라함의 죽음(25:1~11)

 

⑦ 이스마엘의 후손들(25:12~18)

 

⑧ 이삭과 그 아들들의 역사(25:19~36:43)

㉠ 야곱과 에서의 출생 : 장자권을 판 에서(25:19~34),  

㉡ 이삭과 아비멜렉(26:1~35),

㉢ 속임수로 축복을 얻은 야곱(27:1~46),  

㉣ 메소포타미아로 피신한 야곱(28:1~9),

㉤ 벧엘에서 꾼 야곱의 꿈(28:10~22), 

㉥ 야곱과 라반의 딸들(29:1~30:43) :

   ㉮ 야곱과 라헬의 만남(29:1~14), 

    ㉯ 야곱이 레아와 라헬을 아내로 얻음(29:15~30),

   ㉰ 야곱의 자녀들(29:31~30:24),  

    ㉱ 야곱과 라반의 계약(30:25~43)

 

㉦ 야곱이 가나안으로 돌아옴(31:1~33:20) :

  ㉮ 라반을 떠남(31:1~55),  

  ㉯ 야곱과 에서의 화해(32:1~33:20)

 

㉧ 야곱의 노년기(34:1~36:43) : 

  ㉮ 세겜에서의 대살륙(34:1~31),

  ㉯ 벧엘에서 갱신된 언약(35:1~15)

  ㉰ 라헬과 이삭의 죽음(35:16~29), ㉱ 에서의 후손(36:1~43)

 

⑨ 요셉의 역사(37:1~50:26)

㉠ 종으로 팔려가는 요셉(37:1~36),  

㉡ 유다와 다말(38:1~30),

㉢ 보디발의 집에서 시중드는 요셉(39:1~23),  

㉣ 바로의 신하들의 꿈을 해몽해 준 요셉(40:1~23)

㉤ 바로의 꿈을 해몽하는 요셉(41:1~57)

㉥ 애굽에서 재회하는 요셉과 그 형제들(42:1~45:28) :

  ㉮ 열 명의 형제들의 첫번째 방문(42:1~38),

 ㉯ 열 한명의 형제들의 두번째 방문(43:1~44:34),  

 ㉰ 요셉이 자신을 밝힘(45:1~28)

㉦ 애굽에 내려온 요셉의 가족(46:1~47:31)

㉧ 축복을 받는 요셉의 아들들(48:1~22)

㉨ 야곱이 아들들을 축복함(49:1~27)

㉩ 야곱의 죽음과 장례식(49:28~50:14)

㉪ 요셉의 말년(50:15~26)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 [ Sistine Chapel Ceiling ]

 

미켈란젤로의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

https://www.youtube.com/watch?v=igl5x_sOLsY&t=33s

 

 

바티칸 미술관과 시스티나 성당

https://www.youtube.com/watch?v=F4a4dP4bGP4&t=102s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9242

 

https://kydong77.tistory.com/18074

 

미켈란젤로 -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와 벽화

↑예수와 마리아 예술의 극치 시스티나 소성당  (1) 2008.05.19 위 포스트에 탑재한 바 있으나 미켈란젤로 할아버지의 예술혼이 그리워 새로 나온 동영상과 함께 한 꼭지 올려봅니다. 해설에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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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ydong77.tistory.com/19242

 

미켈란젤로 - 최후의 심판 벽화, 천장화/ 시스티나 성당

'최후의 심판'中 예수와 마리아 아래의 사실적 시각의 '피에타' 조각작품과 비교해 보면 인체의 美를 남성의 근육에 부여했기 때문에 물 위를 걷던 예수를 상상하기조차 어렵다. 피에타/예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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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AMMgSkWItxM 

 

https://www.youtube.com/watch?v=kcPGrc_NIdg 

 

 

https://www.youtube.com/watch?v=S3nNdXvcxBU 

 

 

https://www.youtube.com/watch?v=gY5VpE09lpo 

 

https://www.youtube.com/watch?v=fS9_ycOisu4 

 

 

https://ko.wikipedia.org/wiki/%EB%AF%B8%EC%BC%88%EB%9E%80%EC%A0%A4%EB%A1%9C

 

미켈란젤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이탈리아어: Michelangelo Buonarroti 본명 미켈란젤로 디 로도비코 부오나로티 시모니 출생 1475년 3월 6일(1475-03-06)이탈리아 카프레세 사망 1564년 2월 18일(1564-02-18)(향년 88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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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디 로도비코 부오나로티 시모니(이탈리아어Michelangelo di Lodovico Buonarroti Simoni1475년 3월 6일 ~ 1564년 2월 18일)는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대표적 조각가화가건축가 그리고 시인이었다.

시스티나 성당의 천정벽화, 1505~12

 

시스티나 경당 천장화

1508년 바티칸 사도 궁전의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를 위촉받고 허리가 꺾이는 듯한 고통에도 4년 만에 완성하였다. 1520년 메디치가 성당의 묘비를 10년에 걸쳐 조각하는 한편, 산 로렌초 성당 부속 도서관 입구를 건축하였으며, 1529년 독일 카를 5세 군의 피렌체 포위 때 방위 위원으로 뽑혀 을 쌓았다.. 계몽사에서 출판한 《미켈란젤로》(이효성 지음, 최주훈 그림)에 의하면, 카를 5세는 성을 쌓아서 자신과 싸운 미켈란젤로를 너그럽게 받아들였다. 미켈란젤로의 재능을 존중하였기 때문이다.

시스티나 경당 대벽화

후에 메디치 가의 폭군 알레산드로와 사이가 나빠져, 1534년 고향인 피렌체를 영원히 떠났다. 계몽사에서 출판한 《미켈란젤로》(이효성 지음, 최주훈 그림)에 의하면 같이 일한 노동자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팔아서 임금으로 대신할 것을 부탁하고 떠났다 한다. 로마로 옮긴 그는 새로운 교황 바오로 3세로부터 시스티나 경당의 정면 대벽화를 위촉받고, 노령으로 발판 위에서 떨어져 가면서까지 혼자 꾸준히 그려 6년에 걸쳐 <최후의 심판>을 완성하였다. 바오로 3세는 미켈란젤로의 실력을 존중하여, 어느 추기경이 미켈란젤로를 무지하다고 업신여기자, "무식한 것은 추기경님입니다.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씀하며 편들어주었다 한다.

1550년 성구실 바티칸 바오로 경당의 벽화 바오로의 회심(그림은 다음 블로그에서 확인,1549년)과 십자가의 베드로(1550년, 성 베드로가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처형되는 순교그림. 카라바조가 그린 그림도 있다.)를 완성하였다. 교황 바오로 3세는 미켈란젤로에게 로마 가톨릭의 출발점인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를 그려줄 것을 부탁했고, 미켈란젤로는 두 성인의 그림을 그리면서 로마 가톨릭의 지도자인 교종들을 비판하는 뜻을 담아냈다.[2]

 

 
미켈란젤로의 천장화 (시스티나 성당)

1505년에 미켈란젤로는 새로 임명된 교황 율리오 2세의 초대로 로마로 들어왔다. 그는 교황의 묘를 짓는 일에 위촉되었고, 40개의 조각을 만들어야하는 방대한 양의 작업이 었기 때문에 미켈란젤로에게는 평생의 부담으로 남았다. 교황의 후원을 받긴했지만, 미켈란젤로는 이 작업 외에도 수많은 다른 작업들이 있었기에 무덤을 완공하는데 끊임없는 방해를 받았다. 40년동안 묘 짓는 작업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럽게 끝내지 못했다. 묘는 로마에 있는 산 피에트로 인 빈콜리 성당에 위치하며 중앙에 놓인 1516년에 완공한 '모세' 동상으로 가장 유명하다. 묘를 위해 만든 조각상 중에서, '반항하는 노예'와 '죽어가는 노예'로 알려진 2개의 조각은 루브르 박물관에 현재 보관되고 있다.

같은 기간에, 미켈란젤로는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을 4년에 걸쳐 작업하였다 (1508~1512).콘디비 설명에 의하면, 브라만테가 산피에트로 대성당을 작업하고 있었는데, 미켈란젤로가 교황의 묘 공사에 위촉되었다는 사실에 분개하다가 교황을 설득해서 미켈란젤로가 실패하도록 그에게 생소한 과제를 주었다고 한다. 미켈란젤로는 원래 천장을 지탱해주는 삼각 궁륭에 열두 제자를 그리고 천장 중앙에 장식으로 처리하라는 위촉을 받았다. 미켈란젤로는 율리오를 설득해 재량권을 얻고, 천지창조/인류의 타락/예언자를 통한 구원의 약속/그리스도의 계보 등 다양한 그리고 더 정교한 작품을 제시했다. 이 작업은 가톨릭 성당의 대부분의 교리를 표현하는 그림의 일부이다.

작품은 500 평방미터의 천장전체를 아우르며, 300명 이상의 인물을 포함하고 있다. 천장 한가운데는 창세기에 나오는 9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고, 3개의 부분으로 나뉜다: 하나님의 지구창조; 하느님의 인간창조와 하느님 은혜 밖으로 추락한 인간, 마지막으로 노아와 그의 가족이 보여주는 인간의 상태. 천장을 지탱하는 삼각 궁륭에는 예수님의 오심을 예언하는 12명의 인간이 그려져있다; 이스라엘 예언자 7명과 고전세계에 나오는 5명의 무녀. 천정벽화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은 아담의 창조, 에덴동산의 아담과 이브, 노아의 홍수, 예언자 예레미아, 그리고 쿠메의 시뷜라이다

1508년 교황 율리오 2세는 미켈란젤로에게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을 그림으로 장식할 것을 명한다. 미켈란젤로는 4년 동안 발판 위에 누워서 작업을 하는 경직된 자세로 일해야 하였고, 이로 인해 관절염과 근육 경련을 얻었다.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감안료로 인해 눈병도 생겼다. 1512년 마침내 작품을 완성하였다. 교회를 화려하게 수놓은 천정벽화에는 복음서에서 언급한 그리스도의 선조로 시작하여 천지창조 이야기 등 구약 성서의 네 가지 사건이 그려져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B%AD%EA%B3%84%EB%AA%85

 

십계명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십계명(十誡命, 히브리어: עֲשֶׂרֶת הַדִּבְּרוֹת‬ 아세레트 하디브로트, 라틴어: Decalogus 데칼로구스[*])은 유대교와 기독교에서 중시하는 계명이자 모세 율법의 핵심이다. 모세 율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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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희 하나님이라

 

https://ko.wikipedia.org/wiki/%EB%AA%A8%EC%84%B8

 

모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같은 이름을 가진 대한민국의 가수에 대해서는 모세 (가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모세(히브리어: מֹשֶׁה, 영어: Moses, Moshe Rabbeinu)는 유대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예언자이며,[1][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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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출애굽기에 따르면 이집트의 총리 였던 요셉을 모르는 파라오가 즉위하자 파라오는 당시 고센 땅에서만 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엄청난 인구가 왕권을 위태하게 할까 두려워 이스라엘 백생들을 혹독하게 부렸다. 그들은 흙을 이겨 벽돌을 만드는 일과 밭일 등 온갖 고된 일을 시키면서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혔다. 한편 파라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인구가 줄지 않자 히브리 산파(한 사람은 시브라였고 또 한 사람은 부아였다)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히브리 여인이 해산하는 것을 도와줄 때에, 사타구니를 보고 아들이거든 죽여버리고 딸이거든 살려두어라."

그러나 산파들은 파라오가 하라는 대로 하지 않고 사내아이들을 살려주었고, 파라오가 그들을 꾸짖으면 '히브리 여인은 기운이 좋아 산파가 가기 전에 아기를 낳아 버린다.'며 둘러댔다.

그러자 파라오는 이집트의 군대에게"히브리인들이 계집아이를 낳으면 살려두되 사내아이를 낳으면 모두 강물에 집어넣어라."라고 명령했다.[16] 

이때 태어난 사람이 모세이다. 모세는 어머니와 누나 미리암의 기지로 겨우 살아남았다.

아기를 더 숨겨둘 수 없게 되자 갈대상자를 얻어다가 역청과 나무진을 바르고 그 속에 아기를 뉘어 강가 갈대 숲 속에 놓아두었는데, 마침 파라오의 딸이 강에 목욕하러 왔다.

공주는 아기를 보자 측은지심이 들어 키우고자 했다. 숨어서 이 광경을 보던 누나 미리암의 제안으로 히브리인인 모세의 어미가 유모 일을 하게 되었다.

공주는 모세를 양자로 삼았고, 에서 건진 아이라는 뜻으로 모세라고 이름도 지어주었다.

모세의 미디안 생활

40세가 된 모세는 동족인 이스라엘 민족이 심한 노역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는 감독을 죽였다. 이 후 이집트와 가나안의 중간 지대인 미디안으로 피신한다. 망명자가 된 그는 미디안 종교의 사제인 이드로의 딸과 결혼한다.[17] 저절로 이 타오르는 초자연현상(엘모의 불)을 계기로 야훼를 만난 그는 민족을 구원하라는 명령에 따른다.[18][19] 파라오가 노동력 손실을 우려하여 해방요구를 거부하자 모세는 신의 계시를 받고 초자연적인 10가지 재앙을 일으켜 굴복시킨다. 야훼의 도움으로 모세와 이스라엘 민족들은 갈대 바다를 건너 이집트를 탈출한다.[20]

광야 생활

이집트에서 탈출한 모세는 불평불만이 심한 백성들과 논쟁을 벌이며, 광야생활을 해야 했다. 하지만 이들의 불평은 그치지 않았고, 그때마다 야훼는 만나 등을 내려주며 야훼 공동체가 실천해야 할 율법을 익히게 하였다.[21] 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가지는 못했는데, 모세가 해야 할 일은 민족을 구원하는 일이었지 가나안 입성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가나안의 입성은 후계자 여호수아가 이루어냈다.

이집트에서 탈출한 모세와 이스라엘 민족은 40년간 사막을 여행했으며, 십계명을 야훼로부터 받았다. 물론 모세가 받은 십계명은 처음부터 열 가지 계명으로 분류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기독교 교파마다 계명의 분류가 다르다. 루터교와 로마 가톨릭에서 사용하는 십계명은 1계명과 2계명이 분리되어 있지 않지만, 성공회와 개신교에서 사용하는 십계명은 분리되어 있다.

모세의 저작

모세는 모세오경(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을 기술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신명기 34장에 그의 죽음에 대해 언급되어 있는[22]것 등을 이유로 모세오경의 모세저작설을 부정하는 학자들이 있다. 그러나 신명기 1장 1절[23]은 신명기의 저자가 모세임을 밝혀 주는 암시가 있다. 문서설에 따르면 신명기의 원저자는 모세이나, 모세가 죽은 후에 모세의 죽음에 대한 신명기의 기사를 모세의 후손들이 첨가했다고 본다.

 

 

https://kydong77.tistory.com/21201

 

모세5경(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 요약/ 김용옥,기독교역사

[마태복음 1:3 ]  개역개정 제 1 장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눅 3:23-38) 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2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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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전도여행과 복음의 확산

https://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2649 

 

지구 반바퀴 돈 바울의 열정, 30년 만에 기독교 전세계 확산시켜 - 아이굿뉴스

교회의 설립 이후 30여 년 간(c. 30~60 AD)의 역사를 보여주는 사도행전은 초기 사도시대 교회에 대한 유일한 역사기록으로 교회의 발전, 지리적 확장, 직분의 기원, 지역 교회의 설립, 성령의 역사

www.igoodnews.net

 

https://www.youtube.com/watch?v=bcAf6a2Algs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1176

 

로마서 1장/ 김용옥, 사도 바울의 철학에 대한 역사적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5rWtxvHu35M https://ko.wikipedia.org/wiki/%EC%82%AC%EB%8F%84_%EB%B0%94%EC%9A%B8%EB%A1%9C 사도 바울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바오로, 바울은 여기로 연결됩니..

kydong77.tistory.com

 

모세의 저작

모세는 모세오경(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을 기술했다고 알려졌다

 

모세(BC1527 - BC1446)

https://aboutmoses.com/%EB%AA%A8%EC%84%B8%EC%97%90-%EB%8C%80%ED%95%98%EC%97%AC/

 

모세에 대한 분석 - 출생에서 죽음까지 모세의 일대기를 살펴보자

모세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모세는 성경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성경의 인물 중 가장 온유한 자라는 증거를 받은 모세. 모세의 출생에서 죽음까지 모세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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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세의 출생

모세의 모친이 모세를 임신한 차에 이집트 곳곳에 히브리인 아들들을 죽이라는 명이 내려졌다. 모세의 모친은 그런 위기속에서 모세를 살리기 위해서 작은 상자에 그를 담아 나일 강으로 보내게 된다. 그곳에서 이집트 공주를 만나 공주의 아들로 자라게 된다.

2.모세의 성장(40년)과 도피, 아라비안 생활(미디안) 40년

왕실의 한 왕자로서 살아가는 모세는 어느날 노예된 히브리 동족을 때리는 이집트 감독관을 살해하게 된다. 모세는 이집트를 떠나 미디안 땅으로 탈출하게 된다.

아라비아인으로서의 생활

미디안 땅에서부터 모세는 아라비아 인으로 생활하게 된다. 장인 이드로의 양치는 목자가 되어, 십보라와 결혼했다가 아이도 낳게 된다.

3.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에서 구하다. 출애급 40년

모세는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데, 그 때 그의 나이가 80세였다. 그 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집트로 돌아가서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하여 약속된 땅 가나안으로 데려오라고 명하신다.

이집트로 복귀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다.

이집트로 돌아간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의 해방을 위해 하나님의 명을 이집트 왕 파라오(바로)에게 전한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뜻을 거절하고 열가지 재앙을 맞게 된다. 이 중 마지막 재앙으로 말미암아 바로는 결정적으로 마음을 돌이키게 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놓아주게 된다.

 

 

[ 이집트 파라오의 역사 도표│전체 도표는 하단 첨부 파일 "이집트 왕조의 역사" 참조 ]

 

'할렐루야'의 뜻 너희는 하나님을 찬양하라,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이다.

할렐루야(Hallelujah)의 원어를 살펴보자.

할렐루야는 총 3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할랄[halal] : 찬양하다, 밝게 비추다

 : 너희

야[Yah] : 야흐는 야훼의 축약형으로 하나님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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