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o.wikipedia.org/wiki/%EB%AF%B8%EC%BC%88%EB%9E%80%EC%A0%A4%EB%A1%9C

 

미켈란젤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이탈리아어: Michelangelo Buonarroti 본명 미켈란젤로 디 로도비코 부오나로티 시모니 출생 1475년 3월 6일(1475-03-06)이탈리아 카프레세 사망 1564년 2월 18일(1564-02-18) (88세)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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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ydong77.tistory.com/18971

 

미켈란젤로, 천지창조 & 최후의 심판/ 시스티나 소성당

https://www.youtube.com/watch?v=igl5x_sOLsY&t=174s https://www.youtube.com/watch?v=hi17OqiPkY8 시스티나 소성당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8486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을유문화사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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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gl5x_sOLsY&t=174s

 

https://www.youtube.com/watch?v=hi17OqiPkY8

 


피에타, 미켈란젤로 24세작, 마리아 가슴에 작가의 서명도 있음.

'최후의 심판'에서처럼 근육질 몸매를 이상형으로 했던 조각가 미켈란젤로도 젊어서는 사실적 조각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피렌체의 다비드상처럼. 조각가에게 수개월 천장화를 그리게 했으니 도망쳤다가 잡혀올 수밖에. 

후에 '최후의 심판'까지 그린 걸 보면 그림에도 흥미를 느꼈던 것으로 보이네요. 말을 형상으로 가시화하는 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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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로 읽는 성경]1.천지창조에서 바벨탑까지(창1-11장)

1. 천지창조에서 바벨탑까지 창세기 1-11장 창세기의 히브리어 성경 제목은 [베레쉬트]입니다. [베레쉬트]는 시작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창세기는 시작의 책입니다. 세상 만물의 시작,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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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thebible.tistory.com/864?category=755466 

 

[스토리로 읽는 성경]2.우르를 떠나는 아브람(창11:27-12:8)

창세기 11:27-12:8 하나님을 믿어 의심하지 않던 아브라함은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출발한다.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향하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지방의 우르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티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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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thebible.tistory.com/867?category=755466 

 

[스토리로 읽는 성경]3.아브람의 신앙 (창13:1-18, 15:2-15)

아브람의 신앙 아브람이 롯에게 토지 선택권을 양보한다. 아브람, 사래, 롯 일행은 이스라엘 남쪽 건조지 네겝 주변에서 가축을 방목하며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아브람과 롯의 가축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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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thebible.tistory.com/869?category=755466 

 

[스토리로 읽는 성경]4.이스마엘의 탄생(창세기 16:1-16)

창세기 16장 1-16절 아이를 낳지 못한 사래는 하갈을 소실로 들어 보내 아이를 낳게 한다. 이로써 아브람은 86세에 아들 이스마엘의 아버지가 된다. 두 아내 사이에서 시달리는 아브람 아브람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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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thebible.tistory.com/872?category=755466 

 

[스토리로 읽는 성경]5.할례 제정 (창세기 17장 1-27절)

할례 제정(창세기 17장 1-27절) 2019년 1월 26일 오후 3:34 하나님은 아브람과의 언약을 확인하는 수단으로 할례의식을 명령한다. 그리고 사래의 몸에서 아들이 태어 날 것임을 약속한다. 하나님의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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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thebible.tistory.com/878?category=755466 

 

[스토리로 읽는 성경]6.하나님과 천사의 방문[창18:1-33]

하나님과 천사의 방문[창18:1-33] 2019년 1월 30일 오후 10:04 세명의 나그네 아브라함이 살던 헤브론의 마므레 지방은 네겝 사막 북쪽에 있기 때문에 여름 한낮에는 무척 무덥습니다. 어느 여름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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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로 읽는 성경]7.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창세기 19장1-26절)

2019/01/14 - [통(通)하는 성경/스토리로 읽는 성경] - [스토리로 읽는 성경]아브람의 신앙 (창13:1-18, 15:2-15) 2019/01/18 - [통(通)하는 성경/스토리로 읽는 성경] - [스토리로 읽는 성경]이스마엘의 탄생(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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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fc.kr/bible_kor_hrv_krv_krb/113118

 

HANGL CFC - 개역 한글 / 개역 개정 / 바른 성경, 창세기 19장

19:1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19:1 저녁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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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19:1 저녁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19:1 두 천사가 저녁때에 소돔에 도착하였는데,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그의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며, 

19:2 그가 말하기를 "내 주여, 보소서. 주의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머무셨다가 일찍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하니, 그들이 말하기를 "아니다. 우리는 거리에서 밤을 보내겠다." 하였으나, 

19:3 롯이 그들에게 간청하자 그들이 돌이켜 그의 집으로 들어갔으며, 롯은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고 누룩 넣지 않은 빵을 구워 내놓자 그들이 먹었다. 
 
19:4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읍 사람들, 곧 소돔 사람들이 어린아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사방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19:5 롯을 불러 그에게 말하기를 "이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을 우리에게로 끌어내라. 우리가 그들과 관계를 가져야겠다." 하니, 

19:7 말했다. "내 형제들이여, 제발 악을 행하지 마시오. 그들에게는 아무 일도 하지 마시오. 

19:8 보시오, 내게 남자를 알지 못한 두 딸이 있소. 내가 그 애들을 당신들에게로 데려올 테니 당신들 눈에 좋을 대로 하시오. 다만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으니, 그들에게는 아무 일도 하지 마시오."  

19:9 그들이 말하기를 "물러서라." 하고 또 말하기를 "이 사람이 와서 머물며 이제 재판관이 되려 하는구나.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쳐야겠다." 하며 롯을 세게 밀치며 문을 부수려고 다가왔다. 

19:10 그때 그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롯을 자기들이 있는 집 안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은 후, 

19:11 문 밖에 있는 사람들을 작은 자에서 큰 자에 이르기까지 쳐서 그 눈을 멀게 하니, 그들이 입구를 찾느라고 지쳤다. 

19:12 그 사람들이 롯에게 말했다. "네게 딸린 사람이 여기에 또 있느냐? 사위나 네 아들들이나 네 딸들이나 성읍 안에 네게 딸린 이들은 누구든지 이곳에서 이끌어내라. 

19:13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으니, 우리가 이곳을 멸하겠다."  

19:14 롯이 나가서 자기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 여호와께서 이 성읍을 멸하실 것이다." 라고 말하였으나, 그의 사위들에게는 그가 농담하는 자처럼 보였다. 

19:15 동틀 무렵에 천사들이 롯을 재촉하여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네 두 딸을 데리고 나가 이 성읍을 심판하는 중에 멸망하지 않도록 하여라." 말하였으나, 

19:16 롯이 머뭇거리자,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의 아내의 손과 그의 두 딸의 손을 붙잡아 그들을 성 밖으로 이끌어 내었으니, 여호와께서 롯에게 긍휼을 베푸신 것이다. 

19:17 천사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 말하기를 "네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여라. 네 뒤를 돌아보거나 골짜기 어느 곳에도 머무르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하지 않도록 하여라." 하니, 

19:18 롯이 그들에게 말했다. "내 주여,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19:19 보소서, 주의 종이 주의 눈앞에서 은혜를 입었고 주께서는 제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제게 베푸신 주의 긍휼을 크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산으로 도망갈 수가 없습니다. 이 재앙이 제게 덮치면 제가 죽을까 두렵습니다. 

19:20 보십시오, 저 성읍은 가깝고 작으니, 제가 그곳으로 도망가게 하소서. 그것은 작은 성읍이 아닙니까? 그곳으로 가면 제 목숨을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19:21 천사가 그에게 "보아라, 내가 이 일에도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가 말하는그 성읍을 내가 멸하지 않을 것이니, 

19:22 빨리 그곳으로 도망가거라. 네가 거기 가기까지는 아무 일도 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그 성읍의 이름을 소알이라고 불렀다. 

19:23 롯이 소알로 들어갈 때에 해가 떠올랐다. 

19:24 여호와께서 유황과 불을 하늘, 곧 여호와로부터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퍼부으셔서 

19:25 그 성읍들과 온 골짜기와 그 성읍들의 모든 주민과 땅에서 자라는 모든 것을 다 엎어 멸하셨는데, 

19: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다. 

19:27 아브라함은 그 아침에 일찍 일어나 여호와 앞에 섰던 그곳으로 가서 

19:28 소돔과 고모라와 그 골짜기의 온 땅을 보았더니 보아라, 땅의 연기가 마치 옹기 가마의 연기처럼 솟아오르고 있었다. 

19:29 하나님께서 골짜기의 성읍들을 멸하실 때 아브라함을 기억하시고 롯이 살던 성읍들을 엎으실 때에 그 멸하시는 가운데서 롯을 내어 보내셨다. 

19:30 롯은 소알에 사는 것이 두려워서 소알에서 산으로 올라가 그의 두 딸들과 함께 굴에서 살았는데, 

19:31 큰딸이 작은딸에게 말하기를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온 세상의 도리를 따라 우리와 동침할 남자도 없다. 

19:32 자, 우리가 아버지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아버지와 동침하여 우리가 아버지를 통하여 씨를 남기자." 하고, 

19:33 그들이 그 밤에 자기 아버지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큰딸이 들어가서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나 아버지는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19:34 이튿날에 큰딸이 작은딸에게 말하기를 "보아라, 어젯밤에는 내가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네가 들어가서 아버지와 동침하여 우리가 아버지를 통하여 씨를 남기자." 하고, 

19:35 그 밤에도 딸들은 자기 아버지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작은딸이 일어나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나, 그 아버지는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19:36 그리하여 롯의 두 딸이 자기 아버지를 통하여 임신하여, 

19:37 큰딸은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모압이라고 불렀으니, 그는 오늘날 모압 족속의 조상이며, 

19:38 작은딸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벤암미라고 불렀으니, 그는 오늘날 암몬 자손의 조상이다. 

 

 

 

www.youtube.com/watch?v=9qG9G9tRLj0

 

 

오병이어(五餠二魚)의 기적(奇蹟)

그리스도교의 성경에 언급되는, 만나와 더불어 먹을 것 관련해서 최고로 꼽히는 기적. 그 상징성 때문인지  4대 복음서 전부에서 언급되는[1] 몇 안 되는 기적이기도 하다. 당시 사람들은 이 기적을 만나와 연관지어서 생각하기도 하였다.

번역본인 '오병이어의 기적'은 말 그대로 '다섯(五) 빵(餠) 두(二) 생선(魚)의 기적(奇跡)'이라는 뜻이다. 사실 餠은 이 아니라 을 뜻하는 것이지만, 한반도에 기독교가 전파된 계기가 중국을 통해서 들어온 것인데 이 때 중국어판 성경에서 빵(당시 포르투갈어로 pão)을 그대로 음차해서(즉 글자의 의미를 따진게 아니고 발음만 따온 것이다) 餠(pao)라고 적어둔걸 그대로 한반도로 직수입해서 한국어판 성경에서도 餠를 '빵'이란 의미로 쓰게 된 것이다. 그러나 餠을 흔히 '떡'으로 알고 있던 한반도에선 이 때문에 전파 초기엔 아예 빵 대신 떡을 그 자리에 두기도 했다. 당시 한국인들에게는 빵보단 떡이 더 친숙한 표현이기도 했으니 일종의 초월번역이였던 셈이다. 참고기사 두산대백과의 해석(분명하게 '빵'이 아닌 '떡'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오늘날의 중화권에선 비스킷 등의 과자를 餠이라고 나타내고 있다.

가톨릭에서도 이 표현이 관용적으로 쓰이긴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의 기적 또는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으로 풀어서 말한다.

* 군중 오천 명이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다니 과연 기적이로고.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와 사람과 만물을 창조하신 것에 버금가는 기적, 그러니 1,300년경 토마스 아퀴나스가 삼위일체설을 완성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요.

마태는 할 술 더 떠서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를 덧붙인 것만으로도 그가 달변의 천재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4장 15-21

(마14:15)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마14:1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마14:17) 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
(마14:18)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마14:19)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마14:20)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마14:21)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마가복음 6장 35- 44

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
36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37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38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는지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이르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
39 제자들에게 명하사 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
40 떼로 백 명씩 또는 오십 명씩 앉은지라
41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시매
42 다 배불리 먹고
43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44 떡을 먹은 남자는 오천 명이었더라

 

누가복음 9장 12-17

12. 날이 저물어 가매 열두 사도가 나아와 여짜오되 무리를 보내어 두루 마을과 촌으로 가서 유하며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우리가 있는 여기는 빈 들이니이다
1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사지 아니하고서는 할 수 없사옵나이다 하니
14. 이는 남자가 한 오천 명 됨이러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떼를 지어 한 오십 명씩 앉히라 하시니
15. 제자들이 이렇게 하여 다 앉힌 후
16.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17. 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거두니라

 

요한복음 6장 3- 15

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아다 

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14.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참고] 

김용옥, 싯달타의 행복론

www.youtube.com/watch?v=kNMrAlwmw5E

 

 

kr.buddhism.org/%ec%88%ab%ed%83%80%eb%8b%88%ed%8c%8c%ed%83%80/

 

숫타니파타 Sutta Nipāta – 디지털 불교

 

kr.buddhism.org

불교 최초의 경전 – 법정 옮김

숫타니파타

<제목차례>

다시 이 책을 내며 1

一. 뱀의 비유 3
뱀의 비유 3
소치는 아이 5
무소의 뿔 7
밭 가는 사람 11
대장장이 춘다 13
파멸 14
천한 사람 16
자비 20
설산에 사는 자 21
알라바카 야차 24
극복 26
성인 28

二. 작은 장 29
보배 30
비린 것 32
부끄러움 33
더 없는 행복 34
수칠로마 야차 35
이치에 맞는 행동 36
바라문에게 어울리는 일 37
배 41
어떠한 도덕을 가질까 41
배움 42
라훌라 43
수행자 방기사 44
올바른 수행 46
제자 담미카의 물음 48

三. 큰 장 51
출가 51
정진 53
훌륭하게 말해진 것 55
불을 섬기는 사람 순다리카 57
젊은 마가의 물음 61
방랑하는 수행자 사비야 64
바라문 세라 69
화살 75
젊은이 바셋타. 77
비난하는 사람 코칼리야 84
홀로 가는 수행자 나라카 87
두 가지 관찰 92

四. 여덟 편의 시 99
욕망 99
동굴 100
분노 101
청정 102
으뜸가는 것 103
늙음 104
구도자 팃사 마이트레야 105
파수라 106
마간디야 107
죽음이 오기 전에 109
투쟁 110
문답 – 첫째 112
문답 – 둘째 114
빠름 116
무기를 드는 일 118
제자 사리풋타 120

五. 피안에 이르는 길 122
서 122
아지타의 질문 127
팃사 멧티야의 질문 128
푼나카의 질문. 129
멧타구의 질문 130
도타카의 질문 131
우파시바의 질문 132
난다의 질문 133
해마카의 질문 134
토디아의 질문 135
캅파의 질문 135
자투칸닌의 질문 136
바드라우다의 질문 136
우다야의 질문 137
포사라의 질문 138
모가라자의 질문 138
핑기야의 질문 139
열여섯 바라문들의 질문에 대한 결론 139

 

 

 

무소의 뿔

35.
모든 살아 있는 것들에게 폭력을 쓰지 말고, 살아 있는 그 어느 것도 괴롭히지 말며, 또 자녀를 갖고자 하지도 말라. 하물며 친구이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36.
만남이 깊어지면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사랑과 그리움에는 고통이 따르는 법. 사랑으로부터 근심걱정이 생기는 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37.
친구를 좋아한 나머지 마음이 거기 얽매이게 되면 본래의 뜻을 잃는다. 가까이 사귀면 그렇게 될 것을 미리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註) ‘본래의 뜻’이란 자기가 목적한 바를 뜻한다.

38.
자식이나 아내에 대한 집착은 마치 가지가 무성한 대나무가 서로 엉켜 있는 것과 같다. 죽순이 다른 것에 달라 붙지 않도록,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39.
묶여 있지 않는 사슴이 숲속에서 먹이를 찾아 여기저기 다니듯이, 지혜로운 이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40.
동행이 있으면 쉬거나 가거나 섰거나 또는 여행하는 데도 항상 간섭을 받게 된다. 남들이 원치 않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41.
동행이 있으면 유희와 환락이 따른다. 또 그들에 대한 애정은 깊어만 간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이 싫다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42.
사방으로 돌아다니지 말고, 남을 해치려 들지 말고, 무엇이든 얻은 것으로 만족하고, 온갖 고난을 이겨 두려움 없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43.
출가한 처지에 아직도 불만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출가하지 않고 집에서 수행하는 재가자 중에도 그런 사람들이 흔히 있다. 남의 자녀에게 집착하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44.
잎이 진 코빌라라 나무처럼, 재가 수행자의 표적을 없애버리고 집안의 굴레를 벗어나 용기 있는 이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註) 코빌라라 나무는 흑단의 일종. ‘재가 수행자의 표적’은 머리, 수염, 흰 옷, 장식품, 향료, 처자와 하인이 있는 것을 말함.

45.
만일 그대가 지혜롭고 성실하고 예의 바르고 현명한 동반자를 얻었다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하리니, 기쁜 마음으로 생각을 가다듬고 그와 함께 가라.

46.
그러나 만일 그대가 지혜롭고 성실하고 예의 바르고 현명한 동반자를 얻지 못했다면 마치 왕이 정복했던 나라를 버리고 가듯,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47.
우리는 친구를 얻는 행복을 바란다. 자기보다 뛰어나거나 대등한 친구는 가까이 친해야 한다. 그러나 이런 친구를 만나지 못할 때는 허물을 짓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48.
금세공이 잘 만들어 낸 두 개의 황금 팔찌가 한 팔에서 서로 부딪히는 소리를 듣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註) ‘두 개의 황금 팔찌가 한 팔에서 서로 부딪히는 소리를 듣고’는 팔찌가 하나일 때는 소리가 나지 않지만 두 개 이상일 때는 서로 부딪혀 소리가 나는 것과 같이, 여럿이 함께 있으면 시비가 생기고 번거로우니 혼자서 수행하라는 뜻이다.

49.
이와 같이, 두 사람이 함께 있으면 잔소리와 말다툼이 일어나리라. 언젠가는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을 미리 살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50.
욕망은 실로 그 빛깔이 곱고 감미로우며 우리를 즐겁게 한다. 그러나 한편 여러 가지 모양으로 우리의 마음을 어지럽힌다. 욕망의 대상에는 이러한 근심 걱정이 있는 것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51.
이것이 내게는 재앙이고 종기이고 화이며, 질병이고 화살이고 공포이다. 이렇듯 모든 욕망의 대상에는 그와 같은 두려움이 있는 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52.
추위와 더위, 굶주림, 갈증, 바람, 그리고 뜨거운 햇볕과 쇠파리와 뱀. 이러한 모든 것을 이겨내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53.
마치 어깨가 떡 벌어진 얼룩 코끼리가 그 무리를 떠나 자유로이 숲 속을 거닐 듯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54.
연희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잠시 동안의 해탈에 이를 겨를도 없다. 태양의 후예가 한 이 말을 명심하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註) ‘잠시 동안의 해탈’이란 세간적인 선정禪定이라는 뜻으로, 그것을 얻었을 때만 잠시 잡념으로부터 놓여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다. ‘태양의 후예’는 부처님을 가리킨다.

55.
서로 다투는 철학자들의 논쟁을 초월하여 진정한 깨달음의 도를 얻은 사람은 ‘나는 지혜를 얻었으니 이제는 남의 지도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알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56.
탐내지 말고 속이지 말며, 갈망하지 말고 남의 덕을 가리지도 말며, 혼탁과 미혹을 버리고 세상의 온갖 집착에서 벗어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57.
의롭지 못한 것을 보고 그릇되고 굽은 것에 사로잡힌 나쁜 친구를 멀리하라. 탐욕에 빠져 게으른 사람을 가까이 하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58.
널리 배워 진리를 아는, 생각이 깊고 현명한 친구를 가까이 하라. 그것이 이익이 됨을 알고 의심을 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59.
세상의 유희나 오락 또는 쾌락에 젖지 말고 관심도 갖지 말라. 꾸밈없이 진실을 말하며,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60.
아내도 자식도 부모도 재산도 곡식도, 친척이나 모든 욕망까지도 다 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61.
‘이것은 집착이구나. 이곳에는 즐거움도 상쾌함도 적고 괴로움뿐이다. 이것은 고기를 낚는 낚시이구나.’ 이와 같이 깨닫고, 지혜로운 자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62.
물 속의 고기가 그물을 찢듯이, 한 번 불타 버린 곳에는 다시 불이 붙지 않듯이 모든 번뇌의 매듭을 끊어버리고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63.
눈을 아래로 두고, 두리번거리거나 헤매지 말고, 모든 감각을 억제하여 마음을 지키라. 번뇌에 휩쓸리지 말고 번뇌에 불타지도 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64.
잎이 져 버린 파리찻타 나무처럼, 재가자의 모든 표적을 버리고 출가하여 가사를 걸치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65.
여러 가지 맛에 빠져들지 말고 요구하지도 말며 남을 부양하지도 말라. 누구에게나 밥을 빌어먹고 어느 집에도 집착하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66.
마음속의 다섯가지 장애물을 벗어 던지고 온갖 번뇌를 버리고 어느 것에도 의지하지 않으며 욕망의 고리를 끊어 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67.
전에 경험했던 즐거움과 괴로움을 모두 던져 버리고, 또 쾌락과 근심을 떨쳐 버리고 맑은 고요와 안식을 얻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68.
최고의 목표에 이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마음의 안일함을 물리치고 수행에 게으르지 말며, 부지런히 정진하여 몸의 힘과 지혜의 힘을 갖추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69.
홀로 앉아 명상하고 모든 일에 항상 이치와 법도에 맞도록 행동하며 살아가는 데 있어서 무엇이 근심인지 똑똑히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70.
집착을 없애는 일에 게으르지 말고, 벙어리도 되지 말라. 학문을 닦고 마음을 안정시켜 이치를 분명히 알며, 자제하고 노력해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71.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72.
이빨이 억세며 뭇 짐승의 왕인 사자가 다른 짐승을 제압하듯이, 궁핍하고 외딴 곳에 거처를 마련하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73.
자비와 고요와 동정과 해탈과 기쁨을 적당한 때를 따라 익히고, 모든 세상을 저버림 없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74.
탐욕과 혐오와 어리석음을 버리고, 속박을 끊고 목숨을 잃어도 두려워 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75.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친구를 사귀고 또한 남에게 봉사한다. 오늘 당장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는 그런 사람은 보기 드물다. 자신의 이익만을 아는 사람은 추하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늙음

804.
아, 짧도다 인간의 생명이여.
백 살도 못 되어 죽어 버리는가.
아무리 오래 산다 해도 결국은 늙어서 죽는 것을.

805.
사람은 내것이라고 집착하는 물건 때문에 근심한다. 자기가 소유한 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세상 것은 모두 변하고 없어진다는 것을 알아, 집착과 욕망의 집에 머무르지 말라.

806.
사람이 내것이라고 생각하는 물건, 그것은 그 사람이 죽음으로써 잃게 된다. 나를 따르는 사람은 현명하게 이 이치를 깨달아, 내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히지 말라.

807.
이를테면, 잠이 깬 사람은 꿈 속에서 만난 사람을 다시 볼 수 없듯이, 사랑하는 사람도 죽어 이 세상을 떠나면 다시는 만날 수 없다,

808.
권세가 있던 사람도 한 번 죽은 후에는 그 이름만이 남을 뿐이다.

809.
내것이라고 집착하여 욕심을 부리는 사람은, 걱정과 슬픔과 인색함을 버리지 못한다. 그러므로 평안을 얻은 성인들은 모든 소유를 버리고 떠난 것이다.

810.
세상에서 물러나 수행을 닦는 사람은 멀리 떨어진 곳을 즐겨 찾는다. 그가 생존의 영역 속에 자기를 집어넣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에게 어울리는 일이다.

811.
성인은 어떤 곳에도 머무르지 않고, 사랑하거나 미워하지도 않는다. 또 슬픔도 인색함도 그를 더럽히지 않는다. 마치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812.
연꽃잎에 물방울이 묻지 않듯이, 성인은 보고 배우고 사색한 어떤 것에도 더럽혀지지 않는다.

813.
사악함을 털어 버린 사람은 보고 배우고 생각한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는다. 그는 다른 것에 기대어 깨끗해지려고 하지 않는다. 그는 탐내지 않고 탐욕에서 떠나려 하지도 않는다.

 

 

ko.wikipedia.org/wiki/%EC%82%BC%EC%9C%84%EC%9D%BC%EC%B2%B4

 

삼위일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삼위일체(三位一體, 고대 그리스어: Τριάδος 트리아도스[*], 라틴어: Trinitas 트리니타스[*])란 그리스도교에서 성경적으로 또한 신학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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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서 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은 삼위(3 Persons, 세 위격, 세 신격, 세 분)로 존재하지만, 본질(essence)은 한 분 하느님이라는 교리이다.

 

namu.wiki/w/%EC%82%BC%EC%9C%84%EC%9D%BC%EC%B2%B4%EB%A1%A0

 

삼위일체론 - 나무위키

Quicumque vult salvus esse, ante omnia opus est, ut teneat catholicam fidem: Quam nisi quisque integram inviolatamque servaverit, absque dubio in aeternum peribit. Fides autem catholica haec est: ut unum Deum in Trinitate, et Trinitatem in unitate veneremu

namu.wiki

첫째, 성부, 성자, 성령은 동일본체라는 신앙고백의 성립
둘째, 성부, 성자, 성령은 동등위격으로 존재, 어떤 위치로의 종속적인 개념x
셋째, 샘의 근원이 있듯이 근원이 성부
넷째, 성부는 창조주, 성자는 구세주, 성령은 성화주로 기능이 분화
다섯째, 성자는 성부와 성자와 같은 참하느님이면서, 우리들과 같은 참인간 [23]
여섯째,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완덕으로 나아가게 한다

 

야훼란 이름의 의미에 관해서는 견해가 갈린다.

① ‘그분이다!’는 의미의 환호성(yah!)이라는 견해

② ‘있다’는 의미의 동사(hyh 혹은 hwh)에서 유래한다는 견해, 즉 모세가 하느님으로부터 ‘나는 곧 나다’(출애 3:14)라고 들었던 이름을 백성에게 전할 때 간접화법으로 ‘그는 곧 그다’라고 했다는 견해,

③ 모세의 질문에 대한 주님의 거절이라는 견해(소극적으로 유비적인 답변을 하신 예, 출애 33:19-23)

④ 주님의 영원성을 강조하여 ‘나는 곧 나였던 나일 것이다’(I shall be what I was)라고 번역하는 견해,

⑤ 하느님의 속성을 가리키는 자존(自存)을 의미한다는 견해 등이 그것이다.

생각건대, 이 모든 설명은 하느님의 이름이 출애 3:14에서 동사 ‘있다’(qal)의 형태에 근거를 두고 있음을 간과하는 흠이 있다. 문법적으로 야훼는 이 동사의 원인을 나타내는 형식이어서 "그는 있도록 한다. 그는 존재하는 모든 것을 그렇게 존재하도록 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그 이름은 만물의 창조주이신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묘사하는 것이다.

[가톨릭 대사전, 야훼 항목 中]

 

ko.wikipedia.org/wiki/%ED%86%A0%EB%A7%88%EC%8A%A4_%EC%95%84%ED%80%B4%EB%82%98%EC%8A%A4

 

토마스 아퀴나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1224/25년? ~ 1274년 3월 7일)는 서방교회의 저명한 신학자이자 스콜라 철학자이다. 또한 자연신학의 으뜸가는 선구자이며 서방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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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1224/25년? ~ 1274년 3월 7일)는 서방교회의 저명한 신학자이자 스콜라 철학자이다. 또한 자연신학의 으뜸가는 선구자이며 서방교회에서 오랫동안 주요 철학적 전통으로 자리잡고 있는 토마스 학파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교회학자 33명 중 하나이며, 현재 로마가톨릭교회는 그를 신학자요 박사로 존경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의 이름을 딴 학교나 연구소 등이 많이 있다.

토마스 아퀴나스가 49세의 나이로 죽은 지 49년째 되던 1323년 7월 18일 가톨릭 교회의 성인으로 시성되었으며 이후 그의 이론들에 대한 단죄는 모두 철회되었다. 

 

*기독교의 삼위일체설은 《신학 대전》에서 완성됨. 1274년 이후.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 대전》은 3부로 구성되며 6백여 문제, 3천여 항목을 포함하고 있다.

제1부()와 제2부(인간)는 이탈리아에서의 교수시대(1265-68)와 파리 체재시대(1269-72)에 완성,

제3부(그리스도)는 다시 이탈리아에 돌아와 살던 시대(1272-73)에 썼으나, 미완성인 채 병사하여

제자인 피페르노의 레기날도가 '보유(補遺)'로 완결시켰다. 

예수의 생애를 감안하면 삼위일체설을 환성하는 데는 예수 사후 약1,500년이 소요된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9720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코로나19 확진자 실시간 상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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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한국, 일본, 중국 및 세계 각 국가들의 통계 및 뉴스 등을 취합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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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10,056명 (106 國  -  발생국)

사망자 3.829명 , 치사율 3.48 

대한민국 7,382명 

사망자 51명 , 치사율 0.69% 

3/9(월) 11시 현재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 생활을 하던 이집트를 탈출하여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을 보였으나 방탕한 백성들을 위해 시내산에서 십계를 받았다.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가, 아랍인들이 나눠 점령하고 있던 고토를 회복한 후, 야곱의 12 아들들은 지중해변의 이스라엘의 영토를 분배했다. 그것이 이스라엘 12지파의 유래이다. 

출애굽기 20장의 십계명 관련 부분은 아래와 같다.

십계명(신 5:1-21)

(출 20: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출 20: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출 20:3) ○너는 1)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출 20: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출 20: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출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출 20:7)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출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출 20: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출 20: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출 20: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출 20:13) ○살인하지 말라
(출 20:14) ○간음하지 말라
(출 20:15) ○도둑질하지 말라
(출 20: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출 20: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백성이 두려워 떨다(신 5:22-33)

(출 20:18) ○뭇 백성이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출19:18
(출 20:19)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출 20:20)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임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출 20:21) 백성은 멀리 서 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흑암으로 가까이 가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z-CeNrxnFzU

 

https://www.youtube.com/watch?v=X-J2RErBsrM

 

앞 꼭지의 글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불교의 8열지옥, 곧  8가지 불타는 지옥에는 아비지옥과 규환지옥도 있다. 한국어의 아비규환은 여기에서 유래한다.

아비규환(阿鼻叫喚)

팔열지옥 가운데 아비지옥과 규한지옥에서 발체하여 생성된 단어입니다.

아비지옥[편집]

아비지옥(阿鼻地獄, 산스크리트어: Avīci 아비치)는 남섬부주 아래 2만 유순인 깊이에 있는 지옥인데, 괴로움 받는 일이 순간도 쉬지 않고 끊임이 없다 하여 그런 이름이 붙여졌으며 무간지옥(無間地獄), 아비지옥(阿鼻地獄)이라고도 한다. 이 지옥에 떨어지는 죄인에게는 필파라침(必波羅鍼)이라는 악풍(惡風)이 있는데 온몸을 건조시키고 피를 말려 버린다. 또 옥졸이 몸을 붙잡고 가죽을 벗기며, 그 벗겨낸 가죽으로 죄인의 몸을 묶어 불 수레에 싣고 훨훨 타는 불구덩이 가운데에 던져 넣어 몸을 태우고, 야차(夜叉)들이 큰 쇠 창을 달구어 죄인의 몸을 꿰거나 입, 코, 배 등을 꿰어 공중에 던진다고 한다. 또는 쇠매(鐵鷹)가 죄인의 눈을 파 먹게 하는 등의 여러 가지 형벌을 받는다고 하며, '흑승, 등활지옥'이나 마찬가지로 16 별처(別處)가 있다고 한다. 이 지옥에 떨어지는 죄는 다음과 같다.

  • 5역죄(五逆罪)의 하나를 범한 자.
  • 인과(因果)를 무시하는 자.
  • 절이나 사찰의 탑을 부수는 자.
  • 성중(聖衆)을 비방하는자.
  • 시주받은 물건을 사적인 용도로 낭비하는 자.
  • 아라한(불교의 성자)를 살해하는 자.
  • 비구니를 강간한 자.

규환지옥[편집]

규환지옥(叫喚地獄, 산스크리트어: Raurava 라우라바)은 누갈(樓葛)이라 음역하고 '제곡(啼哭), 호규(號叫)'라 번역한다. 살생, 도둑질, 음행, 술 먹는 죄를 범한 이가 들어가는 지옥이라 하며, 이 지옥에 떨어지는 죄인은 물이 끓는 가마 속에 들어가기도 하고, 옥졸이 철퇴로 입을 찢기운 다음, 펄펄 끓어 불타는 구리물(銅汁)을 마시고 불에 뻘겋게 달군 쇳덩어리를 먹여 오장육부를 태워버린다고 한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9072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https://www.youtube.com/watch?v=99C8Ol7WxR4

 

https://www.youtube.com/watch?v=M4tNoIqNORg

 

https://www.youtube.com/watch?v=frrLS8aQEvU

 

https://www.youtube.com/watch?v=J5tgefLX9vc

 

https://www.youtube.com/watch?v=eWaO9eQ_6CA

 

https://www.youtube.com/watch?v=LAgcVc1Klas

https://www.youtube.com/watch?v=W9VzuQQ-aUM

 

https://www.youtube.com/watch?v=g_E5kv2-T4k

 

https://www.youtube.com/watch?v=ms9cSjhQ9iM

 

 

https://www.youtube.com/watch?v=pM_YaIdrb9w

 

https://www.youtube.com/watch?v=pT8jdu93AQQ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차이

https://www.youtube.com/watch?v=nustIVv5CuM

 

[참고] 가롯 유다, <유다복음> 한글 번역본

https://kydong77.tistory.com/18964

 

가롯 유다, 유다복음 한글 번역본 전문/ 사랑은,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은, 고린도전서 13장 https://www.youtube.com/watch?v=gduHehU1-KI https://kydong77.tistory.com/18081 가롯 유다 - 유다복음 *입맞춤하는 자(유다)를 경계하라 *이스가리옷 유다(히브리어: יהודה..

kydong77.tistory.com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lcBLVtp6jl4

 

https://www.youtube.com/watch?v=0hPusF9dZio

 

https://www.youtube.com/watch?v=H2r0P6B3IvI

 

 

https://kydong77.tistory.com/18281

 

Blue Largoon, 노천유황온천 2

일행들은 모두 온천욕을 즐겼다. 1인당 10만원 짜리 온천장에 갈 기회가 언제 또 오겠는가? 나는 무릎 아래 작은 외상이 있었지만 유황 성분인데 덧나기야 하랴, 하는 배짱으로 동참했다. 일행 가운데 한 여자분..

kydong77.tistory.com

<천국 가는 길 >

목사가 우체국 가는 길을 묻자

아이가 길을 가르쳐 주었다.

목사는,

" 참 예의가 바른 아이로구나,

내가 천국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 줄 테니

다음 일요일날 설교를 들으러 교회에 오지 않겠니?"

라고 권유했다.

그 아이는 대답했다.

" 에이, 농담하지 마세요.

아저씨는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잖아요?"

 

뒷자리 없는 오토바이

https://www.youtube.com/watch?v=0kPoz4p1QbM

 

출산의 아픔?

https://www.youtube.com/watch?v=pqxWOUwLRrM

 

왕년의 유재석

https://www.youtube.com/watch?v=bXqcINxJV2A

 

https://www.youtube.com/watch?v=2cZ3hRoGO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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