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고린도전서 13장

https://www.youtube.com/watch?v=gduHehU1-KI

 

 

https://kydong77.tistory.com/18081

 

가롯 유다 - 유다복음

*입맞춤하는 자(유다)를 경계하라 *이스가리옷 유다(히브리어: יהודה איש קריות) 또는 가리옷 사람 유다, 가룟 유다는 신약성서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사도 가운데 한 사람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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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맞춤하는 자(유다)를 경계하라

*이스가리옷 유다(히브리어: יהודה איש קריות) 또는 가리옷 사람 유다,

가룟 유다 신약성서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사도 가운데 한 사람이었으나, 나중에 예수를 배반하여 기독교에서는 최대의 죄인이자 악마의 하수인, 배신자의 대명사로 불린다. '이스가리옷'이란 말에는 남부 유대의 지인 '가리옷 사람' 외에 '암살자', '가짜', '위선자', '거짓말쟁이', '단검'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위키백과>

초기교회 시절의 <유다복음>書가 外傳으로 전한다.

 

http://www.newspower.co.kr/5806

 

[newspower] 유다복음 한글 번역본 전문

지난 7일 미국에서 공개된 ‘유다복음’(the gospel of judas)에 대한 기독교계의 관심이 깊어가는 가운데, 최근 공개된 한글 번역본에 따르면 유다복음에서는 가롯유다가 기존의 4복음서와는 달리 예수의 열 두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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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복음 한글 번역본 전문

*가롯유다의 배신이 예수와의 사전모의 결과로 그려짐.

 

지난 7일 미국에서 공개된 ‘유다복음’(the gospel of judas)에 대한 기독교계의 관심이 깊어가는 가운데, 최근 공개된 한글 번역본에 따르면 유다복음에서는 가롯유다가 기존의 4복음서와는 달리 예수의 열 두 제자 가운데 수제자로 그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신문 <프레시안>은 11일 스위스 메세나 고미술재단과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재단이 발표한 영역본 유다복음 텍스트를 한글로 번역해 공개했는데, 이에 따르면 예수는 인류구원 과업을 이루기 위해 가롯유다와 상의했으며 가롯유다의 배반은 그 모의의 결과로 그려지고 있다.

그 외에도 유다복음에서는 인간을 창조한 것이 여호와가 아니라 사클라스(saklas)라는 이름의 천사인 것으로 그려지는 등 현재의 성경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한글 번역본과 해설은 한신대 신학전문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전공하고 있는 한문덕 전도사(향린교회)가 맡았다. 본보에서는 한문덕 전도사와 기사를 처음 게재한 <프레시안>의 허락을 맡아 유다복음 한글 번역본을 게재한다.


  도입: 서언
  

  예수가 유월절을 축하하기 3일 전, 일 주일 동안 가룟유다와 함께 나눈 계시의 비밀스런 이야기.
  
  예수의 지상 사역
  

  예수가 이 땅에 오셨을 때, 그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기적과 놀라운 일을 행하셨다.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죄의 길을 걷고 있을 때도 의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열두 제자들이 부르심을 받았다.
  그는 그들과 함께 세상 너머에 있는 비밀스런 일들과 마지막 날에 일어날 일에 대하여 말하기 시작했다. 종종 그는 자신의 모습으로 그의 제자들에게 나타나지 않고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그들 가운데 나타났다.
  
  장면 1 : 예수가 그의 제자들과 이야기하다: 감사기도와 성만찬
  

  어느 날 그는 유대에서 그의 제자들과 함께 있었다. 그는 그들이 함께 모여 거룩한 예식자리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가 그의 제자들에게 [다가갔을] 때, 그들은 함께 모여 앉아 빵을 들어 감사기도를 드리고 있었는데, [그가] 웃었다.
  그 제자들이 [그에게] 말했다. "선생님, 어찌하여 [우리의] 감사기도를 비웃으십니까? 우리는 옳은 일을 했습니다."
  그가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했다. "나는 너희를 비웃은 것이 아니다. 〈너희갠 이렇게 하는 것은 너희 자신의 의지 때문이 아니라 이 일을 통해 너희의 신이 찬양[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말했다. "선생님, 당신은 [...] 우리 신의 아들입니다."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어떻게 너희들이 나를 알겠느냐?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중에 있는 이 세대의 어떤 사람들도 나를 알지 못한다."
  
  제자들이 화가 나다
  
  그의 제자들이 이 말을 듣고 화가 치밀어 노하기 시작했고 마음 속으로 그에 대항하여 욕하기 시작했다.
  예수가 그들의 [이해력이] 부족한 것을 보시고, 그들에게 [그는 말했다]. "어찌하여 이런 논의들로 너희들은 화를 내느냐? 너희 안에 계신 너희의 신과 [...]가 너희 영혼 [안에서] 너희를 화나게 하였다. 인간들 중에서 [힘으로는 충분한] 너희들 가운데 어느 누구라도 완벽한 인간을 데리고 와서 내 앞에 세워 보아라."
  그들은 모두 말했다. "우리는 그럴 힘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룟유다를 제외하고는 그들의 영들은 감히 [그] 앞에 설 수 없었다. 그는 그 앞에 설 수 있었지만, 그러나 눈으로 똑바로 볼 수는 없어 얼굴을 돌렸다.
  유다는 그에게 [말했다] "나는 당신이 누구이며 어디로부터 왔는지 압니다. 당신은 바벨로의 불멸의 세계로부터 왔습니다. 그리고 나는 당신을 보내신 분의 이름을 언급할 자격조차 없습니다."
  
  예수가 사적으로 유다에게 말하다
  
  예수는 유다가 높이 올려진 어떤 존재를 깊게 생각하는 것을 아시고 그에게 말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떠나라. 그러면 내가 네게 그 나라의 비밀들을 말해 주겠다. 너는 그곳에 다다를 수 있겠지만 큰 슬픔을 맛볼 것이다. 왜냐하면 열두 [제자들이] 그들의 신과 함께 다시 완전하게 되도록 누군가가 너를 대체할 것이기 때문이다."
  유다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언제 이런 일들을 제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그리고 빛의 그 위대한 날은 그 세대를 위해 [언제] 동이 트겠습니까?"
  그러나 그가 이렇게 말할 때 예수는 그를 떠났다.
  
  장면 2 : 예수가 다시 제자들에게 나타나다
  

  이런 일이 일어난 후 다음날 아침, 예수는 다시 그의 제자들에게 [나타났다]
  그들이 그에게 말했다. "선생님, 우리를 떠나서 어디로 가셔서 무엇을 하셨습니까?"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나는 위대하고도 거룩한 또 다른 세대에게 갔었다."
  그의 제자들이 그에게 말했다. "주님, 우리보다 더 거룩하고 더 뛰어난 위대한 세대가 무엇이란 말입니까? 지금 이 세계 안에 그것이 있지 않습니까?"
  예수가 이 말을 듣고, 웃으며 그들에게 말했다. "어째서 너의 마음 속에 강하고 거룩한 세대를 떠올리느냐?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 시대{에온·aeon}에 태어나는 누구도 저 [세대]를 보지 못할 것이고, 그 별들 안에 있는 천사들의 주인조차도 저 세대를 다스리지 못하며, 죽을 운명을 지니고 태어나는 어떤 사람도 그것과 연결될 수 없다. 왜냐하면 저 세대는 [...] 되어버린 [...]부터 오지 않았다. 너희들 가운데 있는 사람들의 세대는 너희가 다스리는 [... 그] 다른 세력들의 그 [...] 힘 [...] 인류의 세대로부터 온 것이다.
  [그의] 제자들이 이 말을 듣고, 그들은 각각 영적으로 괴로웠다. 그들은 한마디도 할 수 없었다.
  또 다른 날에 예수가 [그들]에게 왔다. 그들의 [그]에게 말했다. "선생님, 우리가 [환상] 속에서 당신을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 밤에 위대한 [꿈 ...]을 꾸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말했다.] "어째서 〈너희갠 숨었을 [때 너희들은 ....]?"
  
  제자들이 성전을 보고 그것에 대해 토론하다
  
  그들은 [말했다. "우리는 큰] 제단을 [지닌] 위대한 [집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열두 사람들-우리가 말하자면 그들은 그 제사장들입니다-과 한 이름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사장들이 제물들을 [받고 ... 까지] 그 제단에서 기다리는 사람의 무리들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계속 기다렸습니다."
  [예수가 말했다.] "[그 제사장들이] 무엇과 같더냐?"
  그들이 [말했다. "몇몇은 ...] 두 주간. 서로서로 겸손과 찬양 가운데 [몇몇은] 그들 자신의 아이들을 희생으로 바치고, 다른 이들은 그들의 아내들을 바쳤습니다. 몇몇은 남자들과 함께 자고, 몇몇은 [학살하는 가운데] 포함되어 있었고, 몇몇은 법도에 어긋난 행위들과 수많은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제단 [앞에] 서 있는 그 남자들은 당신의 [이름으로] 호소하고, 그들의 불충분한 모든 행위들 속에서 그 희생제사들은 [...] 완전에 이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이것을 말한 후에, 그들은 조용해졌다. 왜냐하면 괴로웠기 때문이다.
  
  예수가 성전과 관련된 환상을 비유로 해석해주다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들은 어째서 괴로워하느냐?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제단 앞에 서 있는 모든 제사장들은 나의 이름으로 호소한다. 다시 내가 너희들에게 말한다. 내 이름은 인간의 세대를 거쳐 별들의 세대들의 이 [...] 위에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그들은] 내 이름 안에서 부끄러운 방법으로 열매 없는 나무들을 심었다."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가 제단에서 제물들을 받는 것을 본 그 사람들이 바로 지금의 너희들이다. 그것이 너희가 섬기는 신이고, 너희가 너희들이 본 그 열두 사람이다. 너희가 봤던 희생제사를 드리려고 온 무리들은 너희가 그 제단 앞에서 타락으로 이끈 많은 사람들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 서서 내 이름을 이용할 것이다. 그리고 경건한 세대들은 변함없이 그에게 충성을 바칠 것이다. 나중에 또 다른 남자가 [간음하는 사람들]로부터 나와 거기에 설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이 아이들을 살해한 사람들로부터 나와 거기에 설 것이다. 그리고 남자와 함께 잔 사람들과 금욕하는 사람들과 나머지 타락하고 무법적이고 죄지은 사람들, 그리고 '우리는 천사와 같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로부터 나와 거기 설 것이다. 그들은 모든 것을 이러한 결론에 이르게 하는 별들이다. 왜냐하면 인간 세대들에게 이렇게 말해졌기 때문이다. "보라! 하나님이 한 제사장의 손으로부터 너희의 희생제사를 받으신다." 그것은 죄의 성직자를 이르는 말이다. 그러나 그것은 주님, 곧 '마지막 날에 그들이 모두 부끄러움에 처할 것이다'라고 명령하시는 우주의 주님이시다.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가 제단 위로 [...]하는 희[생제사... ]를 멈춰라. 왜냐하면 그들은 너희의 별들과 천사들을 넘어서서 이미 거기에서 그들의 종국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로 하여금 너희보다 먼저 [함정에 빠지게] 하고, 그들로 하여금 가게 하라. [-약 15행 누락-] 세대들 [...]. 빵굽는 사람은 [하늘] 아래 모든 피조물을 먹일 수 없다. 그리고 [...] 그들에게 [...] 그리고 [...] 우리에게 그리고 [...].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나와 싸우려 하지 마라. 너희 각자는 자신의 별을 갖고 있다. 그리고 모든[사람들-약 17행 누락] 당분간 [...] 이 시대의 [...] 나무에 [봄을 ...] 하게 되는 [...] 안에서.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낙원에 물을 대게 되었다. 그리고 그 [세대]는 영속하리라. 왜냐하면 [그는] 그 세대의 [모든 사람들을] 부정하게 하지 않고 영원토록 [...] 할 것이기 때문이다."
  
  유다가 예수에게 저 세대와 인간의 세대에 관해 묻다
  

  유다가 [그]에게 말했다. "[랍비]여, 이 세대는 어떤 종류의 열매를 맺겠습니까?"
  예수가 말했다. "모든 인간 세대의 영혼들은 죽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 사람들이 그 나라의 때가 완성되고 그 영이 그들을 떠날 때, 그들의 몸은 죽을 것이지만 그들의 영혼은 살아나게 되고, 그들은 들어 올려질 것이다."
  
  유다가 말했다. "그러면 남은 인간 세대들은 무엇을 합니까?"
  예수가 말했다. "[바위에] 씨를 뿌리고 그것의 열매를 수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이것은] 그 [불결한] 세대 [...]와 죽을 운명의 사람을 창조한 그 손 [...] 타락한 지혜를 [...] 하는 방법이다, 그래서 그들의 영혼들을 위에 있는 영원한 세계로 가게 하려는 것이다. [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한다, [...] 천사 [...] 힘은 [...] 거룩한 세대들 [...] 이것들 [...]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예수는 이렇게 말한 뒤 떠났다.
  
  장면 3 : 유다가 환상을 이야기하고 예수가 응답하다
  

  유다가 말했다. "선생님, 당신이 그들 모두에게 귀 기울이신 것처럼 제게도 또한 귀 기울여 주십시오. 왜냐하면 저는 위대한 환상을 보았습니다."
  예수가 이 말을 듣고 웃으며 그에게 말했다. "너 열세번째 영아, 왜 너는 그렇게 힘들게 애쓰느냐? 그러나 말해보아라, 그러면 내가 참고 들어주마."
  유다가 그에게 말했다. "환상 가운데 저는 열두 제자들이 저에게 돌을 던지고 저를 [심하게] 박해하는 저 자신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또한 당신을 따라 [....] 곳으로 갔습니다. 저는 [한 집을....] 보았는데 제 눈으로는 그 집의 크기를 [가늠할] 수 없었습니다. 위대한 사람들이 그것을 둘러싸고 있었고, 그리고 그 집은 푸른 잎으로 된 지붕이었고, 그 집의 한 가운데에는 [군중이 있었습니다. -2행 누락-], 저는 말했습니다. '선생님, 이 사람들을 따라 저를 데려가 주십시오.'"
  [예수가] 대답하여 말했다. "유다야, 너의 별이 너를 타락시켰다." 그가 이어 말했다. "죽을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네가 본 그 집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 왜냐하면 그 곳은 거룩한 이들을 위해 마련된 곳이기 때문이다. 해와 달도 그곳을 다스릴 수 없고 낮도 그러하다. 그러나 거룩한 이들이 영원한 세계인 거기에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항상 살 것이다. 보아라, 나는 네게 그 나라의 신비를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나는 너에게 그 별들의 죄에 대해서도 가르쳤다. 그리고 [...] 그것을 열두 시대들{에온}에게 [...] 보낸다.
  
  유다가 자신의 운명에 대해 묻다
  

  유다가 말했다. "선생님, 제 후손들이 그 통치자들의 다스림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예수가 대답하여 그에게 말했다. "오라, 나는 [-2행 누락-], 그러나 너는 네가 그 나라와 그 모든 세대를 보면 많이 슬퍼질 것이다."
  유다가 이 말을 듣고 그에게 말했다. "내가 받아들인 그것은 좋은 것입니까? 왜냐하면 당신은 저 세대를 위해 저를 떨어뜨려 놓으셨습니다."
  예수가 대답하여 말했다. "너는 열세번째가 될 것이며 다른 세대들에 의해 저주받을 것이다. 그리고 너는 그들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마지막 날에 그들은 네가 거룩한 [세대]로 올라간 것을 저주할 것이다.
  
  예수가 유다에게 우주론을 가르치다: 그 영과 자존자
  

  예수가 말했다. "[오라], 내가 너에게 어느 누구도 본 적이 없는 [비밀]에 대하여 가르쳐주마. 왜냐하면 위대하고 끝없는 세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세계의 크기는 천사의 세대들도 보지 못했고, 거기에는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위대한 [영]이 있다,
  
  천사의 눈으로도 보지 못하고
  마음의 생각으로도 이해할 수 없네.
  그리고 어떤 이름으로도 부를 수 없다네.
  
  "그리고 빛나는 구름이 거기에 나타났다. 그가 말했다. '한 천사로 나를 수행하게 하라.'
  "밝고 거룩하신 자존자인 한 위대한 천사가 구름으로부터 나왔다. 그 때문에 또 다른 4명의 천사들이 구름으로부터 나와 완전무결한 자존자를 위해 수행원들이 되었다. 자존자가 말했다. '[...]는 존재가 되어라,' 그래서 그것이 [...] 존재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그를 지배할 첫 번째 빛을 [창조하였다]. 그는 말했다, '천사들은 [그를] 섬기는 존재가 되어라.' 그러자 셀 수 없이 많은 {천사}가 존재하게 되었다. 그는 말했다. '깨어난 에온{aeon}은 존재가 되어라,' 그러자 그가 존재하게 되었다. 그는 그를 지배할 두 번째 빛을 창조하였다. 그리고 셀 수 없이 많은 천사들을 창조하여 그를 섬기게 하였다. 이것이 그가 깨어난 나머지 에온들을 창조한 방법이다. 그는 그 에온들을 지배할 그 빛들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는 그 빛들을 위해 그 빛들을 돕도록 셀 수 없이 많은 천사들을 만들었다.
  
  아다마스와 빛들
  

  "아다마스는 '하나님'이라고 불린 모든 것들 가운데 어떤 천사도 본 적이 없는 첫 번째 빛나는 구름 안에 있었다. 그는 [...] 그 이미지 [...] 그리고 뒤에 [이] 천사와 닮은 [...]. 그는 타락하지 않은 셋(seth)의 세대가 [...] 열 둘 [...] 스물 넷 [...] 나타나도록 만들었다. 그는 그 영의 의지에 따라서 타락하지 않은 세대 속에 72개의 빛들이 나타나도록 하였다. 그 72개의 빛들 자신들은 그 영의 의지에 따라서 타락하지 않은 세대 속에 각각 5개씩 대응되도록 360개의 빛들이 나타나도록 하였다.
  "열 두 빛들의 열 두 에온들은 각 에온마다 여섯 하늘을 갖고 그들의 아버지를 제정하였다. 그리하여 거기에는 일흔두 빛들을 위한 일흔두 하늘이 있고, [그들] 각각을 위한 5개의 창공이 있게 되었다. 그리하여 [모두] 360개의 [창공들...]이 있게 되었다. 그들에게는 권위가 주어졌고 [셀 수 없이 많은] 천사들의 [위대한] 주인에게는 영광과 경배가, 그리고 뒤에 또한 그 처녀 영들에게는 모든 에온들과 하늘들과 그들의 창공들의 경배와 영광이 주어졌다.
  
  우주, 혼돈, 그리고 지하세계
  
  불멸하는 수많은 것들은 아버지, 자존자와 함께 있는 일흔두 빛들과 그의 일흔두 에온들에 의해 우주-즉, 지옥-라고 불린다. 그 안에서 그의 타락하지 않은 힘들을 가지고 첫번째 인간이 나타난다. 그리고 그의 세대와 함께 나타났던 그 에온, 즉 지식의 구름 안에 있던 에온과 그 천사는 엘(el)이라 불린다. [...] 에온 [...] 후에 [...] 말했다. '열두 천사들은 혼돈과 [지하세계]를 다스리는 존재가 되어라.' 그리고 보니, 그 구름으로부터 불로 번쩍이는 얼굴을 하고 겉모양은 피로 불결하게 된 한 [천사]가 나타났다. 그의 이름은 '반역자'를 뜻하는 네브로(nebro)였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를 얄다바오쓰(yaldabaoth)라고 불렀다. 사클라스(saklas)라 불리는 또 다른 천사도 구름으로부터 나왔다. 그래서 네브로는 사클라스와 마찬가지로 보조자로 여섯 천사를 창조하였다. 그리고 이들은 열 두 천사를 하늘들 안에 두고 그 하늘들 안에서 각각 몫을 받게 하였다.
  
  통치자와 천사들
  

  "열 두 통치자들은 열 두 천사들과 함께 말했다. '너희 각각은 [...]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 세대 [-1행 누락-] 천사들';
  
  첫째는 그리스도라 불리는 [셋]이다.
  [둘째]는 [...]라고 하는 하마쏘쓰이다.
  [셋째]는 갈릴라.
  넷째는 요벨
  다섯째는 아도나이오스.
  이들은 지하세계를 다스리는 다섯인데 우선적으로 혼돈을 다스린다.
  
  인간의 창조
  

  "그리고 나서 사클라스가 그의 천사들에게 말했다. '우리가 그 외관과 모습에 따라 인간을 창조하자.' 그들은 아담과 그의 아내 이브를 만들었는데 그녀는 구름 속에서 조에(zoe)라고 불렸다. 이 이름으로 모든 세대들이 남자들을 찾았고, 그들 각각은 여자를 이 이름들로 불렀다. 지금, 사클라는 이 [...] 세[대...]를 제외하고는 명[령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통치자]는 아담에게 말했다. '너는 너의 자녀들과 오래 살아야 한다.'"
  
  유다가 아담과 인간의 운명에 대해 묻다
  

  유다가 예수께 말했다. "얼마나 오랜 기간동안 인간이 살 수 있겠습니까?"
  예수가 말했다. "왜 너는 이것에 대하여 궁금해 하느냐? 아담과 그의 세대는 그가 그의 나라로 받았던 그 곳에서 그의 통치자에게 받은 수명을 가지고 그의 삶의 기간을 살았다."
  유다가 예수에게 말했다. "인간의 영은 죽습니까?"
  예수가 말했다. "하나님이 미가엘에게 명령하여 사람들의 영들을 그들에게 대부금으로 준 이유가 그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섬김을 제공하였다. 그러나 위대한 그분은 가브리엘에게 명하여 영들이 그것-즉 그 영과 그 혼-을 다스림 없이도 위대한 세대를 승인하도록 하였다. 그러므로 [나머지] 영혼들은 [-1행 누락-].
  
  예수가 유다 및 다른 사람들과 사악한 무리들의 멸망에 대해 논쟁하다
  

  " [...] 빛 [-거의 2행 누락-] 주위에 [...] 네 안에 있는 [...] 영이 천사들의 세대 가운데 이 육체 안에서 살도록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과 그와 함께한 이들에게 지식이 주어지도록 하여 혼돈과 지하세계의 왕들이 그들의 주인인 체 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유다가 예수에게 말했다. "그렇다면 저 세대들은 무엇을 합니까?"
  예수가 말했다. "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한다. 그들 모두를 위하여 그 별들이 물질들을 완성할 것이다. 사클라스가 그를 위하여 할당된 시간을 완성하면 그들의 첫째 별이 그 세대들과 함께 나타나고, 그들은 그들이 해야 한다고 말한 것을 끝낼 것이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나의 이름으로 간음하고 그들의 아이들을 살해하며 그들은 [...] 할 것이다. 그리고 [-약 6행반 누락-] 나의 이름, 그리고 그는 너의 별이 그 열세번째 에온을 [...] 것이다."
  이렇게 말한 뒤 예수가 [웃었다]
  [유다가 말했다.] "선생님, [어찌하여 당신은 우리를 비웃으십니까?]"
  [예수가] 대답하여 [말했다] "나는 [너희가] 아니라 별들의 죄를 비웃은 것이다. 왜냐하면 이 여섯 별들이 다섯 전투부대들과 함께 탈선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그들의 피조물들과 함께 망하게 될 것이다."
  
  예수가 세례 받은 자들에 대해 말하는 것과 유다의 배반
  

  유다가 예수에게 말했다. "보십시오. 당신의 이름으로 세례받은 사람들은 무엇을 합니까?"
  예수가 말했다. "진실로 내가 [네게] 말한다. 나의 이름으로 [...] 이 세례는 [-약 9행 누락-] 나에게. 진실로 [내가] 네게 말한다. 유다야, 사클라스에게 희생제사를 바치는 [사람들은] [...] 하나님 [-3행 누락-] 악이 되는 모든 것.
  "그러나 너는 그들 모두를 능가할 것이다. 왜냐하면 너는 나를 싸고 있는 그 남자를 희생제사로 드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미 너의 뿔이 치켜 올려졌다.
  너의 분노가 불붙었다.
  너의 별들이 밝게 빛나고,
  너의 마음은 [...]
  
  "진실로 [...] 너의 마지막 [...] 되다 [-약 2행반 누락-] 슬퍼하고 [-약 2행 누락-] 그 통치자, 왜냐하면 그가 망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 아담의 위대한 세대의 이미지는 높이 올려질 것이다. 왜냐하면 하늘과 땅과 천사들보다 앞서서 영원한 세계로부터 온 그 세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보아라, 너는 모든 것을 들었다. 너의 눈을 들어 구름과 그 안에 있는 빛과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별들을 보아라. 길을 인도해줄 그 별이 너의 별이다."
  유다가 그의 눈을 들어 빛나는 구름을 보았고 그는 거기로 들어갔다. 땅 위에 서 있던 사람들이 구름으로부터 나와 이렇게 말하는 목소리를 들었다. [...] 위대한 세대 [...] ... 모습 [...] [-약 5행 누락-].
  
  결론: 유다가 예수를 배반하다
  

  [...] 그들의 대제사장들이 중얼거렸다. 왜냐하면 [그가] 기도하기 위해 손님방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몇몇 율법학자들은 거기에서 그가 기도하고 있는 동안 그를 붙잡기 위해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가 모두에게 예언자로 여겨지기에 그들은 백성들이 두려웠던 것이다.
  그들은 유다에게 다가가 말했다. "너는 여기서 무엇을 하느냐? 너는 예수의 제자다."
  유다는 그들이 원하는 대로 그들에게 대답했다. 그리고 그는 약간의 돈을 받고 그를 그들에게 넘겨주었다.

*번역·해설=한문덕/기독교전문 한들출판사 연구원·향린교회 전도사

 

유다복음

https://www.youtube.com/watch?v=Q5FSItlDwSE

 

요한복음 저자/ 예수의 의형제인 예루살렘 교회의 사도 지도자 시몬

https://www.youtube.com/watch?v=HDEBdQLepV8&feature=youtu.be

*전통적으로 사도 요한이 쓴 것으로 추정되어 왔으나, 성서학자들은 요한 복음서의 저자가 요한 학파라고 불리는 신학공동체 일원이며, 최소 2명 이상일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이는 요한복음서 21장이 후대에 가필되었다는 성서학계의 학설에 근거한 것이다.[1] (위키백과)

[영화] 요한복음 1

https://www.youtube.com/watch?v=o3ykXki1kKM&index=3&list=PLx0_SXVdaaD_bYXZpxV3N2y6q2H6B7QtX

[영화] 요한복음 2

https://www.youtube.com/watch?v=bBm_u7pvUz0&list=PLGX1xC4sqvmx2dOCkWilUHXOwNiGwc6VY

 

[영화] 사도행전

https://www.youtube.com/watch?v=Fy8J8eS7Wag&list=PLUgK6PKKSSJ-4GXBX8lYPLYT6Cmo8M2iS

 

유다복음/ 김용옥 요한복음강해 50

https://www.youtube.com/watch?v=s8HkC0N7Y7Y

 [요한복음 6장 64-71절]

 64.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 함께 있고 계속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다고 믿는 자는 아닌 것이다.

 - 가롯유다, 그는 함께 하였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했다.

 - 함께 먹고 마시는 것 같아 보였지만, 실상은 그는 예수 그리스도처럼 먹고 마시지 못했다.

 - 우리 가운데도 이와 같은 이들이 많지 않은가?

 

65. 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건 하나님이 예수님께로 우리를 인도하였기 때문이다.

 - 하나님이 인도하시지 않으면 그 누구도 예수님께로 나아올 수 없다.

 -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 안에 있고, 하나님의 은혜 아래 우리의 존재 여부가 결정된다.

 - 내가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나를 이끄신 것이다.

 

66.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 위의 말씀은 많은 제자들에게 걸림이 되었다. 

 - 그냥 무리가 아니었고 예수그리스도를 쫓고자 하는 제자들이었지만, 그들은 이 말씀을 받지 못했다.

 - 겸손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보이신다.

 - 나는 겸손히 하나님의 주권을 받아들이며 그분 앞에 겸손히 무릎꿇는가?

 

67.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 이제 예수님은 열두명의 제자에게 초점이 더욱 확대된다.

 - 실제 이 열두명의 제자와 그 이후 시대에 발생할 제자들을 염두해 두고 하신 말씀이 아닐까?

 - 하나님의 말씀은 때로는 사람들을 떠나게도 하는 진리의 말씀이다.

 - 그것은 육신적인 사람들에게 걸림이 되며 싫어하고 이해받지 못하는 말씀이다.

 - 육신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결코 받을 수 없다.

 - 제자들에게 너희도 이 말씀을 받지 않고 너희 갈 길을 갈 것인지 질문하신다.

 - 나에게도 동일하게 질문하신다. 너도 이 말씀이 걸림이 되어 떠날 것이냐?

 - 나를 더 이상 따르지 아니할 것이냐? 라고 물으신다.

 - 상황이 좋을때는 예수님을 따라가지만, 그렇지 못하면 예수님 좇아가는 걸 포기할테냐? 라고 물으신다.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 시몬 베드로는 이 말씀이 영생을 주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달았다.

 - 머리로는 이해하지 못했을지라도, 그는 영원한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참 말씀임을 깨달았다.

 - 예수님의 몸과 피를 먹고 마셔야 된다는 것은 영생의 말씀이었다.

 - 육체로 오신 예수님, 그러나 이전에는 말씀이었던 에수님, 그 말씀이신 예수님을 거듭날 때 먹고 마셔야 되는 것이며, 매일 먹고 마셔야 된다는 것이었다.

 - 그리고 우리는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말씀이신 예수님을 매일 먹고 마실 것이다.

 - 참으로 달고 오묘한 가장 우리의 만족을 주는 말씀일 것이다.

 

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 예수님은 하나님의 거룩한 자이다.

 - 거룩한 자를 먹고 마시는 자들, 그들은 영생을 맛보게 된다.

 

7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 열두 제자는 하나님께서 이끄신 자들이었다.

 - 가룟유다도 하나님이 이끄셨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거절했다.

 - 하나님은 모든 인생을 자기에게로 이끄신다. 그러나 그들 중에 하나님을 거절하는 이들이 있다.

 - 이들은 결코 하나님께 용서받지 못한다.

 - 모든 죄는 용서되었다. 그러나 그 사실을 거부하는 자, 그들에게는 엄청난 죄값이 다시금 씌워지는 것이다.

 

71.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그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 가룟유다 그가 지신을 팔 것을 알았지만, 예수님은 끝까지 그를 사랑하셨다.

 - 인생들이 끝까지 예수를 부인할 줄 아시지만, 그들에게 예수님은 끝까지 자비와 은혜를 베푸신다.

 - 하나님은 모든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지금도 기다리시며 촉구하신다.

 - 악한 인생들이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께 돌이키길 기도하게 된다.

출처: https://www.ezrabible.net/50 [에스라 성경연구]

 

김용옥 요한복음강해 51 - 초막절 해프닝

https://www.youtube.com/watch?v=0hFZflOmnKc 

김용옥 요한복음강해 55강:저 여자를 돌로 쳐

https://www.youtube.com/watch?v=CFZvgTBOWkY&t=2183s

 

 

요한복음 7장 대한성서공회   /요약 http://kcm.co.kr/bible/kor/Joh7.html

     
 
  1.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2.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3.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이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4.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5. 이는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1.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2.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
  3.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나는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4. 이 말씀을 하시고 갈릴리에 머물러 계시니라
  5. 그 형제들이 명절에 올라간 후에 자기도 올라가시되 나타내지 않고 은밀히 가시니라
 
 
  1. 명절중에 유대인들이 예수를 찾으면서 그가 어디 있느냐 하고
  2. 예수에 대하여 무리 중에서 수군거림이 많아 어떤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니라 무리를 미혹한다 하나
  3. 그러나 유대인들을 두려워하므로 드러나게 그에 대하여 말하는 자가 없더라
  4. 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5. 유대인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 하니
 
 
  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2.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3.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4.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
  5. 무리가 대답하되 당신은 귀신이 들렸도다 누가 당신을 죽이려 하나이까
 
 
  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하매 너희가 다 이로 말미암아 이상히 여기는도다
  2. 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를 행했으니 (그러나 할례는 모세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조상들에게서 난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안식일에도 사람에게 할례를 행하느니라
  3. 모세의 율법을 범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한 것으로 너희가 내게 노여워하느냐
  4.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5. 예루살렘 사람 중에서 어떤 사람이 말하되 이는 그들이 죽이고자 하는 그 사람이 아니냐
 
 
  1. 보라 드러나게 말하되 그들이 아무 말도 아니하는도다 당국자들은 이 사람을 참으로 그리스도인 줄 알았는가
  2. 그러나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아노라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는 어디서 오시는지 아는 자가 없으리라 하는지라
  3.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4.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하시니
  5. 그들이 예수를 잡고자 하나 손을 대는 자가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1. 무리 중의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고 말하되 그리스도께서 오실지라도 그 행하실 표적이 이 사람이 행한 것보다 더 많으랴 하니
  2. 예수에 대하여 무리가 수군거리는 것이 바리새인들에게 들린지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를 잡으려고 아랫사람들을 보내니
  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4.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하시니
  5. 이에 유대인들이 서로 묻되 이 사람이 어디로 가기에 우리가 그를 만나지 못하리요 헬라인 중에 흩어져 사는 자들에게로 가서 헬라인을 가르칠 터인가
 
 
  1.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한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니라
  2.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4.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5.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이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1.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2.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이 살던 마을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3. 예수로 말미암아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4. 그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었더라
  5. 아랫사람들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로 오니 그들이 묻되 어찌하여 잡아오지 아니하였느냐
 
 
  1. 아랫사람들이 대답하되 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 때까지 없었나이다 하니
  2. 바리새인들이 대답하되 너희도 미혹되었느냐
  3. 당국자들이나 바리새인 중에 그를 믿는 자가 있느냐
  4.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로다
  5. 그 중의 한 사람 곧 전에 예수께 왔던 니고데모 그들에게 말하되
 
 
  1.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심판하느냐
  2.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찾아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
  3. [다 각각 집으로 돌아가고
 

요한복음 8장 대한성서공회   /요약 http://kcm.co.kr/bible/kor/Joh8.html

     
 
  1.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1.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2.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3.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4.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5.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3.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4. 바리새인들이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언하니 네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도다
  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6.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1.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2.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 기록되었으니
  3.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4. 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5.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1.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2. 유대인들이 이르되 그가 말하기를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그가 자결하려는가
  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1.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 말하노라 하시되
  2. 그들은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더라
  3.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4.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5. 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믿더라
 
 
  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1.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2.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3.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4.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5.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1.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2.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3.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거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5.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2. 유대인들이 이르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3.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5.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 같이 거짓말쟁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
 
 
  1.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2. 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3.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4. 그들이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요한복음 6장 대한성서공회  

6:1-15 오병이어(五餠二魚)의 기적,  6:16-21 물위를 걸으신 예수

6:22-34 정치적 목적으로 예수를 따르는 군중, 6:35-51 생명의 떡으로의 초대 

6:52-59 참된 양식인 예수의 피와 살, 6:66-71 예수께 등을 돌린 많은 제자들  

http://kcm.co.kr/bible/kor/Joh6.html 요약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1.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2.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3.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4.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4.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1.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2.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3.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4.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5.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2. 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서 있던 무리가 배 한 척 외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아니하시고 제자들만 가는 것을 보았더니
  3. (그러나 디베랴에서 배들이 주께서 축사하신 후 여럿이 떡 먹던 그 곳에 가까이 왔더라)
  4. 무리가 거기에 예수도 안 계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3.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5.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1.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1.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2.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3.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4.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5.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1.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5.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1.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2.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3.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4.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1.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2.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3.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4.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5.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1.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2. 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4.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5. 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1.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2.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3.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4.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1.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그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8081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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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 /고린도전서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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