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46일간의 배낭여행을 떠난 이들의 행로가 궁금했는데 아프리카 7개국 30일짜리 패키지 상품이 소개된 게 있어 주요 도시와 관광지 등 그 개략을 짐작할 수 있었다. 그들의 개략의 일정표를 보면 대충 이 상품과 역코스로 이동한다. 여기에 이디오피아를 추가하고 나이로비를 거쳐카타르 도하에서 인천행 항공기를 타는 것으로 되어 있다.

원문 http://blog.daum.net/koreak3/11531388


베토벤/교향곡 제6번 F장조 '전원 Pastorale' op.68

제1악장 Allegro ma non troppo



[일정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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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blog.daum.net/legio0318736608/5779643


커스텐보쉬 국립식물원


(Kirstenbosch National Botanical Garden)


세계 10대국립식물원 중 하나인 커스텐보쉬 국립식물원은 1913년 자생식물 보호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국립 식물원이다

케이프 타운에 위치한 이곳은 아름답고 다양한 식물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테이블 마운틴 동쪽 능선을 등지고 서 있어 그 장엄한 배경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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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주]흔히 희망봉이라 부르지만 희망곶이 맞다네요. 영어명은 Cape ofGood Hope인데 cape가 곶이니 희망곶이 바른 번역입니다. 사전에서 희망봉이라면 언어의 사회성 때문에 틀렸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희망봉

포르투갈 인들은 1471년 적도를 넘어 현재의 가나 즉 황금 해안을 황금 거래와 탐험의 기지로 삼았다. 이후 서해안을 남하하여 1484년에는 자이르(콩고) 하구를 발견하여 상륙하였다. 1487년에 3개의 석주를 배에 싣고 포르투갈을 출발한 디아스(Bartholomeu Diaz : 1450-1500년)는 나미브 사막 남단에 있는 오렌지 강 하구에 도달하여 그 곳에 최초의 석주를 세웠다. 그 후 남하한 곳에서 격렬한 폭풍우에 휘말려 약 2주일 동안 육지를 볼 수 없었다. 폭풍우가 가라앉았을 무렵에 이제까지의 포르투갈 배의 상식에 따라 동진하였지만 육지를 발견할 수 없었다. 그래서 과감히 북진을 감행했을 때 마침내 육지를 발견하였다.


이렇게 해서 아프리카 대륙 남단에 도착한 것 같음을 알게 된 그들은 해안선을 따라 동진하여, 마침내 해안선이 북쪽을 향해 구부러지기 시작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디아스는 아프리카의 동쪽 해안을 따라 그대로 북상하자고 제안하였지만 겁이 난 선원들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거기에 제2의 석주를 세우고 되돌아 가기로 하였다. 도중에 큰 곶을 만났는데, 폭풍 때문에 가는 길에는 그것을 알지 못했다는 데서 연유하여 ‘폭풍의 곶’이라 이름 붙이고 그 곳에 제3의 석주를 세웠다. 1488년의 일이다.

귀환한 그들로부터 사정을 전해들은 포르투갈 왕 주앙 2세는 그 후 1498년 바스코 다 가마가 이 곶을 통과하여 인도로 가는 항로를 개척한데 연유하여, ‘폭풍의 곶’이라는 이름이 부적합하다고 여기고는 Cabo da Boa Esperana(희망의 곶)라고 개칭, 그것을 ‘희망봉’이라고 이름 지었다. 인도 항로를 찾는 희망을 북돋운 곶이었기 때문이다. Cape Town 근처 해발 256M(840ft),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의 아굴라스곶의 북서쪽 160km 지점. 대서양과 인도양 사이를 항해할 때 기점으로 표시.

출 처 : http://uncharted.com.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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