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dong77.tistory.com/20365

 

주역(周易) 21.화뢰서합(火雷噬嗑)

21_화뢰서합(火雷噬嗑) 噬嗑亨(서합형) : 서합은 형통하니 利用獄(이용옥) : 감옥을 씀이 이로우니라. 彖曰(단왈) : 단에 이르기를 頤中有物曰噬嗑(이중유물왈서합) : 턱 가운데 물건이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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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을 서. 씹을 합)

위는 불[火]이고, 아래는 천둥 우레[雷]다. 서합에서 서는 ‘씹다’라는 뜻이고, 합은 ‘입을 다물다’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서합은 ‘음식을 입안에 넣고 씹는다’는 의미다.

불과 우레가 만나면 천지를 진동하니, 격렬한 언쟁과 싸움에 휘말릴 수 있다.



kydong77.tistory.com/20366?category=1002051

 

주역(周易) 22.산화비(山火賁)

22_산화비(山火賁) 賁亨(분형) : <비>는 형통하니, 小利有攸往(소리유유왕) : 가는 바가 있음이 조금 이로우니라. 彖曰(단왈) : 단에 이르기를 賁亨柔來(분형유래) : <분형>은 <유>가 와서 而文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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賁-꾸밀 비)

위는 산[山]이고, 아래는 불[火]이다. 비(賁)는 ‘꾸미다’. ‘장식하다’라는 뜻이다.

산아래 불이 있음은 해가 서산에 기울어 찬란한 황혼 노을을 나타낸다.

아름답게 꾸민다는 뜻의 비(賁)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겉치레만 하느라고 실속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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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周易) 23.산지박(山地剝)

23_산지박(山地剝) 剝不利有攸往(박부리유유왕) : <박>은 가는 바를 둠이 이롭지 아니하니라. 彖曰(단왈) : 단에 이르기를 剝剝也(박박야) : <박>은 깎는 것이니, 柔變剛也(유변강야) : <유>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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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剝- 깍아 내릴 박)

위는 산[山]이고, 아래는 땅[地]이다. 박(剝)은 ‘벗기다’. ‘빼앗다’라는 뜻이다.

산이 땅위에 우뚝 솟아 있으니, 비바람에 깎여 벗겨지고 상처를 입는다는 뜻에서 박(剝)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매사에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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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周易) 24.지뢰복(地雷復)

24_지뢰복(地雷復) 復亨(부형) : 복은 형통하니, 出入无疾(출입무질) : 출입에 병이 없어서 朋來无咎(붕래무구) : 벗이 와야 허물이 없으리라. 反復其道(반부기도) : 그 도를 반복해서 七日來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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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復-돌아 올 복)


위는 땅[地]이고, 아래는 우레 천둥[雷]이다. 복(復)은 ‘돌아오다’. ‘회복하다’라는 뜻이다.

땅 밑에서 천둥 우레가 울린다는 것은 땅위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과 같으므로, 복(復)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곧 성공할 운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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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周易) 25.천뢰무망(天雷无妄)



(无妄-없을 무. 망녕될 망)

위는 하늘[天]이고, 아래는 천둥 우레[雷]다. 무(无)는 ‘없다’라는 뜻이고, 망(妄)은 ‘허망하다’는 뜻이다.

하늘에 천둥이 울리니 머지 않아 비가 오겠지만 당장은 아니다. 초조하지 말고 침착하게 때를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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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산천대축(山川大畜)

26_산천대축(山川大畜) 大畜利貞(대축이정) : 대축은 바르게 함이 이로우니, 不家食吉(부가식길) : 집에서 먹지 아니하면 길하니 利涉大川(이섭대천) : 큰 내을 건넘이 이로우니라. 彖曰(단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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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畜-큰 대. 싸을 축)

위는 산[山]이고, 아래는 하늘[天]이다. 대축(大畜)은 ‘크게 쌓다’. ‘많이 모이다’라는 뜻이다.

하늘 위로 산이 높이 솟아 오른 모습이다. 크게 축적된 상이므로, 대축(大畜)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새로운 변화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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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周易) 27.산뢰이(山雷頤)

27_산뢰이(山雷頤) 頤貞吉(이정길) : <이> 는 바르면 길하니, 觀頤自求口實(관이자구구실) : 기르며 스스로 입의 실상을 구하는 것을 본다. 彖曰(단왈) : 단에 이르기를 頤貞吉(이정길) : '이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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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臣+頁)

위는 산[山]이고, 아래는 천둥 우레[雷]다. 이는 ‘턱’. ‘기르다’. ‘봉양하다’의 뜻이다.

산아래 천둥 우레가 진동하는 상이다. 무언가 산 위로 올라가는 모습이므로, 생명을 기른다는 의미의 이(?)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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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周易) 28.택풍대과(澤風大過)

28_택풍대과(澤風大過) 大過棟橈(대과동요) : <대과>는 기둥이 흔들리니, 利有攸往亨(이유유왕형) : 갈 바를 둠이 이로와서 형통하니라. 彖曰(단왈) : 단에 이르기를 大過大者過也(대과대자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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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過-큰 대. 지날 과)

위는 못[澤]이고, 아래는 바람[風]이다. 대과(大過)란 정상적인 것에서 크게 벗어나 ‘지나치다’라는 뜻이다.

잔잔한 못에 바람이 불어 물결이 크게 일어난다.

작은 배가 큰 풍랑을 만났으니, '지나치다' 라는 뜻에서 대과(大過)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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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周易) 29. 감위수(坎爲水)

29_감위수(坎爲水) 習坎(습감) : 習坎은 有孚維心亨(유부유심형) : 믿음이 있어서 오직 마음이 형통하리니, 行有尙(행유상) : 행하면 숭상함이 있으리라. 彖曰(단왈) : 단에 이르기를 習坎重險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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坎  구덩이 감)

위도 물[水]이고, 겹처서 아래도 물[水]이다. 물이 겹쳐 있으니, 수(水)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두 소성괘 모두 두 음효 중간 구덩이에 양효가 빠져 있다.

모든 일은 지나치면 위험에 빠지게 된다. 실패, 좌절, 파산, 병고 등의 어려운 일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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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周易) 30. 리위화(離爲火)

30_이위화(離爲火) 離利貞(리이정) : <離>는 바르게 함이 이로우니 亨畜牝牛吉(형축빈우길) : 형통하니, 암소를 기르면 길하리라. 彖曰(단왈) : 단에 이르기를 離麗也(리려야) : <離>는 걸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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離  -떠 날 이)

위도 불[火]이고, 겹처서 아래도 불[火]이다. 불 두 개가 겹쳐있으니 화(火)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불 두 개는 태양을 상징하며, 정열과 왕성한 의욕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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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64괘 풀이 ( 풀이 출처 -> 德田의 문화일기)

생활갤러리 주역64괘 풀이ㅣ 박사88 2012/03/27 13:51:27 http://mini.thinkpool.com/baksa88/1323732  주역64괘 풀이 ( 풀이 출처 -> 德田의 문화일기)  (乾 하늘 건) 두개의 소성괘들이 겹쳐서 모두 하늘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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