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두보의 사실적 작품의 걸작으로 三吏와 三別을 얘기한다.

三吏:新安吏, 石壕吏, 潼關吏

三別:新婚別, 無家別, 垂老別

<石壕吏> 석호촌 관리

-두보

24구.하남성 섬주에 있음. 낙양이 수복되었으나 전방은 대치 상태.

暮投石壕村 저물어 석호촌에 묵었는데

有吏夜捉人 밤에 아전이 장정을 잡아간다.

老翁踰墻走 할아비는 담장 넘어 달아나고

老婦出門看 할미는 문에 나와 본다.

:자다가 바라본 바깥 풍경

吏呼一何怒 아전의 호통 어찌 저리 노기(怒氣) 띠고

婦啼一何苦 할미의 울부짖음 어찌 저리 고통스러운가?

訴婦前致詞 하소연하는 부인은 앞으로 나아가 말을 한다.

三男鄴城戍 「내 자식 삼형제가 업성에 출정해서 /[話者:할미]

一男附書至 한 자식 편지를 부쳐왔는데

二男新戰死 두 자식은 새로이 전사를 했답니다.

存者且偸生 산 자식은 목숨을 건졌건만

死者長已矣 죽은 눔들은 영원히 그만입니다.

[전선소식]

室中更無人 집안에 잡아갈 만한 사람이라곤 다시 없고

唯有乳下孫 젖먹이 손자 하나 있소이다.

有孫母未去 손자가 있으니 어미야 못가고

出入無完裙 나들이 할 치마조차 온전한 게 없답니다.

老嫗力雖衰 늙은 할미라 힘이야 비록 쇠약하지만

請從吏夜歸 청컨대 나리 따라 이 밤에 떠나가서

急應河陽役 급히 하양 땅 부역에 응하오면

猶得備晨炊 아직 새벽밥은 지을 순 있소.」

[집안형편]

本:할미의 하소연

夜久語聲絶 밤이 이슥하자 넋두리는 끊어지고

如聞泣幽咽 흐느끼며 오열(嗚咽)하는 소리만 들리는 듯했다.

天明登前途 날이 밝아 갈길을 떠나는데

獨與老翁別 홀로 남은 할아비와 이별했다오.

結:아전은 할미를 잡아감.

[섬서성 화산]










이병주,詩聖杜甫,문현각,1982,

14대조 杜預는 京兆 杜陵인으로 左傳 학자, 11대조 때 하남 襄陽으로 이주하여 양양두씨의 시조가 됨. 조부 杜審言은 修文館 학사로 初唐 文章四右의 한 사람이며 父 杜閑은 섬서성 연주의 지방관리. 출생지는 하남 공현동 2리 요만. 어머니 최씨를 일찍 여의고 낙양 건춘문 안의 둘째고모집에서 생장함.

24세,735.낙양에서 진사시험에 낙방. 39세까지 여행하는 외에는 낙양과 장안을 오가는 생활을 하다. 40세 이후로는 장안이 주거주지.

33세,744.낙양에서 李白 만남. 〈贈李白〉(34세),〈春日憶李白〉(36세)

40세,751.약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다. 〈三大禮賦〉올려 현종의 눈에 들다.

41세,〈貧交行〉〈兵車行〉

42세,〈麗人行〉

43세,〈醉時歌〉

44세,755,安祿山의 난. 756.현종 장안에서 촉으로 파천. 楊貴妃 교수형.

45세,〈哀王孫〉〈月夜〉

46세,757.두보 적중에서 탈출. 안록산이 아들 安慶緖에게 피살 당함.〈哀江頭〉〈北征〉

47세,758.左拾遺에 임명됨. 史思明 반란, 安慶緖 죽임. 761.史思明은 아들 史朝義에게 피살 당함. 762.현종 승하. 763.史朝義 목매달아 자살. 토번 침입. 郭子儀 장안 수복.〈曲江〉2수

48세,759.華州 司空參軍. 벼슬을 그만두고 秦州로 떠돌이 생활 시작함.

〈新安吏〉〈潼關吏〉〈石壕吏〉〈新婚別〉〈垂老別〉〈無家別〉〈夢李白〉〈月夜憶舍弟〉

49세,760.가족을 이끌고 검각산을 넘어 성도에 도착. 古寺에 머물다가 浣花溪에 草堂을 지음.

〈蜀相〉〈江村〉

50세,761. 이백 사망.〈春夜喜雨〉〈漫興〉9수

51세,〈戱爲六絶〉

53세,764. 成都尹 嚴武의 幕府에서 工部員外郞에 취임.〈歸雁〉〈絶句〉2수

54세,765. 두보의 후원자 嚴武 사망. 회흘 토번 토곡혼 침입,성도 떠나 남하함. 768.곽자의 토번 침략을 막음. 죽는 날까지 약질에다 학질, 폐병, 신경통, 당뇨병 등에 시달림.〈旅夜書懷〉

55세,766. 운안 거쳐 기주로 옮김.〈八陣圖〉〈古栢行〉〈秋興〉8수

56세,〈登高〉

57세,기주에서, 강릉, 공안, 岳州로 이주함.〈登岳陽樓〉

58세,769. 최관,양자림 등의 반란. 악주에서 담주 거쳐 형주로 옮겼다가 다시 담주로 이주함. 舟居하며 약을 팔아 생계를 이음.〈南征〉

59세,770. 최관을 죽이고 반란을 일으켜 담주가 크게 소란함. 뇌양에서 큰 장마를 만나 담주로 내려가다가 담주와 악주 사이에서 임종을 맞음.〈江南逢李龜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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