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es Robert Jenkins(1940년 2월 18일 ~ 2017년 12월 11일)

젠킨스는 1965년 주한 미군에 복무 중 DMZ를 넘어 스스로 북한에 들어갔다. 당시 그의 나이 24세였다

 

 

https://ko.wikipedia.org/wiki/%EC%B0%B0%EC%8A%A4_%EB%A1%9C%EB%B2%84%ED%8A%B8_%EC%A0%B1%ED%82%A8%EC%8A%A4

 

찰스 로버트 젱킨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https://namu.wiki/w/%EC%B0%B0%EC%8A%A4%20%EB%A1%9C%EB%B2%84%ED%8A%B8%20%EC%A0%B1%ED%82%A8%EC%8A%A4

1940년 2월 18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출신으로, 베트남 전쟁에 투입되는 게 두려워서 10여 캔의 맥주를 마신 이후에 만취하여 휴전선을 돌아보겠다며 핑계를 대고 휴전선을 넘었다. 정작 해당 부대는 베트남에 파병되지 않았다.(...)

 

 

https://www.bbc.com/korean/news-42321066

 

월북 미군 하사 찰스 제킨스 사망 - BBC News 코리아

주한 미군 복무 중 탈영, 북한에 들어갔다 40년 만에 풀려났던 찰스 젠킨스가 11일 숨졌다. 그의 나이 올해 77세.

www.bbc.com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출신인 젠킨스는 주한미군으로 근무 중이던 1965년 비무장지대(DMZ) 근무 중 탈영, 월북했다가 39년간 북한에서 생활했다.

젠킨스는 북한에서 감시를 당하는 등 고초를 겪은 것으로 언론에 보도됐다. 반미 선전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북한에서 일본인 납치피해자인 소가 히토미와 1980년에 결혼, 두 딸을 뒀다.

 

아내가 2002년 일본으로 먼저 귀국한 뒤 2004년에는 두 딸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경유해 일본에 도착했다.

과거의 탈영 사실로 같은 해 미 군법회의에서 금고 30일의 판결을 받았지만, 형기 단축으로 석방됐다.

이후 아내의 고향인 니가타(新潟) 현 사도(佐渡) 시에 정착, 영주권을 취득해 가족과 함께 생활해 왔다.

사도 시의 관광시설에서 선물 판매원으로 일하면서 관광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젠킨스는 2012년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생활이 행복하다면서 일본인 납치 문제는 북한 정권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https://sundayjournalusa.com/2017/08/31/%ED%99%94%EC%A0%9C-%EC%8A%A4%ED%86%A0%EB%A6%AC-%EC%9B%94%EB%B6%81-%EC%B5%9C%EC%9E%A5-%ED%83%88%EC%98%81%EB%B3%91-%EB%AF%B8%EA%B5%B0-%EC%A0%A0%ED%82%A8%EC%8A%A4%EC%9D%98-%EC%96%B4%EC%A0%9C%EC%99%80/

 

[화제 스토리] 월북 최장 탈영병 미군 젠킨스의 어제와 오늘

1965년 베트남 전에 파병됐다가 자진월북 후 40년만에 탈북 ‘북한은 국가가 아니라 거대한 감옥이다’ 북한 방문은 미친 짓 “(북한여행)은 미친 짓”,“북한은 외국인을 이용하기 위해 무엇이

sundayjournalusa.com

 

 

https://www.youtube.com/watch?v=aNyjQcM8ISM 

 

 

https://www.youtube.com/watch?v=nc85keiDGz8 

 

 

https://www.youtube.com/watch?v=GTRksC3vALc 

 

 

https://www.youtube.com/watch?v=tA3OeZcHVbA 

 

 

https://www.youtube.com/watch?v=PjfTIewbM-c 

 

https://www.youtube.com/watch?v=8bxR0p10xAk 

 

 

https://www.youtube.com/watch?v=uDOjw2Ew5Hs 

 

 

https://www.youtube.com/watch?v=d09Mg0y2uwM 

 

 

'미군 병사가 왜'…유엔사 "미국인 1명 JSA 견학 중 월북"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71819041172860

 

'미군 병사가 왜'…유엔사 '미국인 1명 JSA 견학 중 월북'

판문점. 자료사진. 연합뉴스...

news.imaeil.com

 

https://www.youtube.com/watch?v=Ej0589MNLt0 

 

 

https://www.youtube.com/watch?v=74prE3pcAnY 

 

 

https://www.youtube.com/watch?v=l9Df3LbiOZ4 

 

 

 

https://www.youtube.com/watch?v=3bJF0Drv30g 

 

 

 

 

https://www.youtube.com/watch?v=8sKA9nGKN9o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0805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故박정희대통령, 한국근대화 초고속 성취/ 故육영수여사, 삶의 향기

https://www.youtube.com/watch?v=Q_WuGWK-XlI https://www.youtube.com/watch?v=yWZOTE_6U74 https://www.youtube.com/watch?v=VuPZ6UoM9Dw https://www.youtube.com/watch?v=t75nSrs_4mo&t=269s https://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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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UuF6-0_jYE 

 

 

https://www.youtube.com/watch?v=qguv-fRF3Os 

 

 

https://www.youtube.com/watch?v=sz6ilz8Uy_U&t=247s 

 

https://www.youtube.com/watch?v=XVuX28oe4to 

 

 

 

 

https://www.youtube.com/watch?v=V_xYeDoXP_s 

 

https://kydong77.tistory.com/20805

 

故박정희대통령, 한국근대화 초고속 성취/ 故육영수여사, 삶의 향기

https://www.youtube.com/watch?v=Q_WuGWK-XlI https://www.youtube.com/watch?v=yWZOTE_6U74 https://www.youtube.com/watch?v=VuPZ6UoM9Dw https://www.youtube.com/watch?v=t75nSrs_4mo&t=269s https://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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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NyplH5GrJc&t=92s

 

 

 

 

옥천 육영수 생가 (沃川 陸英修 生家)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2333301230000&pageNo=1_1_1_1 

 

충청북도 기념물 옥천 육영수 생가 (沃川 陸英修 生家) | 국가문화유산포탈 | 문화재 검색

 

www.heritage.go.kr

고(故) 박정희 대통령의 영부인 육영수 여사가 1925년 11월 29일에 태어난 장소이다.

현재 건물은 없지만 1600년대 김정승 이후 송정승 및 민정승이 거주하여 삼정승의 집이라 불리던 가옥을 육영수 여사의 부친인 육종관씨가 민정승의 자손 민대감에게서 1920년 매입하였다고 한다.

6,047㎡의 대지 위에 1970년 초에 개축된 관리사·사당 등만 남아 있으며, 주변은 울창한 산림이 형성되어 있고 본채·사랑채·별당 등 10여동의 건물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 터만 남아 있으며 주변은 연못과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의 배치는 대문을 들어서면 넓직한 사랑채 터가 있고 그 뒤에 안채 터가 있으며, 청기와 지붕의 사당과 별당 터가 있다. 그리고 주위에는 관리인과 고용인들이 기거하던 부속건물이 있으며 사랑채 터 동쪽에는 연못이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C%A1%EC%98%81%EC%88%98

 

육영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육영수(陸英修, 1925년 11월 29일 ~ 1974년 8월 15일)는 대한민국의 제5·6·7·8·9대 대통령을 지낸 박정희의 배우자이다. 본관은 옥천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두 번째

ko.wikipedia.org

 1938년 옥천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해 배화고등여학교에 입학하였다. 배화고등여학교를 졸업한 후, 1945년 21세 때 옥천공립여자전수학교에 부임, 가사 과목 교사로 1년 3개월간 재직했다.[3]

1969년 4월 어린이 복지재단인 육영재단을 설립하였으며 어린이날에 맞춰 어린이대공원어린이회관의 건립을 주도하였다.[6] 1972년에는 부산 어린이회관을 기공하였다. 육영수는 직접 소년소녀 잡지 ‘어깨동무’를 발간하여 농어촌 어린이에게까지 배포하고, 1973년 불우 청소년과 빈자들을 대상으로 한 직업훈련 기관 정수직업훈련원을 설치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fIqGOtwF6wM 

 

 

 

2010.08.17 입력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0081711102151716 

 

육영수 여사 생가 99칸 한옥형태로 복원 - 머니투데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인 고(故) 육영수 여사(陸英修.1925~1974)의 생가가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에 복원됐다.군에 따르면 총 공사비 37억5000만원(군도비 각 16억75...

news.mt.co.kr

 

 

입력 2011-05-04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10504/36917997/1?= 

 

[충북]육영수여사 옥천생가 복원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 육영수 여사(1925∼1974)의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생가가 복원돼 11일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된다. 옥천군이 국비 등 37억5000만 원을 들여 …

www.donga.com

 

https://ko.wikipedia.org/wiki/%EC%9C%A1%EC%A2%85%EA%B4%80

 

육종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가족 관계

관계            이름                  출생일                     사망일                    활동사항

할아버지 육병두 1811년 1849년  
아버지 육용필 1838년    
큰형 육종윤 1863년   갑신정변에 참여, 일본으로 망명
둘째형 육종면     선장, 변호사
셋째형       일찍 죽음
아내 이경령(李慶齡) 1896년 1월 25일 1976년 3월 25일  
육인순(陸寅順) 1914년 1972년 10월 30일 서울특별시 시립부녀사업관 관장
아들 육인수(陸寅修) 1919년 12월 3일 2001년 6월 25일 제6·7·8·9·10대 국회의원 5선
육영수(陸英修) 1925년 11월 29일 1974년 8월 15일 제5·6·7·8·9대 대통령 박정희의 아내
육예수(陸禮修) 1929년 5월   조태호(趙泰浩)와 결혼
삼촌 육용정(陸用鼎) 1843년 1917년 조선 말기의 작가, 소설가, 철학자
외손녀 박근혜(朴槿惠) 1952년 2월 2일   제18대 대통령
외손녀 박근령(朴槿姈) 1954년 6월 30일    
외손자 박지만(朴志晩) 1958년 12월 15일   변호사 서향희와 결혼

 

 

 

 

https://www.youtube.com/watch?v=t75nSrs_4mo 

 

https://kydong77.tistory.com/20805

 

故박정희대통령, 한국근대화 초고속 성취/ 故육영수여사, 삶의 향기

https://www.youtube.com/watch?v=Q_WuGWK-XlI https://www.youtube.com/watch?v=yWZOTE_6U74 https://www.youtube.com/watch?v=VuPZ6UoM9Dw https://www.youtube.com/watch?v=t75nSrs_4mo&t=269s https://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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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WZOTE_6U74 

 

 

[10.26 사건] 김재규의 총구

https://www.youtube.com/watch?v=iZPYgvoJndY 

 

두 분의 가계를 보면 극단적 빈부의 전형적 차이를 보이나 두분은 이를 극복하고 조화를 이뤄 한분은 한국의 초고속 근대화를 달성하고, 한분은 내조의 여왕으로 미담제조기로 역사에 기록되었다. 공교롭게도 두분 모두 총구에 희생된 점도 동일하다.

10.26사건의 경우, 박대통령의 궁극적 사인은 우직한 차지철과 비상한 두뇌를 지닌 김재규를 중용하여 자신을 보좌케 한 데서 찾을 수 있다. 차지철을 중용하여 자신을 지키케 한 게 사건의 발단인데, 그를 추천한 분은 육영수 여사라고 전한다. 충성도의 측면에서 우직한 그는 배신할 리가 없는 사람이라는 게 그 이유였다. 

차지철에게 전권을 부여하여 대통령 버금가는 권력을 행사케 한 것은 박대통령의 치명적 실수였다. 경호실장은 무소불위의 권세를 누리며 상관인 정보부장 위에 군림했다. 김재규의 분노가 폭발한 것은 세상에 알려진 궁정동 사건 현장에서 적나라하게 실증된다.

미담의 여왕 육여사가 우직한 차지철을 중용케 한 것은 결과적으로 일생일대의 실수였다. 그의 충성도만 보고 시비에 대한 판단력이 부족한 점을 간과했던 것이다. 김신조 사건에도 무사했던 박대통령이 그의 월권을 방치한 것도 결과적으로 자신의 죽음을 초래했다.

 

 

https://kydong77.tistory.com/10225

 

제5-9대 대통령 박정희 묘소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0) http://kydong77.tistory.com/9223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어제 모임에서 전교조 활동을 했던 명주님이 32년에 걸친 군부통치를 이야기해 역대 대통령의 재임기간을 한 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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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혁명공약
저자국가재건최고회의

 

  1. 반공(反共)을 국시의 제일의(第一義)로 삼고 지금까지 형식적이고 구호에만 그친 반공태세를 재정비 강화한다.
  2. 유엔헌장을 준수하고 국제협력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며 미국을 위시한 자유 우방과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한다.
  3. 이 나라 사회의 모든 부패와 구악을 일소하고 퇴폐한 국민도의와 민족정기를 바로잡기 위해 청신한 기풍을 진작시킨다.
  4.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하고 국가 자주경제재건에 총력을 경주한다.
  5. 민족의 숙원인 국토통일을 위해 공산주의와 대결할 수 있는 실력배양에 전력을 집중한다.
  6. 이와 같은 우리의 과업이 성취되면 참신하고도 양심적인 정치인들에게 언제든지 정권을 이양하고 우리들은 본연의 임무에 복귀할 준비를 갖춘다.

국가재건최고회의

 

https://kydong77.tistory.com/20805

 

故박정희대통령, 한국근대화 초고속 성취/ 故육영수여사, 삶의 향기

https://www.youtube.com/watch?v=Q_WuGWK-XlI https://www.youtube.com/watch?v=yWZOTE_6U74 https://www.youtube.com/watch?v=VuPZ6UoM9Dw https://www.youtube.com/watch?v=t75nSrs_4mo&t=269s https://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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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5TuUWfqwOD0&t=85s 

 

https://www.youtube.com/watch?v=1jIFZH85Mz8 

 

 

https://www.youtube.com/watch?v=JWBof_cG1fE 

YouTube에서 보기

를 클릭하면 위 동영상 보기가 가능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WIdO2K29vg 

 

 

 

https://kydong77.tistory.com/20805

 

故박정희대통령, 한국근대화 초고속 성취/ 故육영수여사, 삶의 향기

https://www.youtube.com/watch?v=Q_WuGWK-XlI https://www.youtube.com/watch?v=yWZOTE_6U74 https://www.youtube.com/watch?v=VuPZ6UoM9Dw https://www.youtube.com/watch?v=t75nSrs_4mo&t=269s https://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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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 동영상

www.youtube.com/watch?v=CV6XQKAOfVk

 

 

 

 

ko.wikipedia.org/wiki/%EC%95%88%EC%A4%91%EA%B7%BC

 

안중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안중근(安重根, 1879년 9월 2일 ~ 1910년 3월 26일)은 대한제국의 군인, 항일 의병장 겸 정치 사상가이다. 세례명은 토마스(Thomas, 도마, 다묵(多默))이다. 본관은 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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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安重根, 1879년 9월 2일 ~ 1910년 3월 26일)은 대한제국의 군인, 항일 의병장 겸 정치 사상가이다. 세례명은 토마스(Thomas, 도마, 다묵(多默))이다. 본관은 순흥(順興), 고려 시대 후기의 유학자 안향의 26대손이다.[1][2]

동학 농민 운동에서 아버지 안태훈(安泰勳)이 동학군을 정벌하는 데 함께 참여하였고, 대한제국 말기에는 학교 설립과 교육운동과 국채보상운동을 하였으며 한때 복권 사업과 비슷한 채표회사(彩票會社) 활동을 하기도 했다.

1909년 우덕순과 소수의 결사대를 조직하여 만주의 하얼빈 역지야이지스고 역 근처에서 초대 한국통감 이토 히로부미 등의 하차 시 암살을 준비하였다.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역에 잠입하여 역전에서 러시아군의 군례를 받는 이토 히로부미를 9시30분에 암살하여 러시아 헌병에게 붙잡혔고 1910년 3월 26일 오전 10시에 살인의 죄형으로 관동주 뤼순형무소에서 교수형으로 순국하였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57711 

 

최치원(崔致遠)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신라 골품제에서 6두품(六頭品)으로 신라의 유교를 대표할 만한 많은 학자들을 배출한 최씨 가문출신이다. 특히, 최씨 가문 중에서도 이른바 ‘신라 말기 3최(崔)’의 한 사람으로서, 새로 성장

encykorea.aks.ac.kr

 





 

[은자주]서울대 교수 124명은 대통령에게 시무사조를 건의했는데, 신라말의 최치원은 일찌기 시무십조를 올렸다. 위의 사진에 나오는 상서장 건물은 국립경주박물관이 내려다보이는 남산 자락에 있다. 특히 아래 조항이 눈길을 끈다.

아래사람이 이탈하는 마음이 있는 것은 대개 윗사람이 온전한 덕이 없기 때문이다.

덕(德)이란 무엇인가? 인덕(仁德)이고 인격이다. 진정성을 갖고 사과할 건 사과하고 부탁할 건 부탁한다면 반대파라고 어찌하겠는가? 다음 심판 때를 기다릴밖에.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32357

 

시무십여조(時務十餘條)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현재 전하지 않으므로 확실한 것은 알 수 없으나 최치원의 이같은 시무책은 통일신라의 집권체제가 극도로 해이해지고 골품제사회(骨品制社會)의 누적된 모순이 심화됨에 따라 야기된 여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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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의 시무십조

 

* 임금의 덕화는 치우침도 편벽함도 없어야 한다.

 

* 정치는 인을 가지고 근본을 삼고 ........백성을 건져주는 것으로서 인을 이룬다.

 

* 신하를 알아보기는 어진 임금밖에 없다

 

* 비상한 인재가 있어야 비상한 일이 있고 비상한 일이 있어야 비상한 공이 있다.

 

* 천하를 다스리려면 먼저 부정 출세를 막아야 하고 어진 선비의 진출 길을 막아서는 안 된다.

 

* 장차 곤궁에 빠진 백성을 살리려면 진실로 유능한 관리들에게 의지해야 할 것이다.

 

* 아래사람이 이탈하는 마음이 있는 것은 대개 윗사람이 온전한 덕이 없기 때문이다.

 

* 예나 지금이나 사치란 다 몸을 망치는 법이다.

 

* 풍속을 순화시키는 데 제일 먼저 할 일은 권농이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32358

 

시무28조(時務二十八條)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시무 28조의 개혁 내용은 성종을 크게 공감시켜, 성종에 의해 추진된 일련의 국가체제정비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시무 28조」는 고려 초기의 새로운 정책수립자이며 정치담당자였던

encykorea.aks.ac.kr

 

「시무28조」는 성종이 친히 개봉(開封)하도록 별도로 밀봉(密封)해서 올린 것으로, 성종대에 이루어져야 할 정치개혁을 모두 28개 조목으로 나누어 최승로 자신의 견해를 솔직하게 피력한 것이다.

28조 중 현재 알 수 있는 내용은 22조까지이며, 나머지 6조의 내용은 전하지 않는다. 이 6조의 내용에 대한 복원작업이 시도되기는 하였으나 확실한 내용은 알 수 없다.

「시무 28조」의 내용은 새 국왕(성종)이 해야 할 당면과제들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을 건의한 것으로 되어 있다.

최승로는 그 당시 고려왕조가 당면한 문제에 관해서 대내외적으로 광범위하게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그 가운데에서도 불교의 폐단과 사회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1) 불교비판

특히 불교에 대한 태도가 비판적이었음이 주목된다. 그러나 그의 불교비판은 교리 자체에 대한 것이 아니라, 불교에서 파생된 폐단에 대한 비판이었다는 사실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비판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제기되었다. 첫째는 종래의 불교의식을 그대로 행하고 있던 성종에 대한 간언으로, 2·4·8조에서 모두 성종의 불교에 대한 태도를 비판하고 있다.

그리고 그 모두를 과도한 불교행사를 꾀했던 광종의 고사(故事)와 결부시키고 있는데, 이는 성종이 불선(不善)의 표본처럼 여겨지던 광종처럼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는 불교로 인한 사회적 폐단에 대한 비판이었다. 6·10·16·18조가 이에 해당된다. 특히, 18조에서는 신라의 멸망이 불경·불상 등에 금은을 쓰는 등 사치가 지나쳤기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경계하는 것이다. 이렇게 여러 조목에 걸쳐 불교의 폐단을 비판하고 있는 것은 정치개혁을 실현하려면 성종이 지나치게 불교에 몰두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이와 아울러 성종이 재위 동안에 여러 가지 유교주의 정책을 강력하게 펴나가게 된 것도 최승로의 이와 같은 정책건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2) 민생문제

또한 「시무 28조」에서 최승로가 역점을 둔 정책건의는 민생문제에 관한 것이었다. 그는 당시 민중들이 집권층·사찰·지방호족세력 등에 의해 가혹하게 유린당하고 있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따라서 여러 조목에서 구체적인 시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가령, 6조에서 불보·전곡의 폐단을 시정해야 될 이유로 백성의 노요(勞擾)를 들고 있으며, 7조에서는 지방관의 파견을 건의하는 이유를 향호(鄕豪)가 매번 공무를 빙자해 백성을 괴롭히므로 백성들이 그 명을 견딜 수 없는 실정 때문이라고 하였다.

10조에서의 승려의 역관유숙금지 건의도 민폐가 초점이 되고 있으며, 13조의 연등·팔관회 규모축소 건의도 민중을 널리 징발해 노역이 매우 번거롭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유로 들고 있다.

28조 중 현재 전하는 22개 조목에서 민폐의 시정과 민역(民役)의 감소 등 민생문제와 관련되는 것은 4·6·7·10·12·13·15·16·17·20·21조 등 모두 11조에 걸쳐 있다. 특히, 21조에 보이는 “민력(民力)을 쉬게 하여 환심을 얻으면 그 복은 반드시 기도하는 바의 복보다 나을 것입니다.”라고 한 말은 민생의 안정이 곧 정치적·사회적 안정과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는 그의 생각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3) 사회제도

이 밖에도 최승로는 신라 말 이래 문란해진 복식제도·신분제도 등의 정비에도 관심을 보였다. 9·17·22조가 이에 해당된다. 그러나 정비기준을 한결 같이 신라 이래의 전통적인 데에 두고 있음이 눈에 띈다.

이러한 면은 새로운 사회현실에 대응하는 개혁책을 제시하였으나 한편으로는 전통적인 가치관을 탈피할 수 없었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다. 즉, 최승로가 지향한 사회개혁의 목표는 전래의 가치관에 토대를 둔 제한된 것임을 알 수 있다.

4) 대외관계

대외적인 면에서 중국관계를 5조와 11조의 2조목에 걸쳐 다루고 있는 것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광종의 지나친 모화적(慕華的)인 태도에서 빚어진 혼란을 반성하고, 이제부터는 중국에 대해 긍지와 독자성을 가지고 대응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다. 특히, 11조에서는 중국의 문물을 받아들이되 맹목적인 도입을 삼가고 우리의 현실에 알맞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5) 군주관

「시무 28조」에서 주목해야 할 또 하나의 조목은 14조로서, 여기에서는 군주의 태도가 어떠해야 할 것인가를 밝히고 있다. 최승로는 「5조치적평」에서 군주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구체적인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제시한 바 있었는데, 이 조목에서 다시 군주가 지켜야 할 도리를 강조하고 있다. 그것은 정치개혁의 성공여부는 군주의 태도에 달려 있음을 말하고자 한 때문일 것이다.

“바라건대 성상께서는 날로 더욱 삼가여 스스로 교만하지 말고 신하를 접함에 공손함을 생각하며, 혹 죄 있는 자가 있더라도 죄의 경중을 모두 법대로만 논한다면 곧 태평성세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한 14조의 끝말은 이런 면에서 이해될 수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시무28조(時務二十八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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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전문 보기 - 시무(時務) 28조(條)

시무(時務)란 그 당시의 정치, 경제, 사회, 문제 전반에 걸친 문제점이나 폐단이나 그 일이 발생하게되는 원인이나 이유를 밝히고, 이에 대한 해결 방법 등을 제시하는 일종의 개혁안이나 개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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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최승로가 성종에게 올린 개혁안.

유교 정치 사상에 입각하여 국가 제도의 개혁과 국방 문제, 호족 문제, 중국 문화의 수입 문제, 불교 관계, 윤리 문제와 미신의 문제, 왕실 관계 등에 대한 개혁안이다.

그 대부분이 채택, 실시되어 유교적 정치 이념을 받아들여 고려가 중앙 집권 체제를 확립하고 문벌 귀족 사회를 발전시키는 계기를 이루었다.

 

 

시무(時務)란 그 당시의 정치, 경제, 사회, 문제 전반에 걸친 문제점이나 폐단이나 그 일이 발생하게되는 원인이나 이유를 밝히고, 이에 대한 해결 방법 등을 제시하는 일종의 개혁안이나 개혁론으로 언급하고 있는 시기의 상황이나 실상을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사료이다.

이것은 고려 성종 때 최승로(崔承老)가 제시한 「시무이십팔조(時務二十八條)」이다.

이것 이외에 신라 진성여왕 때 최치원의 「시무십여조(時務十餘條)」
조선 선조 때 우부승지(右副承旨) 이이(李珥)의 「만언봉사(萬言封事)」, 숙종 때 성균관제주(成均館祭主) 박세채의 「시무만언봉사(時務萬言封事)」, 정조 때 수원유생 우하영(禹夏永)의 「시무책」 등이 있다.

 

1. 요지를 가려 국경을 정하고, 그 지방에서 활 잘 쏘고, 말 잘 타는 사람을 뽑아 국방을 맡도록 하소서.

2. 불사를 많이 베풀어 백성의 고혈을 짜내는 일이 많고, 죄를 지은 자가 중을 가장하고, 구걸하는 무리들이 중들과 서로 섞여 지내는 일이 많습니다. 원컨대 군왕의 체통을 지켜 이로울 것이 없는 일은 하지 마소서.

 

3. 우리 왕조의 시위하는 군졸은 때조 때에는 그 수효가 많지 않았으나, 뒤에 광종이 풍채 좋은 자를 뽑아 시위케 하여 그 수가 많아졌습니다. 태조 때의 법을 따라 날쌔고 용맹스런 자만 남겨두고 그 나머지는 모두 돌려보내어 원망이 없도록 하소서.

 

4. 왕께서 미음과 술과 두부국으로 길가는 사람에게 보시하나, 적은 은혜는 두루 베풀어지지 못합니다. 상벌을 밝혀 악을 징계하고 선을 권장한다면 복이 오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일은 임금의 체통이 아니오니 폐지하소서

 

5. 태조께서는 수 년에 한 번씩 사신을 보내어 사대의 예를 닦았을 뿐인데, 지금은 삿긴뿐 아니라, 무역으로 인하여 사신의 왕래가 빈번하니, 지금부터는 사신 편에 무역을 겸하게 하되, 그 밖의 때에 어긋나는 매매는 일체 금지하도록 하소서

 

6. 불보의 돈과 곡식은 여러 절의 중이 각기 주군에서 사람을 시켜 관장하며, 해마다 장리를 주어 백성을 괴롭게 하니 이를 모두 금지하소서

 

7. 태조께서 나라를 통일한 후에 군현에 수령을 두고자 하였으나 대개 초창기에 일이 번다하여 미처 이 일을 시행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청컨대 외관(外官)을 두소서.

 

9. 관료들로 하여금 조회할 때에는 모두 중국 및 신라의 제도에 의하여 공복을 입도록 하여 지위의 높고 낮음을 분별하도록 하소서

 

11. 풍속은 각기 그 토질에 따라 다른 것이므로 모든 것을 반드시 구차하게 중국과 같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12. 공물과 요역을 공평하게 하소서

 

13. 우리 나라에서는 봄에는 연등을 설치하고, 겨울에는 팔관을 베풀어 사람을 많이 동원하고 노역이 심히 번다하오니 원컨대 이를 감하여 백성이 힘펴게 하소서

 

14. 임금께서는 스스로 교만하지 말고 아랫사람을 공손히 대하고, 죄지은 자는 모두 법에 따라 벌의 경중을 정하소서

 

16. 중들이 다투어 절을 짓는데, 수령들이 백성을 동원하여 일을 시키니 백성을 모두 고통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엄히 금하소서.

 

17. 근래에 사람들이 지위의 높고 낮음을 가리지 않고 재력만 있으면 다투어 큰 집을 지으니 그 폐단이 많습니다. 제도에 맞지 않는 것은 모두 헐어 버리도록 명하여 뒷날에 경계가 되게 하소서

 

18. 신라 말기에 불경과 불상을 만드는 데 모두 금, 은을 사용하여 사치가 지나쳤으므로 마침내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근래에도 그 풍습이 없어지지 않았으니 엄중히 금하여 그 폐단을 고치게 하소서

 

19. 공신의 등급에 따라 그 자손을 등용하여 업신여김을 받고 원망하는 일이 없도록 하소서

 

20. 불교를 행하는 것은 몸을 닦는 근본이며, 유교를 행하는 것은 나라를 다스리는 근원이니, 몸을 닦는 것은 내생을 위한 것이니,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곧 오늘의 할 일입니다. 오늘은 지극히 가깝고 내생은 지극히 먼 것이니, 가까운 것을 버리고 먼 것을 구하는 일이 또한 그릇된 일이 아니겠습니까

 

21. 우리 왕조는 종묘 사직의 제사는 아직 법대로 하지 않으면서 산악과 성수에 대한 초제는 번거롭게 합니다. 그 제산의 비용은 모두 백성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민심을 얻으면 그 복이 기원하는 복보다 많을 것이니, 제사를 지내서는 안됩니다.

 

22. 광종이 노비를 안검하니 ~ 천한 노예들이 주인을 모함하는 일이 이루 혜아릴 수 없이 많았습니다. 그런즉, 선대의 일에 구애되지 말고, 노비와 주인의 송사를 판결할 때는 분명하게 화여 후회가 없도록 힘써야 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2084

 

塵人 조은산이 시무7조를 주청하는 상소문을 올리니 삼가 굽어 살펴주시옵소서 > 대한민국 청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一. 세금을 감하시옵소서

二. 감성보다 이성을 중히 여기시어 정책을 펼치시옵소서

三. 명분보다 실리를 중히 여기시어 외교에 임하시옵소서

四. 인간의 욕구를 인정하시옵소서

五. 신하를 가려 쓰시옵소서

六. 헌법의 가치를 지키시옵소서

七. 스스로 먼저 일신(一新)하시옵소서

 

청원동의 174,928 명  8/28 (금) 01:13 현재

청원동의 293,433 명  8/28 (금) 20:04 현재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7/2020082700758.html

 

靑 게시판에선 볼수 없지만… '시무7조' 동의 4만명 돌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이른바 '시무 7조 상소문'은 조회가 불가능하지만, 청원 동의 인원은 27일 오전 오히려 4만명을 넘어섰다. ..

news.chosun.com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9421

 

https://www.youtube.com/watch?v=o5BIV8BbE-A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825500967

 

與, 법사위서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허위·조작 보도를 한 언론사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 책임을 부과하는 내용의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더불어민

segye.com

 

https://www.youtube.com/watch?v=xs3aIcYCd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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