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_WuGWK-XlI
https://www.youtube.com/watch?v=yWZOTE_6U74
https://www.youtube.com/watch?v=VuPZ6UoM9Dw
https://www.youtube.com/watch?v=t75nSrs_4mo&t=269s
https://www.youtube.com/watch?v=5TuUWfqwOD0&t=85s
https://www.youtube.com/watch?v=gG0JgUyObRc
https://www.youtube.com/watch?v=5gW0IkTuUxA
https://www.youtube.com/watch?v=Z9s3yIDJz-U
https://www.youtube.com/watch?v=iNyplH5GrJc&t=92s
https://www.youtube.com/watch?v=FJJeFfpi7Ag
https://www.youtube.com/watch?v=r5rCpCcLTiA
https://www.youtube.com/watch?v=Sd8ZL1pEADc
https://www.youtube.com/watch?v=8sKA9nGKN9o
https://www.youtube.com/watch?v=dUuF6-0_jYE
https://www.youtube.com/watch?v=XVuX28oe4to
https://ko.wikipedia.org/wiki/%EC%9C%A1%EC%98%81%EC%88%98
1938년 옥천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해 배화고등여학교에 입학하였다. 배화고등여학교를 졸업한 후, 1945년 21세 때 옥천공립여자전수학교에 부임, 가사 과목 교사로 1년 3개월간 재직했다.[3]
1969년 4월 어린이 복지재단인 육영재단을 설립하였으며 어린이날에 맞춰 어린이대공원, 어린이회관의 건립을 주도하였다.[6] 1972년에는 부산 어린이회관을 기공하였다. 육영수는 직접 소년소녀 잡지 ‘어깨동무’를 발간하여 농어촌 어린이에게까지 배포하고, 1973년 불우 청소년과 빈자들을 대상으로 한 직업훈련 기관 정수직업훈련원을 설치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fIqGOtwF6wM
https://www.youtube.com/watch?v=mcRLTOiYJdA
https://www.youtube.com/watch?v=n4hgw42P2eY
https://www.youtube.com/watch?v=1Wcy94RUxqc
https://ko.wikipedia.org/wiki/%EC%98%A5%EC%B2%9C_%EC%9C%A1%EC%98%81%EC%88%98_%EC%83%9D%EA%B0%80
https://www.youtube.com/watch?v=Zb60X237YOk
https://www.youtube.com/watch?v=sz6ilz8Uy_U&t=247s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서정주(1915~2000)
섭섭하게,
그러나
아조 섭섭치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 철 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https://www.youtube.com/watch?v=LH7bkqLF5kE&t=48s
내가 가끔 참여하는 여행사의 금주 옥천여행 코스에 육영수여사의 생가와 짚앞 연꽃 풍경 탑재한 글이 있어 여기 소개합니다.
https://cafe.daum.net/sixsungwon/aeDd/4492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20/2014082003649.html?csmain
한하운 시인은 그날의 소감을 ‘육여사님 수행기’라는 글로 남겼다. 육영수 여사가 돌아가신 그해 8월 29일, 전국 87개 나환자정착촌 대표들이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는 여성회관에 모여 고인의 나환자들에 대한 사랑과 구라사업(救癩事業·나환자구제사업)을 기리는 ‘육영수 여사 추모회’를 가졌다. 한하운 시인은 그 자리에서 추모시를 낭송했는데 그 시의 일부를 여기에 소개한다.
한하운(韓何雲, 1920년 3월 20일 ~ 1975년 2월 28일)시인
육영수 여사 추모시
ㅡ 한하운(韓何雲, 1920 - 1975)
가시는 걸음 걸음
외로운 사람을
가난한 사람을
슬픈 사람을
병든 사람을
문둥이 촌을 언제나 찾아 삶을 주신
이 지고하고 지순한 대자비심은
한국인으로서 아니 세계의 어느 누가 이런 일을 하신 분이 있었던가
오직 님만이 하셨던 일이 아니겠습니까
18대 大選 朴의 '소록도 대첩' 비밀
湖南에서 박근혜 후보가 이긴 단 한곳… 소록도는 왜?
1 vs 1838
투표 주민 431명 중 62%
270명이 朴대통령 찍어…
영남 출신 주민 많다지만
민주 아성서 이례적 승리
“울엄마 딸 찍는 게 당연하지”
“故 육영수 여사는 우리
한센병 환자들의 어머니”
“굶주릴 때 돼지 사주고
배고픔서 해방시켜준 분”
육 여사, 생전 각별한 애정
소록도에 양로원 건립 지원
준공식 참석 못하고 서거…
주민들이 공적비 세워 기려
朴대통령, 2007년 방문
그해 경선에서 패했을 땐
일부 주민들 울기도…
“임기중 꼭 다시 찾아주세요”
[참고] 솔록도는 현재 고흥군 천사대교 끝에 위치함
https://www.youtube.com/watch?v=bUpTvkxYkug
https://www.youtube.com/watch?v=Sd8ZL1pEADc
https://www.youtube.com/watch?v=SnLLqBMpykU&t=3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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