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주]제일 험난한 곳은 하늘길, 다음이 뱃길, 그리고 육로인데, 이들은 왜 물새도 아니면서

물 위에다 집을 지은 것일까?

캄보디아 톤레샵 호수 가의 선상 난민들보다는 그래도 형편이 나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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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주] 마지막 동영상의 뱃사공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배의 고물에서 학처럼 왼발 한 발로 균형을 잡고 오른발 뒤꿈치를 노에 감아 물의 저항을 만들어내는 폼이 예술이다. 이들이야말로 달인중의 달인이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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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주]엔진이 장착된 쪽배로 광대무변의 호수를 한 시간쯤 달리니 물옥잠의 세계가 열리고 쪽배탄 어부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인가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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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주]제일 험난한 곳은 하늘길, 다음이 뱃길, 그리고 육로인데, 이들은 왜 물새도 아니면서 물 위에다 집을 지은 것일까? 캄보디아 톤레샵 호수 가의 선상 난민들보다는 그래도 형편이 나은 걸까? 물가에 나온 아이가 위태롭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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