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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주]싱뷰메 파고다는 1816년 바지도가 왕위에 오르기 전 첫 번째 부인인 싱뷰메 공주를 기리기 위해 지어진 것이라 한다. 세 번째 부인의 무덤궁전인 타지마할을 지은 인도의 사 자한왕이 생각났다. 앞에다 부인의 이름을 얹은 것도 동일하다. 사랑의 광인인가? 사랑의 노예인가? 아무튼 위대한 문화유산을 남겼으니 아무래도 사랑의 위대한 힘이라 찬양할지어다.

잘난서방의 가슴을 빼앗는 기술만 터득해도 여자는 영원 속에 이름을 남기는구나.

정상까지 백색의 7층 테라스를 조성한특이한 양식의 파고다인데 이는수미산을 상징하는 것으로 힌두이즘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1838년 지진으로 심하게 훼손되었으나 1874년 민돈왕이 이 파고다를 복구하여 오늘에 전한다. 종교적인 신앙의 힘 또한 위대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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