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정(中正)을법도로 삼는다면
자기 목숨대로 살 수 있을 것이다.
- 장자 (내편) ; 제3편 양생주 [2] -
爲善无近名,
위선무근명, 선을 행함에 있어서 명성을 가까이 하지 말고,
爲惡无近刑.
위악무근형. 악을 행함에 있어서는 형벌을 가까이 하지 말 것이며,
緣督以爲經,
연독이위경, 중정(中正)을 따름으로써 법도를 삼는다면
可以保身,
가이보신, 몸을 보존할 수 있을 것이고,
可以全生,
가이전생, 삶을 온전히 할 수 있고,
可以養親,
가이양친, 어버이를 부양할 수 있을 것이며,
可以盡年.
가이진년. 자기 목숨대로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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