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가는 길 >

목사가 우체국 가는 길을 묻자
아이가 길을 가르쳐 주었다.

목사는,

" 참 예의가 바른 아이로구나,

내가 천국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 줄 테니

설교를 들으러 오지 않겠니?"

라고 하자.

그 아이는 말했다.

" 에이, 농담하지 마세요

아저씨는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잖아요?"

 

'생활 > 공연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 명사들의 유머  (0) 2014.01.12
구봉서 배삼룡 송해 - 재판소에서 왔습니다.  (0) 2013.11.24
여탕에 붙은 경고문  (0) 2012.11.29
안철수의 유머 外  (0) 2012.07.26
웃는 건지 우는 건지  (0) 2012.07.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