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후 오후는 쏭강 지류에서의 뱃놀이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만했다.

카약이 뒤집혀 강물을 먹기도 하고 휴대가방을 빠뜨려 애를 태우기도 했으나

출생 이전의 무의식 속의 기억장치 때문인지 물놀이는 마냥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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