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에서는 자신에게 내재한 불성(佛性)을 찾는것을 잃어버린 소찾기에 비유한다.

그래서 만해 선생은 자신의 말년 거처를 심우장(尋牛莊)이라 했는데

심우장은 조선총독부를 등진 북향 건물로 유명하다.

지형상으로는 그렇게 앉힐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어 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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