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정원의 대숲과 코코넛나무 등의 수목들은 남국의 풍경을 압축해 놓았다고 할 수 있다.

풍성한 뷔페 조식 후 사흘 내내 야외수영장 주위의 이 수목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계절에 따른 성장의 제약이 없었으므로 이 수목들은 잠재력을 맘껏 발휘하여 하늘을 찔렀다.

17명 가운데 13명의 야권 교육감을 배출한 한국의 교육도 결국 학생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최대한 발굴해 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생각된다.

 

 

 

 

 

 

 

 

 

 

 

 

 

 

 

 

'해외여행 > 족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요강 주변 풍경 1  (0) 2014.06.12
호텔정원 02  (0) 2014.06.11
자카르타 공항 2  (0) 2014.06.09
자카르타 공항 1  (0) 2014.06.09
구름 위를 날다 5  (0) 2014.06.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