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 오백년의 은행나무 아래 서면 운길산 정상 조망대에서도 뵈지 않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정상의 조망대는 활엽수가 한강쪽 전망을 가로막았다.
수종사 조망대에서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 한강으로 흘러드는 두물머리 앞 양수리 물길이 선연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