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에 급히 화장실 용무를 호소하는 동기가 있어 들른 곳이 마침 로변의 청정조각공원이었다.

고목으로 주로 남성기를 다듬어 전시했는데 예술성을 떠나 나무토막만 보면 조각에 매달리는 조각가의 열정에 감탄이 절로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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