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연 여사의 백수연

 

 

정금연 여사의 백수연(白壽宴)

 

뉴스에서 자주 듣는 백세시대는 현실이었다.

고성욱님의 모친인 정금연 여사님은 청주정씨로 우망골 아지매로 불리었다.

우망골은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사부리에 있는 자연 마을로

청주정씨의 집성촌이었다.

백수(白壽)는 百에서 一을 뺀 나이니 99세를 뜻한다.

서력으로 따지면 정여사님은 1917년 출생이 된다.

굳이 따지자면 모친의 백수연 잔치를 해 드리는

고성욱님은 근래 보기 드믄 효자이기도 하다.

 

주지하다시피 중학동기인 장남 고성욱님은 코콤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차세대 홈네트워크 코콤은 사물인터넷과 LED조명과의 융합을 지표로 한다.

코콤은 매년 사물인터넷과 LED조명기기 분야 인원 확대와 R&D인력의 꾸준한 증원과 기술개발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고 있다.

1976년 ‘한국통신’으로 창립한 코콤은 2001년부터 현 상호인 코콤(www.kocom.co.kr)을 사용하고 있다.

[참고]

코콤,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http://kydong77.tistory.com/12739

http://cafe.daum.net/mj13h/QnS6/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