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화) 세미원의 백련은 아직 일렀지만 홍련의 개화는 절정이었다.
김교장은 련에 관한 잡담에도 능숙했다.
이년 저년 해도 네년이 최고다.
이년 저년이 서로 잘났다 하니 언년이 예쁜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