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사 마애불입상 (道詵寺 磨崖佛立像)


신라 경문왕 2년(862)에 도선(道詵)이 절을 세운 후, 큰 암석을 손으로 갈라서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전체 높이 8.43m의 마애관음보살상으로 신체는 원통형으로 되어 있다.
신비스러운 영험이 있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일 날이 없으며 석불 앞에는 석탑과 석등이 있다. 조선시대 억불정책으로 방치되었던 이 석불은 철종 14년(1863)에 나라의 기도도량으로 지정된 바도 있다.
불상 형태로 보아 고려시대에 유행하던 마애불 계통을 이어받은 조선 중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4915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https://ko.wikipedia.org/wiki/%EA%B4%80%EC%84%B8%EC%9D%8C%EB%B3%B4%EC%82%B4

 

관세음보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관세음보살 13세기 고려 목조관음보살좌상. 산스크리트어 अवलोकितेश्वर avalokiteśvara(아발로키테슈바라) '자유자재하게 (중생을) 지켜봐주시는 분'

ko.wikipedia.org

기본 모습

당나라 현장(玄奘) 이전의 구번역에서는 아바로키테슈와라(Avalokitesvara)를 광세(光世音), 관세음(觀世音), 관음(觀音), 관세자재(觀世自在) 등으로 번역했었으나, 이후 신번역에서 더 정확한 번역인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로 되었다.[16] 한편, 중국어권에서는 의역하여 성스러운 관음이란 뜻으로 성관음(聖觀音)이라고도 많이 쓴다.

이름설명

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
세상의 소리를 보는 보살이라는 뜻이다. 중생들이 보살을 부르면 관세음보살이 그 소리를 보고 소원을 들어주거나 어려움으로부터 구해주는 보살이다.
관음보살
(觀音菩薩)
소리를 보는 보살이라는 뜻이다. 기본적으로 관세음보살과 의미가 같다.
관자재보살
(觀自在菩薩)
원래 산스크리트어 단어는 아바로키테슈와라(Avalokitesvara)에서, 아바로키타(Avalokita)는 觀(볼 관)이라는 뜻이고, 이슈와라(i○vara) 또는 자재천(自在天)이라는 뜻이다. 직역하면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이 된다.[16]처음 걷는 아이를 어머니가 뒤에서 지켜봐주듯이, 중생들을 자유자재하게 지켜보다가 도와주는 보살이라는 뜻을 가진다고 한다. 또는 진리를 어떠한 장애없이 자유롭게 본다는 의미도 있다고 한다.
반야심경에서는 관세음보살을 관자재보살이라고 하는데("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 보는 것에 중점을 둔 표현이라고 한다.[17]
관세자재보살
(觀世自在菩薩)
관자재보살의 뜻을 세상을 자유자재하고 본다로 확장한 것에 불과하다.
광세음보살
(光世音菩薩)
관세음보살과 음이 비슷한 한자를 이용한 것으로 빛나는 세상의 소리 보살님이라는 뜻이다. 지혜의 빛으로 이 세상을 비춘다는 대세지보살과 비슷한 의미이기도 하다.[18]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1,00340000,11&ref=naverd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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