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부대가 즐비한 오키나와에는 1차산업이 없다고 했다.
쌀은 외지에서 공급해 온단다.
국제거리에서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곳은
한 과자점과 재래시장이라는 게 가이드의 전언이었다.
빵의 속은 보라빛 고구마를 사용했는데
고구마를 얼려 얹은 아이스크림이 맛깔났다.
거리 끝에 위치한 재래시장은 포기했다.
한국의 혹한 속에서 두 시간 뒤에 만난 길가의 꽃들도 인상적이었다.
오키나와를 상징하는 꽃은 무궁화과의 하이비스커스다.(바로 아래 사진 4장)
꽃빛은 여러가지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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