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수많은 발음과 표기 규칙으로 인하여
한국인에게조차 어려운,
그 어렵다는 한국어를 불과 넉 달만에 섭렵하여
한국의 대형무대에서 노래까지 부를 수 있는
밀젠코 마티예비치의 천재성에 그저 경다탄할 뿐입니다.
충격, 그 자체입니다.
한국에서의 5인조그룹 스틸하트의 멤버인
밀젠코 마티예비치의 인기도 실감할 수 있었구요.
[복면가왕 번개맨 밀젠코 마티예비치의 노래]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복면가왕 무대에서 부른 노래들이다.
*한국어의 발음과 표기 규칙이 얼마나 인위적인가 하는 문제점은
한국과 북조선의 표기를 비교하면 금방 드러남.
[주의]youtube 동영상은 전체화면으로 보세요.
1라운드에서 라디오헤드의 ‘크립(Creep)’
http://tvcast.naver.com/v/752759
https://www.youtube.com/watch?v=GaHctmWiP-o
2라운드에서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O5AhCn-ny60&feature=player_embedded
3라운드에서 임재범의 '고해'
http://tvcast.naver.com/v/765737
https://www.youtube.com/watch?v=_azTh3AH4_s&feature=player_embedded
특별무대 She's Gone
http://tvcast.naver.com/v/765770
https://www.youtube.com/watch?v=RytE25XXbBg&feature=player_embedded
'복면가왕' 번개맨, 진짜 스틸하트 밀젠코 마티예비치?
http://www.mediapen.com/news/view/126170
번개맨은 2라운드에서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폭발력 있는 가창력으로 소화했고, 한국어 발음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결국 번개맨은 56대 43으로 우리의밤을 꺾고 3라운드로 진출했다.
앞서 복면가왕 번개맨은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1라운드에서 라디오헤드의 ‘크립(Creep)’으로 시원하고 파워풀한 보이스를 들려줬다.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미국 록밴드 스틸하트의 보컬리스트로,
1990년 첫 앨범 'I'll Never Let You Go'가 빌보드차트 14위에 진입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스틸하트의 'She's Gone'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인이 가장 많이 부르는 팝송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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