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 무렵이면 들리는 여의도에 나아가 보았다.

창경궁에서 이식한 120년이나 되는 고목에서 피어나는 벚꽃은 언제 봐도 장관이었다.

서울시의 공식적 명칭은 봄꽃축제지만 실상은 벚꽃축제여서 제목을 임의로 바꾸었다.

휴일 오후라 인파는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4/9(일)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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