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에 가면 어김없이 찾는 곳이 참여시를 대표하는 김수영의 詩碑다.
풀은 民草다. 정치 지도자들이 뭐라고 외치던 민초들은 그 참뜻을 먼저 감지한다.
그것이 입다물고 있는 민중들의 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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