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월) 오후 조계사에 가다. 흐린 날씨여서 연등빛이 곱지 않았다.
조계사 경내는 불교신도들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하늘을 가린 조계사의 연등 풍경은 해마다 보아도 장관이었다.
그 풍경을 정문 입구에서부터 카메라에 담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