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로마제국, 위대한 탄생/  해설 송동훈(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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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shnhanIb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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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0bIjfTAk2E

_#003

https://www.youtube.com/watch?v=c2qIWmbvCwE

 

아우구스투스 [Augustus, BC63.9.23 ~ AD14.8.19] 

카이사르의 유병()을 장악하여 BC 43년 안토니우스, 레피두스와 제2회 삼두정치()를 시작하면서 반대파를 추방하였다.

BC 42년에는 필립피 전투에서 카이사르의 암살자인 브루투스와 카시우스를 격파하고 로마 세계를 3분하여, 안토니우스는 동방을, 옥타비아누스는 서방을, 그리고 레피두스는 아프리카를 각각 장악하였다. 그러나 레피두스를 탈락시킨 후부터는 안토니우스와의 대립이 격화되었고, BC 31년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의 연합군을 악티움 해전에서 격파한 후 패권을 잡았다.

그는 장군으로서의 역량은 빈약하였으나 아그리파를 비롯하여 여러 부장의 조력과 나아가 전 이탈리아, 그리고 전체 속주()로부터 충성의 맹세를 받아내어 신중하게 일을 처리함으로써, 100년에 걸친 공화정 말기의 내란을 진정하였다. 질서회복 후에는 비상대권을 원로원과 민중에게 돌려주었고, BC 27년에는 아우구스투스(존엄자)라는 칭호를 원로원으로부터 받았으며, 공화정의 명목을 유지하면서 실질적인 제정()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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