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이라면 90세가 넘어서도 건재한, 탈북민 송해 선생을 기억한다. 실상 전국노래자랑이라면 심심풀이 땅콩에 불과하다. 비연기 부문인 가요로 10%대를 넘긴다는 건 이산가족 찾기 노래자랑이나 한국 대표 방송국들의 연말결선 때나 가능한 일이었다. 과감한 투자로 지역 행사를 떠돌던 재능 있는 가수들에게 무대를 마련해 주고 현란한 조명으로 대형 극장쑈에서나 볼 수 있던 무대를 마련해 준 기획자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내게는 1차 준결승전 때의 한곡 대결이 인상적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hLexw_eGTk

 

https://www.youtube.com/watch?v=clXCw6urgj4

 

https://www.youtube.com/watch?v=H30lRbKj-LY

 

https://www.youtube.com/watch?v=s-OkhkWolho

 

https://www.youtube.com/watch?v=tk0U8ySH1Vw

 

https://www.youtube.com/watch?v=BdcrW27GnVk

 

https://www.youtube.com/watch?v=mZg_9dLA0ag

 

https://www.youtube.com/watch?v=shrIxDWZZQk

 

https://www.youtube.com/watch?v=89yRoGEnl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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