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하갓냐 대성당 & 요한 바오로 2세 銅像/ '세계의 화해와 평화'

 

교황 방문 기념비. 왼쪽 조각품은 2차대전 희생자 추모기념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괌방문 기념 동상

1920년 5월 18일 ~ 2005년 4월 2일 (향년 84년 319일)

https://namu.wiki/w/%EC%9A%94%ED%95%9C%20%EB%B0%94%EC%98%A4%EB%A1%9C%202%EC%84%B8

요한 바오로 2세 - 나무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EA%B5%90%ED%99%A9_%EC%9A%94%ED%95%9C_%EB%B0%94%EC%98%A4%EB%A1%9C_2%EC%84%B8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mn.kbs.co.kr/news/view.do?ncd=1660592

영화로 돌아온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이 정자처럼 생긴 곳을 kiosko 또는 bandstand라고 부르는군요. kiosko는 스페인어로 정자를 뜻한다.

이 설명에 따르면

• kiosko 또는 bandstand는 주지사 궁전 앞에 있었다. 그런데 이를 1900년대 초 미국인들이 해변대의 야구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kiosko를 스페인광장의 한켠으로 옮겼다.
• 1930년에 kiosko를 현재의 위치로 다시 옮겼다.

• 이렇게 옮겨진 kiosko는 1944년 전쟁 시 함포 사격으로 파괴되었다가 다시 재건되었다.

• 이 kiosko의 역활은 선출된 통치자들의 취임식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던 곳이라고 한다.

  

2차대전 희생자 추모비

여기에서 치열한 전투가 많았다. 특히 일본의 진주만습격으로 시작된 태평양전쟁은 괌에서도 치열한 전투를 벌였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러한 태평양전쟁 즉 제2차 세계대전 시 희생된 괌 군인들을 추모하는 기념비가 이곳 스페인광장 앞쪽에 세워져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A%B4%8C

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민족[편집]

차모로인47%, 필리핀인 25%, 백인 10%, 한국인, 화교, 일본인, 기타 18%.

종교[편집]

괌은 스페인 지배의 영향으로 가톨릭 신자들이 75%로 가장 많다. 그 다음은 개신교 (17.7%), 무종교 (1.7%), 기타 (1.6%), 민족종교 (1.5%), 기타 개신교 교파 (1.4%), 불교 (1.1%) 순이며 극소수의 동방 정교회, 힌두교, 이슬람교 신자도 있다. 가톨릭 교구는 하갓냐 대교구 소속이다.

광장 주변에는 현재는 미국령인 괌 자치주의 행정 수도답게 대형 천주교성당이 전면(도로 건너편)과 우측에 둘이나 위치한다.

신과 종교를 신봉하면 극형에 처해지는 사회주의국가도 있지만, 전쟁통에 믿고 의지할 데는 神외에 무엇이 또 있겠는가? 전쟁이나 일으켜 일상생활을 뒤죽박죽으로 만들고, 게다가 가족들은 물론 자신의 내일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현실에서 조석으로 바뀌는 정치지도자라는 인간들의 약속을 어찌 믿을 수 있겠는가? 그러니 영생까지 약속하는 절대자인 신에게 자신을 내맡기지 않을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