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niel O'Donnell & Mary Duff -


- Jim R-

Whispering Hope(희망의 속삭임)

- Jim Reeves, Anne Murray, Phil Coulter
⊙ Whispering Hope ⊙

(희망의 속삭임)

          Soft as the voice of an angel
          Breathing a lesson unheard
          Hope with a gentle persuasion
          Whispers comforting word

                    Wait 'til the darkness is over
                    Wait 'til the tempest is done
                    Hope for the sunshine tomorrow
                    After the shower is gone

                    Whispering hope
                    Oh, how welcome thy voice
                    Making my heart in its sorrow rejoice


                    If in the dusk of the twilight
                    Dim be the region afar
                    Will not the deepening darkness
                    Brighten the glimmering star
                    Then when the night is upon us
                    Why should the heart sink away
                    When the dark midnight is over
                    Watch for the breaking of day

                    Whispering hope
                    Oh, how welcome thy voice
                    Making my heart in its sorrow rejoice




                              - Anita Kerr Singers -



                              - Anne Murray -

                                    1 절
                                    거룩한 천사의 음성 내 귀를 두드리네
                                    부드럽게 속삭이는 앞날의 그언약을
                                    어두운 밤 지나가고 폭풍우 개면은
                                    동녁엔 광명의 햇빛 눈부시게 비치네
                                    후렴,
                                    속삭이는 앞날의 보금자리
                                    즐거움이 눈 앞에 어린다
                                    2 절
                                    저녁놀 서산 위에 황혼이 찾아와도
                                    청천에 빛나는 뭇별 이밤도 명랑하다
                                    밤 깊어 나의 마음 고요히 잠들어도
                                    희망찬 아침 햇빛 창문을 열어주네

                                  소리없이 가르침을 주는
                                  천사의 음성처럼 부드럽게
                                  희망은 다정한 속삭임으로
                                  위로해 주지요

                                  어둠이 지날 때까지
                                  폭풍이 그칠 때까지 기다리렴
                                  어둠이 지나간 뒤
                                  밝은 내일이 오길 바라면서 말이지


                                  오 너무나 반가운
                                  희망의 목소리 그 목소린
                                  슬픈 내 맘에 다시 기쁨을 주지요


                                  빛이 희미한 곳이라도..
                                  별이 반짝이는 한
                                  캄캄하지만은 않은 거란다..
                                  우리에게 밤이 닥쳤다고..
                                  왜 낙심만 하는게야..
                                  깊은 밤이 지나면
                                  새 날이 밝아오는 건데 말이지..

                                  이렇게 속삭이는 희망의 목소린
                                  얼마나 반가운지
                                  슬픈 내 맘에 기쁨을 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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