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의 조회수 200만회 돌파를 기념하여 조회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말만 들어도 들뜨는 코카서스 여행 이야기를 재록해 봅니다. 지인이 여행 사진을 보내주어 구글과 유튜브의 도움을 받아 관련 포스트들을 한번 정리해 본 것입니다. 주지하다싶이, 코카사스 산맥은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가 되는 고산지대로 초기 기독교와 그 수도원의 성지가 현존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곳에는 외적을 방어하고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인공으로 바위 거주공간을 만든 터키인들처럼 바위를 뚫어 거주공간을 만들고 자연에 순응하며 삶을 영위하는 순수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3국의 이해를 돕기 위해 유튜브의 동영상을 추가해 보았습니다. 터키인들의 바위 성채는 하단에 실었습니다.
코카서스 3국을 본 후 지인이 보내온 조지아, 아르메니아의 사진과 동영상을 탑재할게요.
조지아,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코카서스3국 여행
https://www.youtube.com/watch?v=698QSO4CZ3Q
Georgia Travel
https://www.youtube.com/watch?v=698QSO4CZ3Q
코카서스 하이라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8y15t9Jmip8
https://www.youtube.com/watch?v=9oXFMKU7gmc
https://ko.wikipedia.org/wiki/%EC%A1%B0%EC%A7%80%EC%95%84_(%EA%B5%AD%EA%B0%80)
캅카스 > 코카서스
https://ko.wikipedia.org/wiki/%EC%BA%85%EC%B9%B4%EC%8A%A4
아래의 엿타령을 듣노라면 그는 엿만 파는 게 아니라 질펀한 해학과 웃음도 제공합니다.
그가 동이족의 후예이기 때문입니다.
동이족은 본시 무예, 춤, 음악에 탁월한 재능을 가졌습니다. 스포츠계의 세계적 스타들, 조수미, 저명한 영화 감독들의 배출이 가능했던 것은 그들이 동이족의 후예들이기 때문입니다. 춤꾼은 누가 있냐구요? 농악도 화합의 한마당이었지만 디스코 음악이 도입되면서부터는 속도가 빨라져 동작이 굼뜬 눔은 춤판에 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매방 춤을 도입한 BTN 등이 노래만 하나요? 노래에는 항시 춤이 수반되기 마련입니다. 덩실덩실 춤추면 그곳에 모인 사람들은 아무 가사나 끌어다 붙여 노래합니다. 그것이 민요입니다. 민요가 구성지기만 한 건 아닙니다. 신나는 민요도 허다합니다. 특히 각설이패들이 즐겨 불렀던 민요가 그렇습니다.
조지훈의 <승무>에 대해 첨엄하면, 무희(舞姬) 女僧을 두고 나비라 함은 그의 시적 상상력의 천재성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허드러지게 피어난 복사꽃 볼을 가진 나비는 본적이 없지만 소매자락의 動的 아름다움에 도취되면 나비가 문제시되겠는가? 지상의 존재가 아닌 天上의 존재라는 취지로 이해하면 그만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yYgYtZDNJYw
https://kydong77.tistory.com/17960
https://www.youtube.com/watch?v=zMwn-VB57ws
품바, 장타령
https://www.youtube.com/watch?v=fXNCddHDcX8
https://www.youtube.com/watch?v=rj6dk83lZcY&t=461s
https://www.youtube.com/watch?v=tJOTb36zQiI&t=20s
제2부
https://www.youtube.com/watch?v=OrVd_I3ILr8
https://www.youtube.com/watch?v=eWSYW94v2ZM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8349?category=874529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터키인들의 바위 성채는 아래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위 성채 우치사르 07 (0)
바위 성채 우치사르 06 (0)
바위 성채 우치사르 05 (1)
바위 성채 우치사르 04 (0)
바위 성채 우치사르 03 (0)
바위 성채 우치사르 02 (0)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9523?category=532419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바위 성채 우치사르 01 (0)
https://kydong77.tistory.com/9519?category=532419
https://www.youtube.com/watch?v=sjYT-I6T9rQ&feature=emb_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