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측 대상회 피질(ACC), 고통을 활성화하는 전두엽의 皮質

 

 

 

https://www.youtube.com/watch?v=yGtyNXqb-_A

 

 

전측대상회 피질(ACC, anterior cingulate cortex)

前側 帶狀回 皮質(의미 파악을 위해 운영자가 탐색하여 정리한 한자어)

*이제 구글에서도 이 용어의 한자어 표기를 만날 수 있게 되었네요. 한글표기를 금방 한자표기로 바꾸는 구글 시스템 대단해요.  한자는 세계적 문자이거던요. 한자로 표기하니 그 의미가 확연하네요.

좌우 관자놀이를 직선으로 관통하는 부위에 아래 그림과 같은 전측 대상회 피질이 위치하며 우리가 감지하는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이 부위에서 활성화된다. 희한한 일은 진통제를 복용하면 육체적 고통은 물론, 死別과 같은 극단적 정신적 고통마저 점차 감소한다는 점이다. 1912년 UCLA 심리학과 교수 나오미 아이젠버그는 이 사실을 증명한 논문을 처음으로 발표하여 많은 연구자들에게 조롱까지 받았으나, 그후 많은 인지심리학자들의 잇따른 실험으로 이 사실은 입증되었다.  

세상에는 수많은 진통제(painkiller)가 존재합니다. 진통제 약물도 심리적 고통 치료에 도움이 된다지만 지상 최고의 진통제는 神의 선물인 '사랑'입니다. 

 

대상(帶狀)은 '띠모양'이란 뜻입니다.

아래 그림은 활성화 정도에 따른 공포감의 증가와 감소를 설명합니다.  고통의 활성화도 이와 같습니다.

 

 

 

http://brain.brainworld.com/front/page/BrainKeek/CingulateCortex.aspx?menu=3&category=Keek

통제와 스트레스를 관장하는 대상피질

통제 기능과 스트레스를 관장하는 전측 대상피질
Anterior Cingulate Cortex

전측 대상피질이라는 영역은 사실상 여러 개의 특수한 영역들로 이루어진다. 이 영역들은 주의통제나 감정조절, 운동통제에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측 대상피질의 후측 영역은 운동의 통제와 계획에 관여하는데, 특히 새로운 것이거나 더 많은 인지적 통제를 필요로 하는 운동일 때 그러하다.

적절한 반응을 하기 위해서는 전형적이고 자동적인 반응을 억제하는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주의통제가 요구된다. 최근 인지훈련 게임 가운데 ‘초록’이라는 글자가 빨간색으로 적혀 있는 경우 빨간색 버튼을 눌러야 하는 게임이 있다. 이것을 스트룹 검사(Stroop task)라고 하는데, 불일치 상황에서 자동적인 반사를 억제하기 위한 상당한 통제가 요구되는 과제이다.

전측 대상피질이 손상되면 무감동, 부주의, 정서 불안, 성격 변화 같은 다양한 정서적 후유증이 발생한다. 실제로 치료되지 않는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전측 대상피질을 수술로 제거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하면 환자들은 통증을 경험하면서도 예전만큼 괴롭지는 않다고 한다.

전측 대상피질은 스트레스와도 관련된다. 강박장애 환자들이나 주변을 많이 의식하는 사람들이 과제를 수행할 때 뇌의 반응을 살펴보면 전측 대상피질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더 활성화된 것을 볼 수 있다. 최근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과 캐나다 맥길 대학의 공동연구 결과를 보면, 대도시에서 태어나거나 생애 첫 15년을 대도시에서 거주했던 이들은 뇌에서 스트레스를 관장하는 전측 대상피질 부분이 현저히 활성화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goodthought.tistory.com/138

[가족심리학] 불행의 목소리와 우울을 늘 경계하기 위해서라도 마음문 단속을 잘 해야 합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진통제(painkiller)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최고는 '사랑'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QU8uPQp_NA

 

 

 

https://www.youtube.com/watch?v=h2oDEWBjjU0

 

 

KAIST·뇌연구원 "공포에 대한 선천적 반응 결정하는 신경회로 규명"
공황장애·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치료 기술 근거 가능성

https://www.mk.co.kr/news/it/view/2018/08/494621/

무서우면 몸을 굳게 하는 뇌 회로 발견 - 매일경제

 

 

https://www.youtube.com/watch?v=0oA4Rz1v8eo

 

 

고통을 인지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부위는 두뇌의 전측대상회 피질(ACC·anterior cingulate cortex)이다. 2011년 나오미 아이젠버그는 육체적 상처와 심리적 상처를 인지하는 두뇌의 부위가 전두엽에 위치한 굽은 띠모양을 한, 전측 대상회 피질(ACC·anterior cingulate cortex)로 동일한 곳임을 밝힌 논문을 발표했는데, 진통제 복용은 심리적 고통의 치료에도 유효했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19300 [김영동교수의 고전 & Life]

임재범, 비상/ 들국화, 사랑한 후에 & 그것만이 내세상/ 알리, 다시 사랑..

 

 

https://www.newspim.com/news/view/20180807000482

‘나도 모르는 무의식 공포반응’ 결정한 뇌신경회로 찾아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460028&memberNo=6307839

'공포반응' 결정 신경회로 규명···"공황장애 극복할 단서"

 

 

https://www.mbn.co.kr/news/world/1081406

위대한 사랑의 힘, '애인 사진' 보면 고통도 잊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TNmdMWR_TjY

 

 

https://www.youtube.com/watch?v=4hJWzfCjaXQ

 

 

https://www.youtube.com/watch?v=iUUjQW8QOOw

 

 

https://www.youtube.com/watch?v=vf6gCHZk_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