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Z9ABrYTP3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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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joins.com/article/23899427?cloc=joongang-article-recommend
‘피고인은 경영진을 일괄 사퇴시키고 친구를 대표이사로, 장모와 경리를 이사로, 처를 감사로 선임해 피해자 회사를 장악한 후 회삿돈을 횡령했다.’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기 사건을 주도한 스킨앤스킨 고문 유모(구속기소)씨의 공소장 내용 가운데 일부다. 국민의힘 ‘라임·옵티머스 특위’는 20일 유씨를 포함해 사건의 핵심 인물인 옵티머스 김재현 대표와 윤석호 이사에 대한 공소장을 입수해 공개했다. 검찰은 이들 3인을 지난 8월 10일 사기·횡령 등으로 기소했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경영진 자른뒤 친구를 대표, 장모를 이사 앉힌 옵티머스
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0/10/19/RDELRMTVQZF3BOHZ5MQTKAMH6U/
옵티머스·라임 사건은 펀드의 세부 구조가 일반 투자자들에게 공개되지 않는 ‘사모펀드’에서 발생했고 정·관계 로비가 얽혀 있다는 점에서 유사한 ‘쌍둥이 사건’이다.
옵티머스 자산운용은 우량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다고 속이고 1조5000억원대 펀드 상품을 팔아 실제로는 대부업체와 부실기업, 부동산 등에 투자하고 수익을 돌려막기 했다. 환매 중단으로 인한 피해자는 1100명, 피해 규모는 5000억원대로 추정된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올 6월 수사에 착수,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 등 펀드 관계자 4명을 구속기소했다. 하지만 수사팀이 옵티머스 측의 정·관계 로비 대상자들이 담긴 옵티머스 내부 문건들과 관련 진술을 확보하고도 이를 뭉갰다는 부실수사 의혹이 제기돼 있다. 현재는 검사 18명으로 확대된 서울중앙지검 전담팀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5조9000억원대 펀드를 굴렸던 라임자산운용은 코스닥 부실기업 투자와 폰지(돌려막기)로 개인 투자자 4000여 명에게 1조6000억원대 피해를 입힌 것으로 추정된다. 작년에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합수단)이 수사해왔으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합수단을 폐지하면서 지난 2월 남부지검 형사6부로 재배당됐다.
수사팀은 전주(錢主)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진술에 따라 기동민 민주당 의원 등 여당 인사들을 수사 중이었는데 최근 김 전 회장은 법정 증인으로 나와 “이강세 전 광주MBC 사장을 통해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증언했다. 이어 김 전 회장 측이 검사장 출신 야당 정치인, 현직 검사들에게도 로비와 접대를 했다고 주장하는 옥중 편지가 공개되자, 법무부는 감찰을 벌인 뒤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실한 수사 지휘’라는 취지의 결과를 내놨다. 이에 윤 총장은 “중상모략”이라고 즉각 반발, 양측이 충돌하고 있다.
www.youtube.com/watch?v=yZcdWf7yx3U
윤석열, 22일(목) 국정감사 폭탄발언 가능성? / YTN
www.youtube.com/watch?v=_BgqQ-mki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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