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게이랑에르에 가는 도중 휴식중 또는 차창에 비친 풍경이다.

[제4일차]

오따에서 조식 후

여행의 핵심광광지인 게이랑에르에 가다.

가는 길에 잠시교회마당의 공동묘지에 들려 영원한 안식을 취하는 유해들 사이에서

잠시 휴식하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요르드로 손꼽히는

 

 

 

게이랑에르-헬레쉴트 구간 유람선 탑승하여

 

 

 

신부의 면사포와 같은 7자매 폭포 등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유람.

 

피요르드는 노르웨이 어로 <내륙으로 깊이 들어간 만, 협곡>이라는 뜻으로

2005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베르겐 북부의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1500m 높이의 산들 사이에 형성된 16km 길이의 V자형 계곡이다.

빙하의 압력 때문에 수 십 만 년 동안 깎여서 만들어진 계곡에 바닷물이 유입되어

형성된 하구로 가로 너비에 비해 길이가 긴 것이 특징이다.

무수한 폭포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피요르드에 떨어지는 모습은 장관이다.

빙하의 눈이 녹아 흘러내리는 물은 절벽을 거쳐 폭포가 되어 떨어지는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잔잔하고 푸른 바닷물과 양쪽의 급한 절벽, 규모는 송네 피오르드보다

작지만, 협곡이 다양하고 지형이 아름다워 노르웨이의 피요르드 중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뵈이야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빙원을 자랑하는

 

 

 

푸른빙하라 불리는 요스테달 빙원의 한자락인

 

 

 

뵈이야 빙하 관광 후 피얼란드 빙하박물관 견학

만헬러

만헬러 - 포드네스 구간의 유람선 탑승하여

 

 

 

노르웨이 최장의 송네피요르드를 건너

 

 

 

라르달 이동

석식 및 호텔투숙
















'해외여행 > 북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을풍경 & 공동묘지02 /노르웨이  (0) 2011.06.21
공동묘지 01/노르웨이  (0) 2011.06.21
차창풍경 02 /스웨덴  (0) 2011.06.20
차창풍경 01 /스웨덴  (0) 2011.06.20
스톡홀롬에서 하선하다  (0) 2011.06.20

+ Recent posts